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장미축제] 2024년 5월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초 'KIOI ROSE WEEK 2024' /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초 애프터눈티

2024. 5. 11. 15:43Japan/FLOWER

안녕하세요

복합 복합 시설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초에서는 2024년 5월 10일(금)부터 5월 31일(금)까지 기간 한정 이벤트 「KIOI ROSE WEEK 2024」를 개최해, 장미를 테마로 한 한정 메뉴와 아트를 즐길 수 있어요.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초
東京ガーデンテラス紀尾井町

 

  • 주소 : 도쿄도 치요다구 기오이초 1-2
  • 가까운 역 
    • 도쿄 메트로 난보쿠선 나가타초역에서 도보 2분
    • 도쿄 메트로 유라쿠초선 나가타초역에서 도보 2분

 

KIOI ROSE WEEK 2024

 

 

  • 개최기간 : 2024. 5. 10.(금) ~ 5. 31.(금)
  • 개최장소: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초
  • 주소 : 도쿄도 지요다구 기오이초1-2 외
  • 한정메뉴
    • 라 프레슈즈 '로즈 쇼콜라 블랑' 680엔 ※이트인 가격
    • 요네코 「후지산 연어와 마스코의 해물 오야꼬동」 3,300엔
    • 안티키 사파리 / 수페르바코「직수입 로제 와인 3종 비교 세트」 1,500엔
    •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초「플라워 가드닝 애프터눈 티」 7,500엔 ※ 서비스료 별도 15 %
    •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초 「로즈 부케 파르페」 3,200엔 ※ 서비스료 별도 15 %

 

 

약 90종·600그루의 장미가 피는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초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쵸의 'KIOI ROSE WEEK'는 아름다운 장미 개화기에 맞춰 매년 개최되는 기간 한정 이벤트예요.
「SHARE ROSES, SHARE LOVE」를 테마로, 장미를 모티브로 한 한정 메뉴나 아트 이벤트 등, 오감으로 장미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요.

 

 

그중에서도 주목하는 것은 도쿄 도심에서 약 90 품종 600그루의 장미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KIOI ROSE GARDEN"이에요.
유서 깊은 서양식 건물 '아카사카 프린스 클래식 하우스' 주변에는 형형색색의 장미가 심어져 있고, '핑크 장미에 둘러싸인 성'과 같은 경치와 다양한 색상의 장미가 피는 아치 등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것 같은 경치를 즐길 수 있어요.

 

 

"SHARE ROSES, SHARE LOVE"를 테마로 장미와 연결되어 사랑을 나눈다"라고 정원에는 "사랑"에 관련된 장미가 많이 등장해요.
예를 들어, 옅은 분홍색 중심의 앙증맞은 흰색 장미 "Pierre de Ronsard"는 사랑 시 "Les Amours"로 유명한 프랑스 시인에서 파생된 꽃이에요.

 

 

이 외에도 '사랑의 향기'라는 뜻의 짙은 분홍색 'O'Dur d'Amour'와 '당신만이 읽을 수 있다'는 뜻의 펄럭이는 꽃잎 'For Your Eyes Only' 등 다양한 장미가 피어 있어요.

 

 

edenworks x DAISY BALLOON
"장미와 풍선"

Embrace : 식물은 뿌리에서 태어난다.

  • 일정 : 5/10(금)~5/31(금) 
  • 장소 : 키오이 테라스 1F 현관

 

전시 기간 중에는 꽃과 식물을 테마로 작품을 제작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edenworks'와 풍선을 사용하여 창작 세계를 만드는 아티스트 유닛 'DAISY BALLOON'과 콜라보레이션하여 Kioi Terrace 1층 입구에 설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요.

 

 

하나의 장미 뿌리와 뿌리에서 흡수된 영양분에서 자라는 꽃을 모티브로 한 높이 약 21m의 종이 장미와 풍선이 함께 연주하는 웅장한 예술 작품이에요.

 

Apple bear & PAPER EDEN

 

 

아티스트 유닛 DaisyBalloon에 의한, 사용이 끝난 벌룬을 레진으로 가둔 「Apple bear」와, Edenworks를 관장하는 시노자키 에미가 디렉션하는 종이의 꽃 브랜드 「PAPER EDEN」을 전시해요

  • 일정 : 5/10(금)~5/31(금)
  • 장소 :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쵸 36F

 

"장미" 모양의 포토제닉 벤치

 

KIOI ROSE WEEK 하면 장미 벤치라고 해요.
벤치에 앉아 큰 장미를 바라보면 마치 다른 세계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기념사진으로 좋아요.

