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미나토]2024년 9월 시나가와 요코초 테라스 2024 ~가을

안녕하세요

도쿄 미나토 시나가와 시즌 테라스에 시나가와 요코초 테라스를 개최해요 
지난여름에 이어 가을에도 개최하는 이번 이벤트는 일본 쇼와 시대를 느낄 수 있다고 해요
도쿄 여행에서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시나가와 요코초 테라스 2024 ～가을～
品川横丁テラス2024 ～秋～

• 일정 : 2024년 9월 26일(목)～9월 27일(금)
• 시간 : 16:30～21:00
• 장소 : 시나가와 시즌 테라스 이벤트 광장
• 주소 : 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 1-2-70
• 입장료 : 무료 ※ 우천 시 중지
• 가까운 역 : JR시나가와역「코난구치」에서 도보 6분

 

 

시나가와 시즌 테라스
品川シーズンテラス

• 1 Chome-2-70 Konan, Minato City, Tokyo 108-0075 일본

 

2024년 9월 26일(목)과 9월 27일(금) 이틀간 도쿄 시나가와 시즌 테라스(도쿄도 미나토구 미나미)에서 '시나가와 요코초 테라스 2024~가을'이 개최돼요.
붉은 등불이 켜진 쇼와 레트로한 분위기 속에서 간식, 가요, 요코초메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야외 이벤트예요.

 

원격 근무 등으로 사내 교류의 기회가 줄어든 지금, 세대를 넘어 부담 없이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나가와역 주변 지역을 대상으로 한 지역 관리 활동의 일환인 이벤트라고 해요.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개최해 큰 호평을 받았던 '시나가와 요코초 테라스 2024 ~ 여름~'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픈 스낵과 음악대, 레코드 전시 등으로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며, 26일 한정으로 '고륜미' 수제 맥주도 판매해요!

 

2024.05.23 - [Japan/Recommend] - [도쿄/미나토/코난]2024년 6월 시나가와 요코초 테라스 2024 ～여름～

[도쿄/미나토/코난]2024년 6월 시나가와 요코초 테라스 2024 ～여름～

 

 

선선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오피스 거리 시나가와코난에 정감 넘치는 쇼와 레트로 공간을 다시 한번 마련하여 일하는 사람, 사는 사람, 놀러 온 사람... 세대를 불문하고 시나가와에 관계된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요.

 

간식, 노래하는 악단, 레코드판, 골목길. 쇼와 레트로한 정감 넘치는 공간이 교류의 장

'시나가와 요코초 테라스'는 쇼와 시대의 복고풍 분위기 속에서 함께 건배하며 시나가와 밤을 즐기는 이벤트예요.
오피스 빌딩의 한 면이 2일간 한정으로 붉은 등불이 켜진 '요코초'로 변신하고, 간식, 노래, 요코초 음식이 행사장을 화려하게 수놓아요.

지난번 호평을 받았던 '스낵의 작은 방'은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더욱 개방적인 분위기로 버전업! 
2020년 이후, 일하는 방식의 선택권이 늘어난 반면 사내 커뮤니케이션에 어려움을 느끼는 기업도 적지 않은 가운데, '시나가와 요코초 테라스'는 다정다감하고 정감 넘치는 '골목길' 분위기를 연출하여 넘치는 '요코초'의 분위기를 연출하여 부담 없이 대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어요.
스낵과 노래는 마음을 풀어주는 장치가 되어, 시나가와 코난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시나가와에 관련된 사람들의 세대를 초월한 자연스러운 교류를 만들어 내요.
"쇼와 레트로로 건배!"'를 슬로건으로 이웃과 함께 건배하며 시나가와에서의 만남과 교류를 즐겨보세요.

 

버전업! 젊은 엄마가 운영하는 정감 넘치는 '스낵'이 2박 2일 한정으로 오픈

전국 850곳의 스낵을 돌아다닌 '스낵걸' 이가라시 마유코가 프로듀스 하는 스낵이 시나가와 시즌테라스 광장에 다시 문을 열어요.
부스를 운영하는 '나나마마'가 밤의 사교장을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는 퀴즈와 미션을 출제해요.

스낵은 이제 Z세대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라고 해요.
일본 쇼와 시대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레트로한 느낌과 정겨운 분위기에 반해 젊은 여성들이 혼자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옆 사람과 부담 없이 소통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마을 만들기나 사내 교류 활성화 시책으로도 주목받고 있어요.

