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GOYA TRAVEL · ANTIQUE MARKET · MOBILE PREMIUM
나고야 앤티크 마켓 2026 완전 가이드
프랑스 벼룩시장 감성부터 구역별 프로그램·주차·구글지도·주변 명소·SNS 맛집까지
프랑스 벼룩시장이 일본에 온다? 제18회 나고야 앤티크 마켓이 2026년 4월 25일과 26일, 나고야 히가시베츠인과 니시베츠인을 중심으로 한 타치바나 지역에서 열려요. 역대 최대 규모로 약 150개 점포의 인기 앤티크·빈티지 의류점이 집결하고, 니시베츠인에는 ‘프랑스 벼룩시장’을 테마로 한 출점자들이 모이며, 히가시베츠인에는 신규 기획 ‘중고책과, 레코드와.’까지 더해져 이번 회차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졌어요.
제18회 나고야 앤티크 마켓 메인 비주얼
행사 핵심 3줄 요약
나고야 앤티크 마켓 2026 기본 정보
행사 소개와 콘셉트
나고야 앤티크 마켓 실행위원회는 2026년 4월 25일과 26일 이틀간, 나고야시 나카구의 히가시베츠인과 니시베츠인을 중심으로 한 타치바나 지역, 통칭 ‘나고야 테라마치’에서 제18회 나고야 앤티크 마켓을 개최해요. 이번 행사에서는 니시베츠인의 행사장 테마를 ‘프랑스의 벼룩시장’으로 정하고, 프렌치 앤티크 등 관련 상품을 취급하는 점포 출점과 함께 히가시베츠인에는 ‘고서와 레코드’라는 새로운 구역을 개설해 규모를 확대해 진행해요.
행사장인 타치바나초 주변은 에도 시대에 오와리 나고야 성하 마을의 입구로서 골동품 및 고철의 전매권을 부여받았던 역사 깊은 지역이에요. 이 행사는 이 유서 깊은 장소에 현대의 앤티크 숍을 한자리에 모아 에도 시대부터 300년, 시간을 초월한 어른들의 사치를 실현하는 것을 콘셉트로 하고 있어요. 2017년 첫 개최 이후 회를 거듭할수록 방문객 수가 늘어나 도카이 지역 최대 규모의 벼룩시장으로 자리매김했고, 지금은 이틀간 15,000명 이상이 찾는 행사로 성장했어요.
18th NAM의 전단지. 이번에도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TM paint’ 씨가 담당했어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 절과 거리를 가득 메운 거대한 벼룩시장
니시베츠인 : 프랑스 벼룩시장 재현
니시베츠인 행사장은 ‘프랑스’를 테마로 삼아 행사장 전체를 프랑스의 벼룩시장처럼 꾸며요. 야외에는 전통적인 앤티크 잡화와 브로칸트뿐만 아니라, 명품 브랜드의 빈티지 아이템이나 가죽 구두 등 폭넓은 장르의 유명 매장이 모여들어요.
또한 이번에는 중고 의류 구역이 확장돼 부지 내 실내 홀인 문화홀 안에도 전국에서 인기 있는 중고 의류 매장이 모이고, 다양한 빈티지 의류를 쇼핑할 수 있어요.
18th WEST AREA 지도
18th WEST AREA 참가 업체 목록
지난 17th WEST AREA의 모습. 17th는 ‘간사이·아시아’를 테마로, 간사이의 앤티크 숍과 아시아 각국의 인기 참가 업체들이 집결했어요.
지난 WEST AREA의 모습
지난 WEST AREA의 모습
히가시베츠인 : 100개가 넘는 부스와 새로운 구역 ‘중고책과, 레코드와.’
히가시베츠인에는 도카이 지역은 물론이고 간사이의 인기 매장을 비롯해 전국에서 100개가 넘는 앤티크 숍과 빈티지 숍이 참가해요. 그 외에도 푸드트럭과 음식 판매처도 함께 들어와요.
동쪽 구역은 부스 수가 많고 실내외 구성이 다양해서, 책·레코드·레트로 취향을 좋아하는 분에게 특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만한 구역이에요.
제18회 EAST AREA 지도
제18회 EAST AREA 참가 업체 목록
지난번 EAST AREA 현장 모습
지난번 EAST AREA 현장 모습
지난번 EAST AREA 현장 모습
지난번 EAST AREA 현장 모습
중간 요약
이번 나고야 앤티크 마켓 2026의 관전 포인트는 분명해요.
