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반클리프]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과 알렉상드르 벤자민 나베의 Spring is Blooming in Tokyo

2024. 3. 30. 23:55Japan/Fashion&Beauty

안녕하세요
반클리프 아펠은 도쿄에서 몰입형 아트 이벤트로 아카도리에 가상의 꽃들이 핀다고 해요

반클리프 아펠과 알렉상드르 벤자민 나베가 상상한 도쿄의 봄은 피다
(Spring is Blooming in Tokyo imagined by Van Cleef & Arpels with Alexandre Benjamin Navet)

 

 

  • 개최기간 : 2024.4.11.(목) ~ 5.12.(일)
  • 시간 : 11:00 ~ 20:00
  • 주소 : 도쿄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 1~3초 메 주변
  • 장소 : 마루노우치나카도리 
    • 블록1 마루노우치 빌딩 1블록 유센 빌딩, 미쓰비시 상사 빌딩
    • 블록 2 마루노우치 2쵸메 빌딩 ·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빌딩 앞
    • 블록 3 마루노우치 파크 빌딩 · 메이지야스다 세이메이 빌딩 앞
  • 요금 : 무료
  • 기간 한정 부티크
    • 기간 : 4 월 11 일 (목) ~ 4 월 21 일 (일)
    • 장소 : 도쿄도 지요다구 마루노우치 2-4-1, 마루 큐브 빌딩 1 층,
    • 영업 시간 : 11:00 ~ 19:00

반클리프 아펠(Van Cleef & Arpels)과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벤자민 나베와의 협업을 통한 몰입형 설치가 2024년 4월 11일(목)부터 5월 12일(일)까지 도쿄 마루노우치 나카도리에서 설치된다고 해요

 

 

1906년 창립 이래 반클리프 아펠은 자연을 무한한 영감의 원천으로 바라보아 왔으며, 매년 반클리프 아펠은 생명의 재생을 상징하는 봄을 기념하고 있어요.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벤자민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t)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도쿄 도심에 위치한 마루노우치 나카도리를 활력 넘치는 꽃으로 가득한 몰입형 공간으로 탈바꿈시켜요.
나브의 화려한 장식은 어른과 아이 모두의 시적 감성을 자극하여 도심 속 마루노우치 거리 공원을 가상의 정원으로 안내해요.

봄을 축하하기 위해, 다시 알렉상드르 벤자민 나베와 콜라보레이션을 도쿄의 역사적이고 문화적 중심인 마루노우치 나카도리를 무대로, 열린 스케치북 속을 산책하고 있는 것 같은 꿈같은 세계를 보여준다고 해요.

"독특한 에너지가 넘치는 도시인 도쿄의 아름다운 거리에서 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에 경외감을 느끼며, 설치물을 걷는 사람들이 매혹되고, 놀라고, 기뻐하고, 감동하기를 바랍니다." 예술가 알렉상드르 벤자민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t)

파리, 뉴욕, 두바이, 도쿄 등 전 세계 반클리프 아펠 부티크의 파사드에 다채로운 세계를 구현한 알렉상드르 벤자민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t)가 4월 11일(목)부터 5월 12일(일)까지 도쿄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거리 전체에 전시되어 행인들의 눈을 즐겁게 해요.
생생한 색상과 에너지 넘치는 선으로 그려진 나베의 시그니처 파스텔 페인팅은 대형 조각, 아치, 벤치, 퍼걸러 및 기타 오브제로 변형되어 3차원 몰입형 설치물로 펼쳐져요.

기간 중에는, 콜라주나 부케 만들기라고 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서 봄을 맞이하는 체험형 워크숍을 개최해요(예약제). 또, 「색칠, 꽃의 팽이·풍차 만들기」라고 하는 예약 없이 참가하실 수 있는 세션도 준비해요.

기간한정 팝업 부티크도 등장해 메종이 작품을 통해 전하는 꽃들의 압도적인 생명력, 그리고 섬세한 아름다움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되요.
2024년 봄을 알리는 반클리프&아펠과 알렉산드르 벤자민 나베가 선사하는 꿈같은 꽃들의 축제를 즐겨보세요.

 

알렉산드르 벤자민 나베

아트와 일러스트레이션, 디자인, 그리고 건축이 교차하는 알렉산드르 벤자민 나베의 작품은 상쾌하고 생동감 있는 색채가 공간에 밀려들어 보는 이를 직접적으로 감싸요.
2011년에 École nationale supérieure de création industrielle ENSCI–Les Ateliers(프랑스 국립 공업 디자인 연구소)를 졸업한 그는, 사물의 표면을, 눈부신 색조나 오브제, 원근법의 조합으로 변화하는 것을 공부했어요.
폭넓은 전문 분야를 가진 아티스트로서, 그는 가장 특기로 하는 오일 파스텔을 시작으로 연필이나 일본의 수채 물감 등 다양한 재료를 능숙하게 사용해요.
2017년, 반클리프와 아펠이 지원하는 <디자인 퍼레이드> 툴롱'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했어요.
2018년에는 MAD(파리 장식 예술 미술관)에서 작품 「Esp èces d'espaces」가 평가되어, 새로운 뉴스 갤러리를 장식하는 「카르트블랑쉬」의 첫 번째 수상 아티스트가 되었어요.
2020년에는 반클리프 & 아펠과의 봄을 축하하는 협업에 참여했고, 2023년에는 프랑스 국민의회 의사당 안뜰과 정원에 5개의 기념 조각을 설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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