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오다이바]2024 5월 워터프론트 시티 아트 일루미네이션 Love Lightopia

2024. 5. 2. 19:03Japan/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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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쿄 오다이바에서 일루미네이션 러브 라이토피아를 진행한다고 해요
초여름 도쿄의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거 같아요
도쿄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MIRRORBOWLER×Toshiaki Uchikoshi “ LOVE LIGHTPIA ”

 

  • 일정 : 2024년 4월 27일(토) ~ 5월 26일(일)
  • 점등시간 : 18:00 ~ 21:00
  • 장소:심볼프롬나드공원내 꿈의 광장 
  • 주소 : 도쿄도 고토구 아오미 1-3
  • 관람료 : 무료
  • 교통편 및 가장 가까운 역
    • 린카이선 '도쿄 텔레포트역' 도보로 바로
    • 유리카모메 '아오미역' 도보 4분
    • 유리카모메 '오다이바 해변공원역' 도보 8분

 

2024년 4월 27일(토)부터 5월 26일(일)까지, 도쿄·고토구 아오미에서 아트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LOVE LIGHTPIA(러브 라이트 피어)」가 개최했어요.
회장은, 린카이선 「도쿄 텔레포트 역」 바로 옆 심볼 프롬나드 공원 내 꿈의 광장에 진행해요.

회장에는, 빛과 반사의 공간 작품을 창출하는 아트 집단 「미러 볼러」에 의한 아트 작품을 설치했어요.
각기 다른 빛을 내는 빛의 작품이 환상적인 공간을 연출해요.

LOVE LIGHTPIA'의 주제는 '경화수월'이라고 해요.
우리가 볼 수는 있지만 붙잡을 수 없는 것에 대한 비유. 또한 느낄 수는 있지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오한 맛의 비유예요.

일본이 예로부터 소중히 여겨온 일본식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다양한 빛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빛의 정원이에요.
연꽃은 진흙 속에서 꽃을 피우는 것처럼 때 문지 않은 것에 대한 상징이라고 해요.
나비는 부활과 불멸의 상징으로 여겨져요.
고산수는 물을 사용하지 않고 대자연과 우주를 표현하는 공간이에요.

자연의 실물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연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마음속으로 '상상'할 수 있어야 해요.
한정된 자원을 미래에 효과적으로 계승하기 위한 한 걸음으로, 선인들이 쌓아 올린 지혜를 현재에 어레인지해, 빛의 표현으로 일본이 소중히 해 온 일본의 우주를 느낄 수 있어요.

 히카리노하스이케
ひかりの蓮池

입구에 빛나는 빛의 고산수 연지는 어느 시간에 봐도 투명감과 색감이 있어 설명이 없어도 남녀노소, 언어의 벽을 넘어 수용하기 쉬운 세계관의 작품입니다.

희망의 달걀
希望のたまご

나비는 변신의 전형이에요.
모여든 나비들은 의식의 빛을 밝히고 미래를 향해 날개를 퍼덕여요.
변화에 대한 인식을 발달시킨 나비들은 함께 모여 큰 알을 형성하고 있어요.
많은 의식이 가득 담긴 알에서 어떤 미래가 생길지, 희망이 가득한 알을 키울 수 있기를 바라요.

 

빛의 결정
ひかりの結晶

 

 

광활한 바닥에 그려진 수정 같은 빛 꽃들.
유리 크리스털에서 방출되는 빛은 유기적인 형태를 띠며 불꽃놀이처럼 지면에 비쳐요.
빛을 쫓거나 빛에 휩싸일 수 있는 다양한 빛의 세계예요.

 

아름다운 별
美しき星

 

대반구는 들어갈 수 있는 지구를 형상화한 오브제예요.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다양한 색과 빛을 발하며 세계 각국의 클래식 한 문양을 어레인지하여 구성되어 있어요.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빛과 식물의 컬래버레이션이에요.

 

작은 빛들
小さなひかりたち

도체에 놓인 다이아몬드 물체를 들여다보면 빛의 패턴이 거울이 있는 만화경처럼 무한히 퍼져요.

 

류노스케쿠
龍ノ栖

 

일본의 미묘한 아름다움과 텅 빈 아름다움을 의식한 빛의 고산수.
잔물결 중앙에 놓인 바위를 닮은 거울 반구는 주변의 빛을 반사하여 무한한 우주를 만들어요.
중앙에 피는 큰 꽃의 연꽃은 모든 것을 감싸고 있는 거울 용의 이미지로 반사해요.

 

아티스트

미러볼러
MIRRORBOWLER (ミラーボーラー)

 

미러볼러 빛과 그림자의 공간 작품을 만드는 설치 미술 그룹.
그래픽 디자이너, 사진작가, 조명 엔지니어, 대장장이 및 식물 예술가를 포함한 다양한 구성원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사랑과 기쁨의 감정을 불어넣는 빛으로 공간을 감싸는 그는 인종, 세대, 종교를 초월하여 사람들의 마음에 닿는 작품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각종 조명 이벤트, 일루미네이션, 음악 축제 등 다양한 활동에 종사하고 있어요.

 

우치코시 토시아키
打越 俊明

2000년에는 "모든 국경을 초월하고 감정, 기쁨, 미소로 연결되는 작품을 만든다"는 모토로 MIRRORBOWLER를 시작했어요.

미러블러 가족의 일원으로서 그는 계속해서 빛의 작품을 만들고 있어요. 2019년에는 시각 장애인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 '에그 오케스트라'를 발표했어요.
2023년에는 미러볼러에서 독립했다. 같은 해에 그는 Nyaon LLC를 설립했어요.
2024년부터는 우리의 큰 포원인 세계 평화를 위한 활동으로서 「버터플라이 오케스트라(구 에그 오케스트라)」를 스타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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