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세타가야] 2024년 7월 세타가야 반딧불이 축제 (호타루 마츠리)

2024. 6. 17. 11:44Japan/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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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 세타가야에서 반딧불이 축제를 진행한다고 해요.
도쿄 도심에서 반딧불이는 다른 즐거움을 줘요.
반딧불이뿐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하니 도쿄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도지정역사유적 세타가야 대관야시키
世田谷代官屋敷 主屋

 

 

세타가야 반딧불이 축제와 사기초시
せたがやホタル祭りとサギ草市

  • 일정: 2024년 7월 13일(토) ~ 7월 14일(일)
    악천후 일 경우 중지
  • 시간: 16:00~21:00
  • 반딧불이 감상 시간 : 17:00(예정) ~ 21:00
  • 장소: 세타가야 다이칸야시키 주차장, 가미마치 텐조 신사 등
  • 주소: 도쿄도 세타가야구 세타가야구 세타가야구 1-29-18
  • 입장료 : 무료
  • 교통편
    • 도큐 세타가야구선 '가미마치역' 도보 5분
    • 도큐 세타가야구선 '세타가야구역' 도보 5분

 

2024년 7월 13일(토)과 7월 14일(일) 이틀간 도쿄 세타가야구의 세타가야 대관저 등 일명 '세타가야 반딧불이 축제와 쑥부쟁이 시장'이 개최돼요.
반딧불이 감상과 이 시기에 절정을 맞이하는 세타가야구의 꽃 '쑥부쟁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름의 풍물시예요.

 

세타가야 반딧불이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지역 주민의 마음에서 시작된 '세타가야 반딧불이 축제'도 올해로 42회째를 맞았어요.

당일에는 세타가야 대관저 앞에 설치된 특설 돔 안에 반딧불이가 방사되어 환상적인 빛이 춤추는 광경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요(입장료 무료).

또한, 가미마치 텐조 신사에서는 백일홍을 전시 및 판매하는 '백일홍 시장'을 개최해요.
그 밖에도 물산 전, 어린이를 위한 이벤트, 봉오도리 대회도 열려요.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환상적인 반딧불이 불빛

 

 

여름의 풍물 '세로가야 반딧불 축제와 쑥부쟁이 시장'이 올해도 보로시치도리 대관저 주변에서 개최해요.

쑥부쟁이 전시와 반딧불이 감상 외에도 물산 전, 어린이 이벤트 등을 즐길 수 있다. 반딧불이 관람은 입장료가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어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즐길 수 있는 '세타가야 반딧불이 축제와 쑥부쟁이 시장'에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개최장소

  • 세타가야 대관저 주차장(세타가야 1초메 29번 18호) / 世田谷代官屋敷駐車場
  • 가미마치 텐소신사 경내 및 세타가야 신용금고 주차장 내(주의) / 上町天祖神社境内及び世田谷信用金庫駐車場内
    • 주차장은 없어요.
    • 자전거 주차장은 한정되어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고 가급적 걸어서 방문하셔야 해요.

행사 일람

  • 반딧불이 감상(교체제)
    • 세타가야 대관저 주차장 오후 5시(예정)~오후 9시
  • 사기초시 전시
    • 세타가야 신용금고 주차장 내 오후 4시~오후 9시
  • 물산전 가와바무라, 세타가야 기념품 가미마치 텐조신사 참배길・경내
    • 세타가야 신용금고 주차장 내 오후 4시~오후 9시
  • 오프닝(쿠스다마 오픈)
    • 세타가야 대관저 앞 오후 5시~5시 20분
  • 어린이 이벤트
    • 세타가야 신용금고 주차장 내 오후 4시~오후 9시
  • 봉오도리
    • 가미마치 텐조신사 경내 오후 7시~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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