 

여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어 처음 오신 분들도, 혼자 오셔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준비하여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술 마시고 노래하고 이야기하면 누구나 금방 친구가 되요! 시나가와를 무대로 따뜻한 공간에서 당신도 스낵 데뷔를 해보세요.

 

<나나맘> 프로필 

학창 시절 2년간의 어학연수와 워킹홀리데이를 통해 영어를 익혔다고 해요.
회사원 시절, 지방 근무 3년 반 동안 처음으로 스낵을 만나게 돼요.
아늑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나도 이런 가게나 장소를 갖고 싶다'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뉴욕 주재원 시절 스낵요코초 문화사를 만나 "작은 음식점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회사를 퇴사.
일본으로 돌아와 스낵 골목 전속 엄마이자 인바운드용 스낵 투어 가이드가 되었어요.

 

세대를 뛰어넘는 흥겨움!'음악 피크닉 악단'이 행사장을 행진... 스페셜 게스트도 등장!

도쿄도를 중심으로 전국 각지에서 춤과 음악을 기점으로 활동 중인 '음악 피크닉 악단 produced by Project ORIGIN'이 시나가와 시즌 테라스에 다시 한번 등장해요.
'문화 예술 체험으로 세계를 가까이'를 콘셉트로 연령, 언어, 국적을 초월한 소통을 만들어내는 퍼포먼스를 각지에서 선보이고 있어요.
현장의 분위기에 맞는 공연을 즉흥적으로 연주하며 작은 소통에서 큰 감동을 만들어내는 솜씨를 가지고 있으며, TV 및 미디어에도 다수 출연하고 있어요.

기타와 샤미센, 리코더, 색소폰의 라이브 연주를 시작으로 추억의 가요와 세대를 초월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곡들을 선보여요.
'음악 피크닉 악단 produced by Project ORIGIN'의 공연을 통해 쇼와 세대도 Z세대도, 평소에는 업무 이야기로만 끝났던 상대와도 '가을바람'을 느끼며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스페셜 게스트 '음악 선구자☆멜로디맨'도 등장해 공연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지도 몰라요!
(기획협력・출연: 음악 피크닉 악단 produced by Project ORIGIN)

• 타임 스케줄 (당일 변경될 수 있어요)
  • 16:30~16:45: 오프닝
  • 18:00~: 행진
  • 19:00~: 무대 공연・악기 체험 시간
  • 20:00~20:50: 봉오도리~라스트

 

동료들과 술을 마시며 앞으로의 운세를 점쳐보는 건 어떨까요?　
점쟁이 콜레트의 감정 부스

 

"앞으로 업무적으로 다가오는 전환점은...", "내가 살릴 수 있는 재능은...". 시나가와 코난 지역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고민에 점쟁이 '콜레트'가 적격인 조언을 한다고 해요.
서양 점성술, 오라클 카드, 레진스톤 타로, 영감, 전생 등을 이용해 수많은 매체에서 유명인을 점치고 있으며, 단골이 많은 것으로도 정평이 나있어요.
참가 신청은 당일 부스에서 직접 접수하며, 상담 시간은 1인당 10분 정도에 500엔이에요

 

좋아하는 노래 한 곡, 반입 OK! 쇼와 시대의 히트곡을 레코드 플레이어로! 추억의 게임도!

행사장에는 아날로그 레코드 플레이어가 등장해요. 집에서 가져온 레코드를 틀어도 좋고, 행사장에 있는 레코드를 틀어도 좋아요. 쇼와 시대의 히트곡이나 추억의 그 노래를 레코드로 즐길 수 있어요.
테이블 축구, 루빅스 큐브, 위기일발 게임 등 당시 유행했던 레트로 게임&장난감도 있어요.
혼자서도, 친구끼리도, 어른도 아이도,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게임을 준비해요.

 

골목음식 소개

술자리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안주를♪ '통조림 전문점'도 출점!

맥주, 안주, 통조림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요.
야키소바, 곱창조림, 대하튀김, 문어 소시지 등 쇼와시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메뉴로 건배해 보세요.

술자리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안주를♪ '통조림 전문점'도 출점!

다카나와 게이트웨이 에어리어 매니지먼트와의 연계 기획! 지역 다카나와산 홉과 다카나와산 꿀을 사용한 수제 맥주를 판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