  • 일정 : 5/10(금)~5/31(금)
  • 장소 : 키오이 테라스 4F "워터 스퀘어"

 

SHARE ROSES, SHARE LOVE 

장미로 연결되어 사랑을 나누다

한 해가 지나고 장미의 계절이 왔어요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초는 도심 장미의 새로운 명소로서 올해도 KIOI ROSE WEEK를 개최해요.
「아카사카프린스 클래식하우스' 정원에 피어나는 장미를 시작으로, 장미와 콜라보레이션한 맛깔난 메뉴로 장미를 테마로 한 아트워크 전시와 이벤트 등"연결·셰어 하다"를 키워드로 키오이쵸가, 오감으로 만끽하는 장미의 세계에 물들여요.
자, 다양한 표정을 가진 아름다운 장미와 만나보세요

KIOI ROES GARDEN

KIOI ROSE WEEK의 주인공은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쵸에 있는 장미 정원 "KIOI ROSE GARDEN"에요.
아카사카 프린스 클래식 하우스 주변에 심어진 장미의 수는 약 90 품종 600그루예요.
각 지역마다 특색이 있으니 꼭 둘러보세요.

5월의 꽃 정보

올해 KIOI ROSE WEEK의 주제는 "SHARE ROSES, SHARE LOVE"에요.
친숙한 아카사카 프린스 클래식 하우스를 둘러싸고 있는 KIOI ROSE GAEDEN에서 "사랑"에 관련된 장미들이 있어요.

 

키오이 장미의 역사
-장미의 향기가 물드는 서양식 건물의 역사 넘치는 기오이초-

 

메이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기오이초에 옛 기타시라카와 궁전이 세워졌어요.
쇼와 시대에는 튜더 왕조를 기조로 한 아름다운 서양식 건물로 다시 태어나 리 왕가의 옛 도쿄 저택으로 역사를 이어왔어요.
정원에는 장미가 피어 지역 주민들에게 사랑받았다고 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서양식 건물은 도쿄 가든 테라스의 한 구석에 서 있는 아카사카 프린스 클래식 하우스로 탈바꿈했어요.
시간을 초월해 다시 한번 장미로 물든 건물은 역사의 기억과 함께 장미의 향기를 머금고 있어요.

 

 

키오이 장미원

 

 

A. 정원 서쪽(기오이 타워 쪽)

장미의 세계로 초대하는 아치

 

오두르다무르 (Odour d'Amour)

"사랑의 향기"라는 이름을 들었을 때 가장 먼저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떤 향일지 궁금해져요.
뚜렷한 다마스크 향과 약간의 푸르스름한 색조의 짙은 분홍색 꽃이 있는 우아한 장미입니다.

 

 르 시엘 블루 (Le Ciel Bleu)

프랑스어로 "Le Ciel"은 하늘을 의미하고 "blue"는 파란색을 의미해요.
"Blue Sky"라는 이름은 유명한 샹송 노래 "사랑의 찬가"의 첫 줄인 "푸른 하늘이 떨어져도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을 바탕으로 해요.

 

B. 남쪽

꿈꾸는 핑크 그러데이션

 피에르 드 롱사르(Pierre de Ronsard)

하얗고 앙증맞은 꽃들이 중앙에 옅은 분홍색으로 물들었어요.
셀 수 없이 많은 식물이 무리를 지어 자라 아치와 격자를 채워요.
Ronsard는 그의 사랑 시 "Les Amours"로 유명한 옛 프랑스 시인이었어요.

 

포 유어 아이즈 온리

번역하면 "당신만 읽을 수 있습니다." 영어로 연애편지를 쓸 때 봉투에 쓰는 것이 흔한 문구라고 해요.
시조 장미는 만개한 벚꽃처럼 펼쳐지는 꽃잎과 붉은 눈동자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해요.

 

C. 남동쪽

건물과 일체형 경치를 만끽

 아프로디테

바다 거품에서 태어났다고 전해지는 그리스와 로마의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이 모습을 바꾸어 연어 핑크를 기조로 한 큰 꽃이 만발한 장미로 변했어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모습은 태서 명화의 고전적인 무거움을 연상시켜요.

