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치요다]2024년 6월 에도성 외곽 해자 프로젝션 맵핑

2024. 5. 30. 00:49Japan/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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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이다바시~이치가야역 사이의 에도성 외해에 가타가와 히로시게의 우키요에 프로젝션 맵핑을 투영하는 이벤트 5월 30일~6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해요. 

도쿄의 여름밤을 프로젝션 맵핑으로 즐겨보세요

 

치요다구립 외호공원
千代田区立外濠公園

 

 

외해의 수변 재생 사업 에도성 외해 프로젝션 맵핑
外濠の水辺再生事業 江戸城外濠 プロジェクションマッピング

 

  • 일정: 2024년 5월 30일(목)~6월 2일(일)
  • 시간: 19:30~21:00
    ※약 8분 분량의 영상이 연속으로 투사됩니다.
  • 투영 장소: 에도성 외호 우시고메 해자 경사면
  • 관람 장소: 지요다구립 외호 공원
  • 요금: 관람 무료, 사전 신청 불필요
    우천 시 결행. 악천후 시에는 일시 중단・중지될 수 있어요.
  • 교통편・주변 역
    • JR「이이다바시역」 서쪽 출구에서 도보 10분
    • JR「이치케야역」에서 도보 10분

 

 

2024년 5월 30일(목)부터 6월 2일(일)까지 4일간 JR 소부선 이다바시역과 이치가야역 사이에서 '에도성 외호리 프로젝션 맵핑'이 상영해요.


도쿄도는 역사적 자산인 외호의 수질 개선을 통해 도심 속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품격 있는 경관 형성을 통해 지역 전체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물의 도시' 도쿄를 되살리는 '외호 정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요.
이번에 도쿄도에서는 장기적인 사업인 본 사업에 대한 도민의 이해를 높이고, 보다 많은 분들이 외해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외해의 경관을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을 투영하는 행사를 실시해요

 

 

투영하는 콘텐츠는 수질 개선으로 재생된 외해의 이미지를 가타가와 히로시게(歌川広重)의 '명소에도백경(名所江戸百景)'에 그려진 에도의 수변 풍경을 통해 표현해요.
꽃놀이와 축제로 붐비는 에도의 거리와 사계절의 풍경을 연상시키는 우키요에를 모티브로 한 디지털 애니메이션과 비단잉어, 꽃 등 총 8분 분량의 디지털 아트 콘텐츠를 투사해요.


이번 행사는 도정 과제 해결을 위한 스타트업 피치 이벤트 'UPGRADE with TOKYO'에서 '외해의 수변 재생 사업 및 관련 역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모집하여 결정되었어요..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적 자산인 외호의 수질 개선을 통해 '물의 도시' 도쿄를 되살리려는 노력을 알리고, 최첨단 디지털 기술과 일본 전통문화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콘텐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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