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호텔]2025 자누도쿄 "허브와 꿀 애프터눈티" | " 자누 그릴 디너코스"

2025. 4. 24. 15:49Japan/FOOD

안녕하세요

도쿄에 위치한 자누도쿄에서는 봄을 맞이해 계절 한정 메뉴를 선보여요
애프터눈 티와, 디너 코스, 베이커리의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하니, 도쿄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지중해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계절 한정 메뉴
地中海の風を感じる季節限定メニューのご案内

'허브와 꿀 애프터눈 티', 오렌지 & 얼그레이 '타르니', '자누 그릴 디너 코스'

활기찬 에너지, 유쾌함, 그리고 '연결'을 콘셉트로 혁신적인 독자적인 호스피탈리티를 제공하는 '자누 도쿄'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지중해의 에센스를 담은 계절 한정 메뉴를 준비해요.

'자누 라운지 & 가든 테라스'에서는 허브와 꿀의 매력을 담은 애프터눈 티를 5월 12일(월)부터 6월 30일(월)까지, '자누 파티스리'에서는 장미 한 송이처럼 생긴 시그니처 케이크 '타르니'의 상큼한 오렌지와 얼그레이를 조합한 새로운 맛을 5월 12일(월)부터 조합한 새로운 맛을 5월 13일(화)부터 7월 14일(월)까지 제공해요.
또한, '자누 그릴'에서는 6월 10일(화)부터 9월 8일(월)까지 여름 식재료를 활용한 '자누 그릴 디너 코스' 신메뉴를 선보여요.
자누 도쿄가 선사하는 초여름을 물들이는 디저트와 여름의 향기 가득한 그릴 요리를 즐겨 보세요.

자누 라운지 & 가든 테라스 '허브와 꿀의 애프터눈티'
ジャヌ ラウンジ & ガーデンテラス 「ハーブとはちみつのアフタヌーンティー」

 

'자누 라운지 & 가든 테라스'에서는 아자부다이 힐스의 '그린 & 웰니스'를 테마로 계절마다 다른 스토리가 있는 애프터눈 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5년 초여름에는 허브와 벌꿀의 풍부한 페어링에 주목하여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허브와 벌꿀 애프터눈 티'를 준비해요.

6가지 디저트 셀렉션

우아한 곡선이 인상적인 스탠드의 상단과 중단을 장식하는 6가지 디저트는 각기 다른 종류의 꿀을 사용해 단맛의 대부분을 자연 그대로의 풍미로 표현했어요.

상단은 초여름의 바람처럼 상큼하고 장난기 가득한 3종류의 스위트를 선보여요.
꿀벌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초콜릿 민트 롤리팝'은 아카시아 꿀의 부드러운 단맛에 크럼블의 식감과 민트 향이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
'시소피치 무스'는 붉은 복숭아 쥬레와 자소 무스가 겹겹이 쌓여 라벤더 꿀의 향이 부드럽게 전체를 감싸는 듯한 맛을 내요.
예상치 못한 재료의 만남이 잔잔한 여운을 선사해요.
또한 '크로모디 라임 쥬레 프로마쥬 블랑'은 오렌지 꿀이 들어간 프로마쥬 블랑과 크로모디 향이 나는 라임 쥬레의 조합이에요.
깔끔한 새콤달콤함과 함께 투명감 넘치는 상큼하고 달콤한 향이 은은하게 피어올라요.

그리고 스탠드 중간에는 농도와 향, 식감의 밸런스가 절묘한 3종을 준비해요.
'치즈와 로즈메리 파이'는 로즈마리 향이 은은하게 나는 구운 치즈 케이크와 연꽃꿀로 부드럽게 단맛을 더한 크림을 겹겹이 쌓아 2중으로 구성했어요.
바삭한 파이 반죽과 함께 즐길 수 있어요.
'바질 크림 에클레어 라즈베리 바질 머랭'은 백화꿀을 넣은 커스터드로 감싼 에클레어에 바질 풍미의 화이트 초콜릿 크림과 라즈베리 콩피티르를 겹겹이 쌓아 올렸어요.
바질 머랭을 토핑으로 얹어 식감의 악센트를 더했다. 마지막은 초여름이 제철인 멜론을 사용한 '허니 멜론 쇼트케이크'에요.
홋카이도산 시나꿀의 진한 향과 상큼한 멜론, 에어리 한 스펀지와 깔끔한 단맛의 샹티(생크림)가 어우러져 한 입 베어 물 때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행복감을 느낄 수 있어요.