 

아이즈포유

'너만 볼 수 있어'는 열렬한 사랑 고백일까? 이 장미는 그 느낌을 줘요.
꽃잎은 흰색에서 옅은 라벤더색으로 그러데이션 되어 있어요.
깊은 인상을 주는 큰 붉은 보라색 눈을 가지고 있어요.

 

 

D. 정문 옆

꽃이 만발한 큰 장미와 서양식 건물의 대조

 웨딩 벨즈

일본 사람들은 항상 장미에 대해 이야기해 왔어요.
모두가 생각하는 전형적인 색상과 모양을 가진 큰 꽃이 만발한 장미예요.
꽃잎 끝은 붉게 염색되어 멋진 바이컬러로. 프린스 스트리트(Prince Street)를 따라 바람에 화려하게 흔들리는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감사(感謝)

그린 바이올렛의 향기로 소박하게 피어나는 흰 장미.
감사의 두 단어는 단정한 외관에 담긴 생각이에요.
카메라를 향하고 싶다면 프린스 스트리트에서 아카사카 프린스 클래식 하우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보세요.

 

이벤트

'KIOI FLOWER SALON 'ROSE BOX 어레인지먼트' by 레밀포이유도 리베르테

장미와 딸기를 사용하여 정원에서 따온 것 같은 내추럴 스타일의 어레인지먼트를 만들어요.
KIOI ROSE GARDEN을 즐겨주신 기념으로 좋아요
※ 꽃 재료 · 자재는 입하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요.

  • 일정 : 5/18(토)
    • ①13:00~ 접수 개시 12:50
    • ②15 :00 ~ 접수 시작 14:50
      각 회 약 1시간
  • 장소 기오이 테라스 2F 키오이 플라자( '세이죠오이시이'앞)
  • 참가료 : 일반 : 5,500 엔 (세금 포함)

 

  • Pressed Flower Letter Workshop supported by 코지쵸우체국
    • 압화로 편지를 만드는 워크숍.
      SNS나 메일로는 전할 수 없는 오리지널의 '편지'로 소중한 사람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요
      • 일정 5/25(토)
      • 장소 : 키오이 테라스 2F 키오이 플라자("세이조 이시이" 앞)
  • 실링 스탬프 워크숍 supported by WOODPEPE 
    • 동경의 「실링 스탬프」 체험을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장소를 준비했다고 해요.
      원하는 색상의 왁스를 선택해서 장미 각인을 눌러볼 수 있어요.
      • 일정 : 5/23(목)~5/25(토)
      • 장소 : 키오이 테라스 2F 키오이 플라자 ("세이조 이시이" 앞)

 

"장미"를 테마로 한 한정 스위트와 음료 

 

La Pre Shoes "Rose Chocolat Blanc"680 엔 ※ 이트 인 가격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쵸는 "장미"를 테마로 한 기간 한정 메뉴를 준비하고 있어요.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게 보이는 과자나 '장밋빛' 음료도 다양하니 끝까지 체크해 보세요.

최고는 프랑스 과자 가게 "La Présaut"가 선보이는 한정판 과자 "Rose Chocolat Blanc"에요.
화이트 초콜릿 무스 안에는 장미, 리치, 프랑부아즈 젤리가 숨겨져 있고, 장미 꽃잎이 장식되어 마무리되어 있어요.
사진을 찍고 싶어지는 화려한 외관을 가지고 있어요.

 

요네유키 "후지산 연어와 마스코 해물 오야코동" 3,300엔

 

일식 레스토랑 '요네유키'에서는 후지산의 은혜로 키운 '후지산 연어'를 장미로 담아 만든 '후지산 연어와 마스코 해산물 오야코동'을 선보여요.
한입 베어 물면 쫄깃한 연어의 식감과 깊은 단맛, 버블 랩의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어요.