프렌치 빈티지와 패션 셀렉션을 보고 싶다면 WEST AREA, 고서·레코드·레트로 잡화와 체류형 구성을 즐기고 싶다면 EAST AREA가 더 잘 맞아요. 여기에 위성 행사장까지 함께 보면 단순 쇼핑을 넘어 동네 전체의 분위기를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어요.
새로운 구역 ‘중고책과, 레코드와.’
본당 옆 대면소 실내에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구역이에요. 5곳의 중고서점과 3곳의 레코드 가게가 입점해 중고서적과 레코드를 전문으로 판매해요.
디지털 시대에 과감히 ‘소유하고, 장식하는’ 아날로그의 매력을 제안하는 동시에, 구역 안에는 열기가 넘치는 행사장에서도 구매한 책이나 레코드를 커피와 함께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전용 독서 공간이 마련돼요.
‘중고책과, 레코드와.’ 행사장 지도·출점 업체 목록
히가시베츠인 회관 : ‘레트로 마켓’과 ‘GREEN FREAKS’
히가시베츠인 회관에서는 쇼와·헤이세이 시대의 레트로 잡화에 특화된 ‘레트로 마켓’과 다육식물 및 관엽식물 애호가들의 축제 ‘GREEN FREAKS’를 동시에 개최해요.
시대와 장르를 초월한 다양한 컬렉션을 즐길 수 있어서, 빈티지 패션 외에도 생활 소품과 식물 취향까지 함께 보고 싶은 분이라면 꼭 들러볼 만한 구역이에요.
‘레트로 마켓’ 행사장 지도·출점자 목록
‘GREEN FREAKS’ 행사장 지도·출점자 목록
지난번 ‘레트로 마켓’ 현장 모습
지난번 ‘GREEN FREAKS’ 현장 모습
도시 전체가 마켓으로 : 위성 행사장에서의 동시 개최
동서 별원을 잇는 불단 거리 주변 각 거점에서도 동시 개최 행사가 열려요. 메인 행사장뿐만 아니라 곳곳에 흩어져 있는 명소를 걸으며 둘러보는 것을 통해 나고야 타치바나 지역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순회형 행사예요.
이번 마켓의 진짜 재미는 단순히 부스를 빠르게 도는 데서 끝나지 않고, 위성 행사장까지 천천히 연결해 걸을 때 훨씬 더 크게 느껴져요.
위성 행사장 관련 안내 이미지
히오키 신사 · 도토리 광장
이번에도 ‘URBAN NIGHT OWL(UNO)’과 공예 시장 ‘HINATAICHI’가 동·서 별원 중간 지점에 위치한 히오키 신사와 도토리 광장에서 동시에 개최돼요.
UNO에서는 ‘Bicycle Heritage Market in NAM 18th’라는 제목으로, 어른들의 야외 활동을 테마로 한 초희귀 커스텀 자전거 전시 판매와 부품 숍이 한자리에 모여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특별한 자전거를 만날 수 있는 마켓을 선보여요.
HINATAICHI에서는 푸드트럭과 음식·음료 판매처가 늘어서고,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서 행사장 사이를 천천히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줘요.
「URBAN NIGHT OWL」 지난 행사 모습
「HINATAICHI」 지난 행사 모습
미나미오스 빌딩 · SOKO MARKET
작년에 리노베이션을 마친 지역 크리에이터 거점 ‘미나미오스 빌딩’에서는 전시, 벼룩시장, 러닝 이벤트를 진행하는 특별 기획 ‘URBAN FERMENT’를 실시해요. 일부는 입장료가 있을 수 있어요.
또한 지역 공유 공간 ‘Reunión negra -塒- (리우니온 네그라)’에서는 음식 및 상품 판매 이벤트 ‘SOKO MARKET’을 개최해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거리를 산책하는 흐름을 더욱 자연스럽게 만들어줘요.
즉, 이번 행사는 쇼핑만 하고 끝나는 구성이 아니라 지역 안의 창작 공간과 음식, 굿즈, 거리 문화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볼 수 있어요.
미나미오스 빌딩 · SOKO MARKET
미나미오스 빌딩
SOKO MARKET
공유 자전거 ‘차리차리’와 연계해 동서 별원 간 이동을 무료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요.
지역과의 연계 기획 : 테라마치의 매력을 발견하는 ‘남남 테쿠테쿠’ 프로젝트
이번에는 단순한 행사장 내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무대가 되는 ‘나고야 테라마치’의 매력 자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획을 진행해요.