이미지 왼쪽: 디저트 중간 오른쪽: 디저트 위쪽
세이보리 4종

제철의 은혜와 허브를 입은 세이보리

세이보리에도 계절의 풍요로움을 느낄 수 있는 색과 향이 더해졌어요.
'참치 꿀 마리네이드 컬러 야채 식용 꽃 캐비어 파르페'는 부드러운 단맛의 꿀과 생강으로 마리네이드 한 참치에 부드러운 콜리플라워 퓨레와 화려한 색감의 야채를 겹겹이 쌓아 보기에도 즐거운 글라스로 완성했어요.
'대게와 가리비, 뿌리 셀러리의 렘라드 타임 향'은 대게와 가리비를 홍심 무로 감싸고 타임 향이 나는 렘라드 소스와 함께 완성했어요.
허브의 풍미가 해산물의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해요.
'마이크로 허브와 쉐브르 샐러드'는 꿀과 감귤 껍질을 첨가한 쉐브르 치즈 무스를 파테드 캄파뉴에 얹고 향긋한 마이크로 허브를 토핑으로 얹었어요.
그리고 '아리마 산초와 닭고기 리에토'는 아리마 산초의 풍미와 함께 블랙 올리브와 양파를 첨가한 빵가루의 풍미와 고소한 맛이 강조된 메뉴예요.

스콘

2종류의 스콘은 은은한 단맛이 느껴지는 '플레인 스콘'과 허브와 레몬 향이 나는 '엘브 드 프로방스&레몬 스콘'을 준비했어요.
두 가지 모두 놀라울 정도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이에요.
딸기잼, 두유 휘핑, 발효로 만든 부드러운 단맛의 누룩 엿기름, 제철의 싱싱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흰 팥을 섞은 특제 팥앙금 등 다양한 컨디셔닝과의 조합으로 스콘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요.

음료 셀렉션

그리고 애프터눈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연결'을 테마로 엄선된 음료 셀렉션이다. 홍차, 일본차, 커피, 모캘릿 등 20종류 이상의 엄선된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오키나와 티 팩토리와 함께 만든 자누 도쿄 오리지널 블렌드 티는 세계의 홍차와 일본의 차 문화를 연결하는 자누 도쿄만의 한 잔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다즐링, 키먼, 우바 등의 명산지의 찻잎과 오키나와의 찻잎을 융합한 블렌드는 일본의 물과 잘 어울려 부드럽고 깊이 있는 맛이 특징이에요.
또한 SABOE 사쿠라이 신야가 감수한 자누 도쿄 오리지널 '센차'는 후쿠오카, 야메, 시즈오카, 교토의 찻잎을 절묘하게 블렌딩 했어요.
부드러운 단맛과 깔끔한 떫은맛이 어우러져 섬세한 디저트나 세이보리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일본을 대표하는 바리스타 이시타니 타카유키 씨가 감수한 오리지널 블렌드 커피도 준비돼요.
중남미산 원두를 독자적으로 블렌딩 하여 미디엄 로스팅으로 완성한 한 잔은 부드러운 산미와 부드러운 풍미가 균형을 이루며, 디저트와의 궁합도 뛰어나요.

'자누 라운지 & 가든 테라스'에서 엄선된 음료와 함께 정성스럽게 만든 디저트와 세이보리가 어우러지는 상큼한 티타임을 경험해 보세요.