 

안티 키 사뽀리 / Superbacco "직수입 로제 와인 3 종 음료 뷔페 세트"1,500 엔

 

술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Antiki Sapolli / Superbacco"의 로제 와인 3 잔 세트를 추천해요.
이탈리아 와이너리에서 직수입한 3종류의 '장밋빛' 로제 와인을 좋아하는 요리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벤자민 스테이크 하우스 "로즈 시티"목테일 1,100 엔, 칵테일 1,650 엔 ※봉사료 별도

 

USDA에서 최고 등급의 '프라임'으로 인정한 쇠고기의 독특한 제법을 사용하여 장시간 숙성시킨 스테이크를 제공하는 인기 스테이크 하우스 벤자민 스테이크 도쿄 가든 테라스 기오이쵸는 본점이 있는 뉴욕의 국화가 장미라는 점을 참고로 화려한 뉴욕의 도시를 칵테일로 표현하고 있어요.
「장미 진액」로부터 만들어진 헨드릭스 진이 성분으로 사용되고 있어요.

 

프린스 갤러리 도쿄 키오이쵸 "로즈 부케 파르페" 3,200엔 ※봉사료 별도 15%

도쿄 기오이초에 있는 프린스 갤러리 올데이 다이닝 오아시스 가든에서는 '흰 장미 꽃다발'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파르페도 제공해요. 짭짤한 리치 젤리, 레몬 셔벗, 복숭아 설탕에 절인 과일을 겹겹이 쌓아 신선하고 시원한 맛을 선사해요.

 

'플라워 가드닝 애프터눈 티'
「フラワーガーデニングアフタヌーンティー」

  • 개최기간:2024.4.16(화)~6.30(일)
  • 주소 : 도쿄도 지요다구 기오이쵸 1-2 더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초
  • 장소, 시간
    • 올데이 다이닝 오아시스가든(36F)
      • 평일 11:30~16:30 / 토휴일 11:30~13:30
    • 스카이 갤러리 라운지 레비타(35F) 
      • 평일 17:00~18:30 / 토휴일 14:00~18:30
  • 요금 : 7,500엔※2인 예약제(2시간제), 봉사료 별도 15%
  • 메뉴
    • 디저트 플레이트
      • 로즈루주(피낭시에 로즈 & 프랑부아즈), 로제로즈(라이치 ×프랑부아즈), 로즈블랑(두브르 프로마쥬 로즈), 데이지(카눌레 누아제트), 카모마일(마카롱 오란쥬미엘), 비올라(화이트초콜릿 ×블랙커런트), 마가렛(통카빈 ×살구), 재스민(망고 ×패션후르츠), 모스(말차 스노볼)
    • 유리 디저트
      • 엘더플라워(피스타치오의 벨린느)
    • 세이보리 플레이트
      • HATAKE 파프리카 후무스, 새우 월남쌈, 카롤린 훈제연어, 프로슈토, 콩크림, 트러플이 들어간 달걀샌드
        ※론네펠트 홍차, 커피 등 각종 음료도 제공

프린스 갤러리 도쿄 기오이쵸에서는 2024년 4월 16일(화)부터 6월 30일(일)까지 '플라워 가드닝 애프터눈 티'를 개최합니다.

 

"플라워 가드닝"에서 영감을 받은 한정 애프터눈 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플라워 가드닝 애프터눈 티"는 "플라워 가드닝"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애프터눈 티에요.
정성껏 키운 식물과 꽃의 성장을 기뻐할 수 있도록 애프터눈 티를 즐길 수 있도록 꽃 이름과 향기가 담긴 파스텔 색상
의 과자와 수확에서 영감을 받은 짭짤한 맛이 준비되어 있어요.

 

"꽃"을 모티브로 한 파스텔컬러 디저트

 

 

디저트 플레이트에는 정원에 피는 꽃을 디자인한 파스텔 색상의 디저트가 준비돼요.
핑크 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리치와 프랑부아즈 무스, 카모마일과 꿀 향이 나는 오렌지 마카롱, 망고와 재스민 무스, 데이지 꽃으로 장식된 카넬레 등 너무 아름다워서 먹기 아까울 정도라고 해요.

 

"수확"을 형상화한 세이보리

 

 

한편 세이보리에는 파프리카 후무스 위에 캐로스콩 크럼블로 흙을 표현해 채소를 수확하듯 즐기는 'HATAKE'를 중심으로 알찬 농원을 형상화한 메뉴가 라인업 돼요.
트러플이 들어간 계란샌드나, 새우의 월남쌈등도 준비되어 있어요.

 

피스타치오의 글라스 디저트

 

 

또한 피스타치오와 엘더플라워 판나코타를 글라스 디저트에 담겨 준비되어 있어요.
음료는 로네펠트
 차와 커피 등 다양한 음료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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