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일루미네이션]2024~2025 워터스 타케시바 일루미네이션

2024. 11. 26. 23:25Japan/illumination

안녕하세요

히마리큐 은사공원 근처에 위치한 워터스 타케시바에서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해요
푸른 일루미네이션으로 스미다강 주변을 아름답게 물들인다고 해요
도쿄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워터스 타케시바 일루미네이션
ウォーターズ竹芝 イルミネーション

  • 개최기간: 2024년 11월 22일(금) ~ 2025년 2월 28일(금)
  • 장소: 워터스 다케시바
  • 주소: 도쿄도 미나토구 가이간 1-10-30
  • 일루미네이션 점등시간: 16:00~23:00

프로젝션 맵핑 '하늘의 반짝임' 

  • 기간: 2024년 12월 13일(금)~12월 25일(수) 
  • 시간: 17:00~21:05(매시간 0분, 20분, 40분에 특별 영상 방영) 
  • 마지막 상영은 21:00

 

워터스 타케시바
ウォーターズ竹芝
WATERS takeshiba

 

 

워터스 타케시바에서 2024년 11월 22일(금)부터 2025년 2월 28일(금)까지 일루미네이션을 개최 중이에요. 그리고 올해도 12월 13일(금)부터 25일(수)까지 13일간 프로젝션 맵핑 푸른 반짝임이 진행돼요.
'푸른 반짝임'은 '수변의 유원지'를 주제로 프로젝션매핑협회의 감수를 받아 제작된 영상 작품이에요.
이 작품은 행사 기간 중 17:00~21:05 매시 0분, 20분, 40분에 상영돼요.

프로젝션 맵핑 작품 「푸른 반짝임」에 대해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하늘의 반짝임'은 수변 유원지를 콘셉트로 이야기가 전개돼요.
수변에 나타난 보물상자를 열면 그 너머에는 환상적인 유원지가 펼쳐져요.
질주감 넘치는 롤러코스터와 눈부신 빛에 둘러싸인 회전목마 등 수변의 생물들과 함께 생동감 넘치는 세계가 펼쳐져요.
수변의 대계단 위치를 활용한 워터스 타케시바만의 프로젝션 맵핑 체험을 즐겨보세요.

 

프로젝션매핑협회에 대하여

다양한 크리에이터를 중심으로 만들어진 업계 단체로 이시타 미치행이 대표로 2011년 발족, 2012년 일반 재단법인으로 전환했다고 해요.
프로젝션 맵핑 표현의 보급과 계발, 새로운 기술을 통한 표현 분야의 확대, 행정 및 지역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관광 자원 창출과 지역 브랜딩 등을 담당하고 있어요.
또한, 표현의 추구와 인재 육성을 추진하고, 세계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맵핑 국제대회를 수년간 개최하는 등 국내외에서 업계 확산에 기여하고 있어요.

 

기마 히로시게 / 영상 크리에이터

오키나와를 기반으로 3 DCG 제작, 영상 제작, 프로젝션 맵핑을 다루는 영상 크리에이터. 츠키지 혼간지, 신주쿠 스미토모 빌딩, 세계유산 나카성터 등 일본 내 주요 시설의 영상 연출에 참여하여 기술력과 폭넓은 표현력으로 정평이 나있어요.

 

워터스 타케시바 일루미네이션에 대하여

도심에 있으면서도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이 흐르는 워터스 타케시바.
약 45,000개의 전등으로 워터스 잔디의 입구부터 수변 공간까지 한 면을 푸른빛으로 환상적으로 연출해요.
잔디광장에서 보이는 도심의 야경과 워터스 타케시바의 푸른 일루미네이션을 즐길 수 있어요
(본 일루미네이션은 11/22(금)~2/28(금) 기간 동안 진행돼요).

 

입구

 

광장

 

수변 쪽에서

 

극장동

 

워터스 타케시바에 대하여

JR 하마마쓰 마치 역에서 도보 6분, 2020년 10월에 오픈한 'JR 동일본 사계절극장[봄][가을], 자유극장', '아트레 시바', '메즘 도쿄, 오토그래프 컬렉션', '시바 지구 선착장(워터스 시바 앞)', '시바 시바가타' 등으로 구성된 수변 복합 시설이에요.
중앙에 위치한 플라자(잔디광장)는 내방객과 지역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드라마, CF 촬영, 이벤트 등에도 폭넓게 활용되어 방문객들에게 '수변의 자유시간'을 제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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