자누 도쿄 5층 '자누 라운지 & 가든 테라스'

아자부다이 힐즈의 풍부한 녹지와 도쿄 타워가 가까이 보이는 '자누 라운지 & 가든 테라스'는 로비에서 이어지는 높은 천장과 커다란 전등갓이 인상적인 빛과 개방감이 넘치는 공간이에요.
오감으로 즐기는 애프터눈티를 콘셉트로 향과 색채, 식감의 조합에 중점을 둔 메뉴를 준비했어요.
'그린 & 웰니스'라는 아자부다이 힐스의 테마를 중시하며,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유쾌한 한 접시를 제공하고 있어요.

허브와 꿀의 애프터눈 티  

  • 기간: 2025년 5월 12일(월)부터 6월 30일(월)까지 
  • 요금: 10,1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자누 도쿄 5층 '자누 라운지 & 가든 테라스' 
  • 영업시간: 12pm - 12am (LO. 푸드 11pm, 음료 11.30pm) 
    • 애프터눈 티 12pm - 5pm (12pm-, 12.15pm-, 3pm-, 3.15pm-의 2시간제)※예약 필요
    • 이브닝 하이티 6pm - 8.30pm (1.5시간제 / 프리 플로우 1시간, 라스트 오더 30분 전) ※ 예약 필수
  • 예약사이트 : https://www.tablecheck.com/ja/janu-tokyo-lounge-bar/reserve/message

메뉴

  • 디저트  
    • 초콜릿 민트 롤리팝 
    • 시소피치 무스 
    • 크로모딜 라임 쥬레 프로마쥬 블랑 
    • 치즈와 로즈마리 파이 
    • 바질 크림 에클레어 라즈베리 바질 머랭 
    • 허니 멜론 쇼트케이크 
  • 세이보리  
    • 참치 꿀 마리네이드 색채채소 식용 꽃 캐비어 파르페 
    • 대게 가리비 가리비 뿌리 셀러리의 렘라드 타임의 향기 
    • 마이크로 허브와 쉐브르 샐러드 
    • 아리마 산초와 닭고기 리에토 
  • 스콘
    • 플레인 스콘 
    • 엘브 드 프로방스와 레몬 스콘 
    • 구성 : 딸기잼, 두유 휘핑, 누룩 엿기름,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팥소,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앙금

 

자누 파티스리 '타르니' 오렌지 & 얼그레이
ジャヌ パティスリー 「タルニー」 オレンジ&アールグレイ

'타르니' 오렌지 & 얼그레이

계절마다 피어나는 한 송이 장미 

'자누 파티스리'의 시그니처 케이크 '타르니'는 산스크리트어로 장미를 뜻하는 이름처럼 꽃잎 하나하나까지 섬세하게 표현한 예술 같은 케이크예요.
시각적인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향과 식감의 균형까지 신경 써서 계절마다 다른 재료를 사용해 그때그때의 맛을 선사해요.
이번 시즌의 맛은 상큼한 오렌지의 산미와 얼그레이의 향긋한 향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초여름에 어울리는 상큼하면서도 깊이 있는 맛이 특징이에요.

이번 신제품은 천연 베르가못을 고집하는 오키나와 티 팩토리의 얼그레이와 오렌지를 듬뿍 사용했어요.
베이스에는 오렌지 비스퀴와 밀크초코크런치를 겹겹이 쌓고, 중앙에는 진한 오렌지 쥬레와 얼그레이 브륄레를 넣었어요.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단맛의 얼그레이 풍미의 초콜릿 무스로 감싸고 겉은 밀크 초콜릿으로 코팅했어요.
오렌지 무스를 둘러싼 장미 꽃잎은 오렌지 가나슈로 파티시에가 일일이 손으로 짜서 정성스럽게 완성했어요.

바삭한 오렌지 비스퀴와 초코 크런치, 중앙의 브륄레와 쥬레, 그리고 무스의 부드러움. 
식감과 향의 밸런스에 신경을 쓴 이 케이크는 한 입에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에요.
손에 쥐는 순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초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향기로운 '타르니'를 자신에 대한 보상이나 소중한 사람에 대한 선물로 꼭 선택해 보세요.

