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루미네이션]2024 11~12월 오모테산도 힐즈 크리스마스 | 오모하라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2024. 11. 4. 23:52Japan/illumination

안녕하세요

도쿄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해요
오모테산도 내의 다양한 이벤트도 같이 개최한다고 하니, 도쿄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오모테산도 힐즈 크리스마스
表参道ヒルズクリスマス(OMOTESANDO HILLS CHRISTMAS) 2024

  • 개최 기간: 2024년 11월 13일(수) ~ 12월 25일(수)
  • 장소: 오모테산도 힐즈
  • 주소: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4-12-10
  • 점등 시간: 11:00~23:00
    ※영업시간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요.

 

오모테산도 펜디 일루미네이션 2024
表参道フェンディ イルミネーション2024

  • 개최기간: 2024년 12월 2일(월) ~ 12월 28일(토) 
  • 시간: 일몰~22:00 
  • 장소: 도쿄 오모테산도(진구바시 교차로~오모테산도 교차로) 
    ※관목 장식은 12월 2일(월)~2025년 1월 5일(일)까지 점등

 

오모테산도 힐즈
表参道ヒルズ

 

오모테산도 힐스에서는 2024년 11월 13일(수)부터 12월 25일(수)까지 'OMOTESANDO HILLS CHRISTMAS 2024'를 전개해요.
본관 아치형 대계단에는 4만 개의 렌즈를 사용한 8.4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하며, 한 장 한 장 수작업으로 정교하게 조합된 렌즈의 집합체가 나선형을 그리며 마치 빛의 오브제처럼 아치형 공간을 아름답게 수놓아요.
또한 본관 B3F 스페이스 오에서는 11월 22일(금)부터 12월 7일(토)까지는 젤라토 피케의 팝업 이벤트가, 12월 13일(금)부터 12월 25일(수)까지는 조 말론 런던의 팝업 이벤트가 진행돼요.

 

국내외에서 수많은 디자인상을 수상한 건축가 오키츠 유지(沖津雄司)가 제작한 4만 장의 렌즈가 엮어낸 '빛의 크리스마스트리'가 오모테산도 힐즈에 등장

올해 크리스마스트리의 디자인은 건축가 오키즈 유우지 씨가 맡았어요.
오키츠 씨는 국내외에서 수많은 디자인 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이번 트리는 렌즈를 사용한 그의 작품 중 최대 규모인 8.4m의 높이를 자랑하며, 렌즈도 역대 최다인 4만 개를 사용했어요.
이번 트리는 다양한 문화와 최신 트렌드의 발신지인 '오모테산도'를 트리로 표현했어요.
만화경처럼 복안으로 보이는 렌즈는 오모테산도를 오가는 사람들의 다양성을 표현하고, 나선과 고리가 교차하는 이중 구조는 오모테산도 힐즈관 내부의 나선형 슬로프에서 착안하여 오모테산도를 기점으로 한 크로스 컬처를 표현하고 있어요.

트리의 소재는 직경 5.5cm, 두께 0.3mm, 무게 0.9g의 매우 가볍고 얇은 프레넬 렌즈를 사용했어요.
렌즈가 결합되어 하나의 풍경이 마치 만화경처럼 복제되어 보는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이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내요.

또한, 트리 상부의 아치형 공간에는 렌즈를 이용한 오너먼트가 매달려 있으며, 아치형 공간을 둘러싼 나선형 슬로프에서 다양한 각도로 트리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은 오모테산도 힐스만의 특징이에요.
렌즈 너머로 보이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순간을 렌즈의 반짝임과 함께 사진으로 남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또한, 대계단에는 렌즈의 빛과 반사를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포토 스폿이 마련되어 있어요.
쇼핑을 즐기면서 렌즈가 만들어내는 빛의 반사를 다양한 각도에서 감상해 보세요.

포토스폿은 11월 14일(목)부터 설치 예정
※20분마다 소리와 빛의 특별 연출(약 2분)을 실시.
(각 일별 첫 번째 연출은 11:20~, 마지막 연출은 22:20~ ※첫 날인 11월 13일은 16:00부터 점등 예정)

 

 

관내 이벤트 정보

젤라토 피켓 팝업 이벤트

2024년 11월 22일(금)부터 12월 7일(토)까지 본관 B3F 스페이스 오에서 '크리스마스 마켓'을 테마로 선물에 특화된 젤라토 피케 최대 규모의 팝업 이벤트를 개최해요.
반짝반짝 빛나는 트리 길을 지나면 피케베어와 산타클로스가 사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세계가 펼쳐져요.
방문객 전원에게 스노볼을 모티브로 한 종이 오너먼트를 증정(※소진 시 종료)하는 것은 물론, 한정 컬렉션 판매, 오리지널 액자 인화 사진기, 오모테산도 힐즈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한정 아이템이 들어 있는 캡슐 토이 등의 체험 이벤트도 등장해요.
또한, 2024년 11월 22일(금)부터 11월 30일(토)까지 본관 정문에서 대형 스노돔을 전시하여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에요.