거리 산책 투어 : 현지 가이드와 함께 테라마치의 역사적 건축물과 상점을 둘러보며 거리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투어를 양일간 개최해요.
스탬프 랠리 : 4월 1일부터 4월 26일까지의 기간 동안 지역 상점이나 행사장을 순회하는 랠리를 열고, 스탬프를 모으면 테라마치의 기념품이나 오리지널 센베이를 받을 수 있어요.
한정 소책자 『남남』 배포 : 행사 당일 부스에서 설문조사에 응답한 분들에게 테라마치와 NAM의 매력이 가득 담긴 한정판 ZINE을 선물로 증정해요.
지역과의 연계 기획 ‘남남 테쿠테쿠’ 프로젝트
거리 산책 투어 : 니시베츠인에서의 모습
남남 테쿠테쿠 부스 : 지난번 모습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실전 팁
입장 꿀팁
빈티지 의류나 인기 셀러 부스를 노린다면 늦은 오전보다 오픈 직후가 훨씬 유리해요. 특히 WEST AREA는 얼리 티켓 입장이 가능한 만큼, 프렌치 브로칸트나 유럽풍 소품을 천천히 보고 싶다면 오전 첫 타임을 추천해요.
- WEST AREA를 먼저 볼 분은 오전 입장 후 인기 부스부터 둘러보는 편이 좋아요.
- EAST AREA를 먼저 볼 분은 책·레코드·레트로 소품 위주로 천천히 보기 좋아요.
- 오후에는 통로가 더 붐빌 수 있어 사진 촬영은 오전이 상대적으로 편한 편이에요.
준비물 체크
- 편한 스니커즈 또는 오래 걸어도 부담 적은 신발
- 가벼운 겉옷 또는 얇은 가디건
- 에코백이나 접이식 보조 가방
- 현금 약간과 카드 함께 준비
- 보조배터리
- 비 예보가 있으면 작은 우산보다 우비가 더 편할 수 있어요.
현장 매너와 참고사항
- 비 오는 날에도 기본적으로 진행되지만, 안전하지 않은 날씨면 공식 채널 공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아요.
- 쓰레기통은 따로 없어서 구매처에 반납하거나 직접 가져가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 반려동물은 카트나 전용 가방 이용이 권장돼요.
- 혼잡한 시간대에는 부스 앞에 오래 멈추기보다 한 바퀴 본 뒤 다시 돌아오는 방식이 편해요.
- 큰 물건을 구매했다면 판매 부스에 잠시 맡기고 적재 동선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4월 말 나고야 날씨와 옷차림
4월 말 나고야는 대체로 낮에는 걷기 좋은 편이고, 아침저녁은 약간 서늘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마켓 특성상 절 경내와 거리 일대를 오래 걷게 되기 때문에 사진보다 먼저 신발과 겉옷을 편하게 준비하는 편이 좋아요.
- 낮에는 셔츠, 얇은 니트, 긴팔 티셔츠 정도가 무난해요.
- 아침저녁은 가디건, 바람막이, 얇은 아우터가 있으면 좋아요.
- 오래 걸어야 해서 신발은 스니커즈가 가장 편해요.
- 책이나 레코드를 구매할 생각이 있다면 방수 파우치나 에코백이 꽤 유용해요.
취향별 추천 동선
① 유럽 감성 소품 · 빈티지 패션 위주
WEST AREA → EAST AREA 순서가 잘 맞아요. 프랑스 벼룩시장 무드를 먼저 즐기고, 이후 동쪽 구역으로 넘어가면 흐름이 자연스러워요.
② 중고책 · 레코드 · 레트로 잡화 위주
EAST AREA부터 시작하는 편이 좋아요. ‘중고책과, 레코드와.’, 레트로 마켓, GREEN FREAKS까지 몰입감 있게 보기 좋아요.
③ 사진 · 산책 · 지역 분위기까지 함께 즐기고 싶다면
메인 행사장만 보지 말고 히오키 신사, 도토리 광장, 미나미오스 빌딩, SOKO MARKET까지 이어서 걸어보는 코스를 추천해요.
교통 · 주차 · 구글지도
EAST AREA가 열리는 히가시베츠인과 WEST AREA가 열리는 니시베츠인은 도심 안에서 동선으로 묶기 좋아요. 행사장 남서쪽 무료 주차는 수량이 적어 빠르게 만차될 수 있으니, 가능하면 대중교통과 도보 이동을 중심으로 계획하는 편이 더 편해요.