자누 도쿄 1층 '자누 파티스리'

대리석과 오크나무가 조화를 이룬 따뜻한 공간에 자연광이 은은하게 비치는 '자누 파티스리'. 유럽의 전통을 계승하면서 자누 도쿄만의 에센스를 더한 케이크와 구운 과자를 갖추고 있어요.
시그니처인 장미를 모티브로 한 케이크를 비롯해 제철 과일의 맛을 살린 디저트와 비건, 글루텐 프리에 대응하는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요.
단맛은 정제된 백설탕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기장 설탕, 흑설탕, 비건도 먹을 수 있는 천연 설탕 등 부드러운 단맛을 추구해요.

'타르니' 오렌지 & 얼그레이 

  • 기간: 2025년 5월 13일(화)부터 7월 14일(월) 
  • 요금: 매장 내 1,6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테이크아웃 1,400엔(세금 포함) 
  • 자누 도쿄 1층 '자누 파티스리' 
  •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LO. 8.30pm)

 

자누 그릴 여름 '자누 그릴 디너 코스'
ジャヌ グリル 夏の「ジャヌ グリル ディナーコース」

사진 왼쪽: '한우 비프 브로콜리' 오른쪽: '해산물 브로콜리'
자누 그릴 디너 코스

자누 도쿄 4층에 위치한 '자누 그릴'에서는 6월 10일(화)부터 9월 8일(월)까지 여름 시즌 한정 '자누 그릴 디너 코스'를 선보여요.
다채로운 전채 요리부터 라이브 키친에서 향긋하게 구워내는 브로셰트(꼬치구이)까지 제철 식재료를 듬뿍 사용한 코스로, 한 접시 한 접시마다 여름을 느낄 수 있어요.

애피타이저는 단맛이 나는 옥수수를 부드러운 무스로 만든 토르티야에 구운 여름 채소와 생햄을 얹어 여름이 왔음을 가볍게 전해요.
이어지는 수프는 감자 비시소스와 제철 복숭아를 곁들여 은은한 단맛과 향이 퍼지는 시원한 한 접시.
생선 요리는 향긋하게 구운 오늘의 생선을 다채로운 라따뚜이, 향초가 들어간 그뤼네 소스로 상큼하게 마무리했어요.
그리고 메인 요리로는 자작나무 소와 마츠나가 소의 구이 외에도 지중해 지방에서 즐겨 먹는 바비큐 스타일을 도입한 브로쉐를 준비했어요.
일본산 소고기와 파프리카를 조합한 '일본산 소고기 비프 브로쉐'와 새우, 가리비, 오징어 등의 '해산물 브로쉐' 중 선택할 수 있어요.
망고, 파인애플 등 과일과 허브를 섞은 특제 소스와 함께 향긋한 맛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특제 소스와 함께 즐겨보세요.
브로쉐는 코스의 일부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단품으로도 즐길 수 있어요.
가족이나 친한 친구들과 함께 여름날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메뉴로 추천한다.

자누 도쿄 4층 '자누 그릴'

네오 클래식한 분위기가 감도는 '자누 그릴'은 중앙에 위치한 오픈 키친을 둘러싸고 있는 공간에서 현장감 넘치는 셰프들의 움직임과 함께 역동적인 도쿄 타워의 전망을 즐길 수 있어요.
와규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고품질 육류와 해산물, 일본 각지의 제철 식재료를 사용한 그릴 요리를 제공해요.
전용 바 및 대형 와인셀러 2대를 갖추고 있어 엄선된 와인과 페어링을 즐길 수 있어요.
프라이빗한 이용에 적합한 개인실도 준비되어 있어요.

자누 그릴 디너 코스

  • 기간: 6월 10일(화)부터 9월 8일(월)까지 
  • 요금: 18,4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일본산 소고기 비프 브로셰트' 2마리 요금: 19,8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 '해산물 브로셰트' 2마리 요금: 14,000엔(세금 및 봉사료 포함) 
  • 자누 도쿄 4층 '자누 그릴' 
  • 영업시간
    • 런치 11.30am - 3pm (평일 LO. 2pm, 토, 일, 공휴일 LO. 2.30pm) 
    • 디너 5.30pm - 10pm (LO. 9pm) 
  • \WEB 예약: https://www.tablecheck.com/ja/janu-tokyo-janugrill/reserve/mess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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