GELATO PIQUE CHRISTMAS GIFT MARKET 2024 

  • 개최기간: 2024년 11월 22일(금)~12월 7일(토) 
    ※개최시간은 오모테산도 힐즈 영업시간에 준함(입장은 매장 폐점 60분 전까지) 
    ※마지막 날인 12월 7일(토) 최종 입장은 16시, 종료는 17시입니다.
  • 장소: 본관 B3F 스페이스 오
  • 요금: 무료 (혼잡 시에는 입장 제한 및 정리권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 노벨티: 방문객 특전으로 종이 오너먼트를 증정해요.
    18,000엔(세금 별도) 이상 구매하신 분께는 오리지널 스노볼을 증정.(소진 시 종료)

 

 GELATO PIQUE CHRISTMAS GIFT MARKET 2024 SNOW DOME 

  • 개최기간 : 2024년 11월 22일(금) ~ 11월 30일(토) 
  • 장소 : 본관 정문 

 

조 말론 런던 팝업 이벤트

2024년 12월 13일(금)부터 12월 25일(수)까지 본관 B3F 스페이스 오에서 조 말론 런던의 팝업 이벤트를 개최해요.
올해의 테마는 '크리스마스 쇼'에요. 빛으로 둘러싸인 공간에 들어서면 조 말론 런던의 크리스마스 쇼가 시작돼요.
반짝이는 공간을 더욱 화려하게 장식하는 것은 향기로 가득 찬 크리스마스 한정 컬렉션이에요. 마음에 드는 향을 찾고 선물을 고르는 등 설레는 경험을 할 수 있어요.
또한, 팝업 이벤트에 앞서 12월 2일(월)부터는 조 말론 런던이 제작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본관 정문에 전시해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에요.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스페셜 

  • 개최기간: 2024년 12월 13일(금)~12월 25일(수) 
    ※개최시간은 오모테산도 힐스 영업시간에 준함(입장은 매장 폐점 30분 전까지) 
  • 장소: 본관 B3F 스페이스 오 
  • 요금: 무료(사전 예약제)
  •  내용: 샘플 및 제품 증정 게임, 포토존 운영샘플 및 제품 증정 게임, 포토 부스, 향수 및 크리스마스 한정 컬렉션 판매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스페셜 크리스마스 트리 

  • 개최기간 : 2024년 12월 2일(월) ~ 12월 25일(수) 
  • 장소 : 본관 메인 입구

 

오모테산도 펜디 일루미네이션 2024

올해도 오모테산도 일루미네이션을 개최. 약 1km의 느티나무 가로수가 약 90만 개의 LED로 밝혀져 방문객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감사와 희망의 불빛을 마음에 비춰요.

오모테산도 펜디 일루미네이션 2024 

  • 개최일시: 2024년 12월 2일(월)~12월 28일(토) 일몰~22:00 
    ※관목 장식은 2024년 12월 2일(월)~2025년 1월 5일(일)까지 점등 
  • 장소: 진구바시 교차로~오모테산도 교차로 

 

 

오모하라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オモハラクリスマスイルミネーション

  • 개최 기간: 2024년 11월 10일(일) ~ 2025년 1월 13일(월, 공휴일) 
  • 시간: 17:00〜22:00 
  • 장소: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오모카도' 6층 옥상 테라스 '오모하라의 숲' 
  • 주소: 도쿄도 시부야구 진구마에 4-30-3 
  • 전구 수: 약 20,000구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오모카도'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오모하라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OMOHARA Christmas illumination)'이 2024년 11월 10일(일)부터 2025년 1월 13일(월, 공휴일)까지 개최돼요.

 

"별이 쏟아지는 숲"을 테마로 한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오모하라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의 무대는 도큐 플라자 오모테산도 '오모카도'의 옥상 테라스 '오모하라의 숲'이에요. 오모테산도・하라주쿠 지역의 상징인 느티나무를 비롯해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나무와 50여 종의 야생화에 둘러싸인, 그야말로 '도심 속 숲'과 같은 테라스예요.

 

그런 '오오하라의 숲'에서 펼쳐지는 것은 '별이 쏟아지는 숲'을 테마로 한 약 20,000개의 일루미네이션이에요.
센터 코트부터 가로수까지 별똥별이 쏟아지는 모습을 표현한 환상적인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져요.
또한, 북극곰, 순록 등 겨울 동물을 모티브로 한 오너먼트 등 마음이 따뜻해지는 장식도 눈여겨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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