[일본/스타벅스]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5주년 기념 제2탄 '수공예' (JIMOTO/지모토)

안녕하세요

일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5주년 두번째 에디션인 수공예를 진행한다고 해요
첫번째 굿즈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에디션은 일본 장인들과 커피, 차를 조합한다고 해요

도쿄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2024.02.21 - [Japan/STARBUCKS] - [도쿄/스타벅스]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5TH ANNIVERSARY"

[도쿄/스타벅스]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5TH ANNIVERSARY"

 

스타벅스 러저브 로스터리 도쿄
スターバックスコーヒー
STARBUCKS RESERVE(R) ROASTERY TOKYO

 

 

• 판매 매장 :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 판매기간 : 2024년 5월 10일 (금) ~
• 영업시간 : 오전 7시 ~ 오후 10시
  ※판매 첫날에만 1인 각 상품 1개까지, 익일 이후에는 1인 1상품당 10개까지 구매가 가능해요
  ※ 일시적인 품절인 경우가 있어요

 

스타벅스 리저브 ® 로스터리 도쿄  5주년 기념 프로모션의 제2탄을 테마로 4개 산지의 전통 장인의 열정과 기술이 담긴 수공예품의 결정체인 'JIMOTO'를 발표했어요.
2024년 5월 10일(금)에 「JIMOTO Made+」시리즈의 머그컵과 글라스를 총 7종씩 출시해요

"수공예와 커피"를 주제로 한 기념일의 두 번째 에디션.

2024년 2월 오픈 5주년을 기념하여 로스터리 도쿄는 현재 '오감과 커피'를 콘셉트로 다양한 테마의 시책을 전개하는 6개월간 애니버서리를 개최하고 있어요.

5월 10일(금)부터 시작되는 제2탄 프로모션의 테마는 '수공예와 커피'. 로스터리 도쿄는 사람의 손으로 만든 '수공예' 작품으로 가득해요.
바리스타, 셰프, 장인, 아티스트는 자신의 기술과 생각을 담은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질감과 따뜻함을 가지고 있어요.
오감으로 체험한 체험과 그 배경을 소개해요.

 

이 테마의 상징으로 5월 10일 (금)에 "JIMOTO Made+"시리즈의 총 7 종을 출시해요.
이번에는 도쿄 스미다의 '에도 기리코', 야마구치·하기의 '하기야키', 에히메현 도베의 '도베야키', 오키나와 이토만의 '류큐 유리'의 4개 지역 산업을 중심으로 해요.
오랜 세월에 걸쳐 부모로부터 자식으로, 장인에서 견습생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수많은 그릇들이 장인의 손에 의해 빚어졌어요.
지역 주민의 생활과 함께 갈고 닦은 전통의 기술과 열정을 로스터리 도쿄 특유의 혁신적인 에센스와 결합한 독특한 아이템을 출시해요.

일본 각지에서, 심지어 바다 건너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로스터리 도쿄를 방문해요.
앞으로도 계속 전하고 싶은 수공예의 온기를 전해 내주셔, 방문하는 모든 분들이 재발견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해요.

 

『지모토 메이드 + 스미다 에도 키리코 글라스 237ml』 4,400엔

 

 

에도 시대 후기에 창업한 도쿄의 '에도 기리코'는 현재 일본 정부가 지정한 전통 공예품으로 지정되어 계승되고 있어요.
섬세한 컷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유리. 스미다구가 인정한 에도 키리코 전문 공방 "스미다 에도 키리코칸 ®"의 장인이 만들었어요.

베이스는 메구로 강의 시냇물에서 영감을 받은 푸른 유리 직물로, 커피, 홍차, 술, 아이스크림, 식사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짧은 바위 유리 같은 형태로 마감되어 있어요.
"삼잎 무늬"와 같은 전통적인 일본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으면서도, 현대적인 비대칭 레이아웃은 로스터리 도쿄에 어울리는 다면적인 본질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키리코 장인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손끝의 절묘한 감각에 의존하여 선의 굵기, 깊이, 각도를 조정하고 컷은 빛을 모아 반사하여 보석과 같은 아름다운 빛을 발해요.

 

『지모토메이드 + 하기 머그 355ml 연람/연벚꽃』 각 5,500엔

 

 

야마구치현의 '하기야키'는 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길러져 왔어요.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드러운 식감의 이 머그컵은 둥근 모양으로 되어 있어 커피의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야마구치현 하기시에 있는 '하기 도원'이 만든 것으로, 전통적인 하기 도자기를 인생의 한 장면에서 사랑받는 일상 식기로서 미래에 물려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점토와 유약, 소성을 장인이 능숙하게 조합하여 만들어낸 두 가지 색상은 로스터리 도쿄의 야간 테라스와 그 아래로 흐르는 메구로 강을 연상시키는 짙은 파란색과 강을 따라 늘어선 벚꽃 나무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러운 분홍색이에요.
각각의 색상과 표정이 조금씩 다른 것도 매력이에요.
하기야키의 또 다른 특징은 그릇 표면의 미세한 침투 (균열 패턴)가 차 떫은맛 등에 스며들어 맛이 바뀌는 모습이 "하기노 시치 카케"로 널리 알려져 있어요.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표정의 변화를 즐길 수 있어요.

 

『지모토 메이드 + 츄요 머그 요슈아 공방 296ml 인디고 / 화이트』 각 7,500엔

 

약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에히메현 도베야키.
가장 큰 특징인 딥 블루 컬러의 '쿠레스 컬러'를 사용하면서도, 이 머그컵은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을 도입하고 있어요.
전통을 지키면서 에히메현 도베쵸의 '요슈아 공방'이 만든 것으로, 대담한 문양과 색채로 호노베야키의 새로운 영역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독특한 블렌드로 만들어진 "요슈아 블루"라는 딥 블루는 장인이 어렸을 때부터 친숙한 세토 해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장인이 에어 브러시를 1 개씩 뿌려 수심에 따라 표정이 바뀌는 바다의 푸른 것 같은 섬세한 그라데이션이 완성되요.
대나무 옹이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모양은 로스터리 도쿄가 있는 메구로 지역 곳곳에서 볼 수 있었던 대나무 숲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해요.
도베와 나카메구로의 아름다운 자연의 아름다움을 존중하고 장인의 혁신적인 열정을 불어넣어 완성 된 아이템이에요.

 

『지모토 메이드 + 이토만 류큐 글라스 296ml 태양/스카이』 각 6,400엔

 

류큐 유리는 전쟁 전후, 그리고 현재까지 수많은 시련을 거쳐 계승되어 온 오키나와의 전통 공예품이에요.
오키나와의 선명한 색채와 따뜻하고 소박한 형태와 로스터리 도쿄 특유의 에센스를 결합한 유리잔이에요.

오키나와 현에서 가장 큰 유리 공방 중 하나이며 오키나와 장인이 많은 오키나와 현 이토만시의 "RGC Co., Ltd."에서 만들어졌어요.
라인업은 오키나와의 선명한 바다와 하늘, 그리고 로스터리 도쿄의 강둑을 따라 흐르는 메구로가와 강을 모티브로 한 블루와 로스터리 도쿄의 상징인 구리 통이나 커피의 향기와 오키나와에 내리쬐는 햇살을 모티브로 한 오렌지의 2가지 색상이 있어요.
숙련 된 직공이 아름다운 그라데이션을 완성했어요.
울퉁불퉁하고 두꺼운 유리 위에 떠 있는 작은 거품은 수제 류큐 유리 특유의 개성과 맛의 깊이로 사랑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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