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박람회기념공원] 2024 양귀비 페어 / 튤립페스타 / 등나무꽃 축제

안녕하세요

오사카 박람회기념공원에서 다양한 꽃축제를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어요
다양한 꽃들을 한곳에서 볼 수 있어, 4월 오사카 여행을 하신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오사카 박람회기념공원 플라워 이벤트
大阪・万博記念公園

 

엑스포 기념공원 '양귀비 페어'

• 기간: 2024년 3월 23일(토) ~ 2024년 4월 29일(월, 공휴일) ※기간 중 매일
• 시간: 9:30~17:00(입장 마감 16:30)
• 장소 : 자연문화공원 하나노오카
• 입장료 : 무료 (자연 문화 공원과 일본 정원 별도 입장료 : 어른 260 엔, 초등학생 및 중학생 80 엔)
  
  

엑스포 기념 공원 "튤립 축제"

• 기간 : 2024 년 3 월 30 일 (토) ~ 4 월 10 일 (수) ※ 기간 중 매일
• 시간 : 9 : 30 ~ 17 : 00(입장 마감 16:30)
• 장소: 자연과 문화의 정원 튤립 플라워 가든
• 주소: 오사카부 스이타시 센리 엑스포 공원
• 요금: 무료(자연문화원, 일본정원 별도 입장료: 어른 260엔, 초등학생・중학생 80엔)

엑스포기념공원 "등나무꽃 축제"

• 일정 : 2024년 4월 13일(토)~21일(일)
• 시간 9:30 〜 17:00
• 장소 평화의 장미원 후지타나
• 요금 무료 (자연문화원, 일본정원 별도 입장료: 어른 260엔, 초등학생・중학생 80엔)

 

튤립페스타

 

 

오사카 엑스포 기념 공원에서는 형형색색의 꽃을 즐길 수 있는 플라워 이벤트를 개최해요.
"튤립 페스타"에서는 빨강, 흰색, 노랑, 분홍색 등 화려한 튤립의 개화를 즐길 수 있어요.
왕실 품종 외에도 튤립이 아닌 희귀 품종도 있다고 해요.
약 40종 약 8만 송이의 튤립이 꽃밭 곳곳에 피는 모습은 사진을 찍고 싶어질 정도로 절경이라고 해요.

 

 

튤립페스타 지도

 

 

양귀비 페어

 

 

또한 "양귀비 페어"도 시작되었어요.
약 260,000송이의 양귀비가 꽃언덕 곳곳에 형형색색의 꽃이 피어요.

 

 

풍성한 꽃빛 아이슬란드 양귀비, 반짝이는 듯한 오렌지색 캘리포니아 양귀비와 더불어 아름다운 푸른색 네모필라, 봄빛 수레국화 등 가련한 꽃들이 봄바람에 흔들려요.
형형색색의 꽃을 한 번에 감상할 수 있는 꽃밭은 싱그러운 계절 나들이 장소로 좋아요.

 

 

양귀비 페어 안내도

 

 

 

등나무꽃 축제

등나무 꽃은 2019년 새로운 후지타나가 설치된 이후 5년 동안 크게 자랐어요.
평화의 장미 정원을 가로지르는 길이 약 80m의 후지타나 정원에는 '노다후지'의 발상지인 오사카시 후쿠시마구의 '노다후지노카이'가 기증한 '노다후지'를 비롯해 빨강, 보라색, 흰색의 등나무 꽃이 활짝 피어 "등나무 커튼"을 이루어요
부드럽고 달콤한 향기에 싸인 평화와 휴식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후지타나 이벤트

후지 마르쉐

제1회 등나무 축제의 시작에 맞춰 「후지 마르쉐」를 개최해요
등나무 가이드와 "꽃 지킴이"에 의한 세미나, 등나무와 봄꽃을 테마로 한 워크숍, 꽃모종 판매, 수제 잡화 판매 등 아이부터 어른까지 꽃이 피기 시작하는 등나무 꽃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이벤트예요

일정	4월 13일(토), 14일(일) ※우천시 중지
시간	10:00~15:00
장소	평화의 장미 정원 등나무 타나시타
등	선착순 ※ 좌석 수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기다려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후지마르쉐 점포

 

 

등나무 축제 한정 스위트 "담백한 색 등나무 꽃"

 

화사한 블루베리와 자소 소스를 곁들인 버터플라이 완두콩 젤리(테이크아웃 가능)

일정	4월 13일(토) ~ 21일(일)
시간	10:00~17:00 (라스트 오더 16:30) ※피자포함 일부상품은 11:00부터

 

노다후지

 

콩과 등나무 속의 덩굴성 낙엽목본(학명 : Wisteria floribunda)
꽃송이는 30~100센티로 길고, 덩굴은 오른쪽으로 감아요
노다후지는 일본 고유종인 후지의 표준 일본어 이름으로, 「일본 식물학의 아버지」라고 하는 마키노 토미타로 박사의 명명했어요
명명의 유래는, 에도 시대에 셋츠국 니시나리군 노다무라(현재의 오사카시 후쿠시마구 노다)의 카스가 신사 경내에 피어 있던 등나무를 「요시노의 벚꽃·노다의 등나무·다카오의 단풍」과 「3대 명소」로 불린 것이 유래예요
노다후지는 제2차 세계대전 등의 전재로 원목이 소실되어 한때 쇠퇴했지만 1968년경부터 '노다 후지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주민에 의한 부흥활동으로 부활했어요.
엑스포기념공원 평화의 장미원 등나무밭에는 이 노다후지의 발상지 가스가 신사에서 자란 노다후지를 노다 후지회에서 기증한 것이 포함되어 있어요.

등나무꽃 축제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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