자차 방문이라면 주변 유료주차장까지 함께 생각하고, 현장 주변 도로 대기는 피하는 편이 좋아요.
한눈에 보는 추천 비교
WEST AREA 추천
프랑스 브로칸트, 유럽 감성 소품, 빈티지 의류, 명품 빈티지 아이템을 좋아하는 분
EAST AREA 추천
고서, 레코드, 레트로 잡화, 식물 셀렉션, 실내외 체류형 구성을 좋아하는 분
전체 행사 추천 포인트
구매만 빠르게 끝내기보다, 메인 행사장 + 위성 행사장 + 오스 지역 산책까지 함께 묶어야 이번 행사의 분위기가 더 잘 살아나요.
행사와 함께 들르기 좋은 주변 명소
오스 상점가
나고야 대표 거리 중 하나로, 빈티지 숍, 패션, 길거리 음식, 카페, 잡화점이 빽빽하게 모여 있어요. 앤티크 마켓과 가장 자연스럽게 이어서 보기 좋은 코스예요.
오스칸논
오스 지역 상징 같은 장소예요. 쇼핑 거리와 먹거리 골목 한가운데에서 잠깐 쉬어가기 좋고, 레트로한 여행 동선과도 잘 어울려요.
나고야 시 과학관
마켓 일정을 마친 뒤 반나절 정도 더 도시 일정을 붙이고 싶다면 괜찮은 선택이에요. 비 오는 날 대체 코스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SNS에서 자주 보이는 주변 맛집 · 카페 추천
이 섹션은 행사장과 동선이 잘 맞고, 여행 후기나 인스타에서 자주 보이는 곳 위주로 정리했어요. 과장된 표현보다는 실제로 행사 전후에 붙여 넣기 좋은 동선 중심으로 봐주시면 좋아요.
콘파르 오스 본점
쇼와 감성의 레트로 카페 분위기가 살아 있는 곳이에요. 에비후라이 샌드 같은 나고야다운 메뉴로도 잘 알려져 있어서 마켓 분위기와 꽤 잘 어울려요.
오스칸논 앞 옛 야바톤
미소 오뎅, 쿠시카츠 등 비교적 가볍게 먹기 좋은 메뉴가 있어서 행사장과 상점가를 계속 이동하는 날에 잘 맞아요.
야바톤 야바초점
나고야 대표 메뉴인 미소카츠를 제대로 먹고 싶을 때 무난하게 넣기 좋은 코스예요. 행사 후 저녁 식사 일정으로 붙이기 쉬워요.
카페 TOLAND
감성적인 사진 분위기로 자주 언급되는 카페예요. 디저트와 실내 무드를 중요하게 보는 분에게 잘 맞아요.
오스노모리카페 코다마
오스 지역에서 감성 카페를 찾는 분에게 자주 언급되는 곳이에요. 쇼핑과 마켓, 카페를 한 번에 묶고 싶은 일정에 잘 어울려요.
행사 개요 다시 정리
행사명 : 제18회 나고야 앤티크 마켓
개최일 : 2026년 4월 25일(토) · 26일(일)
시간 : EAST AREA 10:00~17:00 / WEST AREA 9:30~16:30(얼리 티켓 입장 9:00~)
장소 : 진종 오타니파 나고야 베츠인, 혼간지 나고야 베츠인, 기타
팔찌 요금 : 1일권 1,300엔 / 2일권 사전 2,200엔 / 2일권 당일 2,400엔
무료 입장 : 만 18세 미만, 만 70세 이상, 장애인 수첩 소지자
문의 : 나고야 앤티크 마켓 실행위원회 사무국(담당: 우에다) / 이메일 info@antique-mkt.net / 인스타그램 @nagoya_antique_market
마무리
나고야 앤티크 마켓 2026은 단순히 예쁜 물건을 사는 행사라기보다, 프랑스 벼룩시장 감성과 레트로 취향, 고서와 레코드, 식물, 지역 문화와 골목 산책까지 함께 즐기는 도시형 라이프스타일 마켓에 가까워요. 처음 가는 분이라면 오전에는 WEST AREA, 오후에는 EAST AREA, 그리고 위성 행사장과 오스 상점가까지 이어서 천천히 걸어보는 동선으로 잡아보시면 이번 행사의 분위기를 가장 잘 느낄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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