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일루미네이션]2024~2025 밤에 나타나는 빛의 요코하마 (요르노요 2024)

안녕하세요

요코하마에서 일루미네이션을 개최했어요
요르노요 2024도 요코하마 일루미네이션 중 하나의 이벤트로 개최된다고 하니, 도쿄 요코하마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요코하마에서는 '밤의 요코하마 일루미네이션 2024-25'를 11월 1일(금)부터 2024년 3월 2일(일)까지 처음으로 개최해요.
또한 예년에도 많은 분들이 즐겨주시는 '밤에 나타나는 빛의 요코하마 <요르노요 2024>'도 '밤의 요코하마 일루미네이션 2024-25'의 이벤트 중 하나로 2024년 12월 5일(목)부터 12월 30일(월)까지 개최돼요.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밤에 나타나는 빛의 요코하마〈요르노요2024〉'는 '별이 쏟아지는 항구'를 테마로 개최돼요.
가장 큰 볼거리인 도시 전체가 빛과 소리로 역동하는 5분간의 스펙터클 쇼 '하이라이트 오브 요코하마'는 역대 최대 규모인 42개 시설이 참여해요.
또한 올해는 일본 최대 규모의 참여형 야외 프로젝션 맵핑 '오산바시 고래자리'의 고래가 부모와 자녀와 함께 등장해 파워업해요.
또한 야마시타 공원에서는 움직임에 반응하는 신기한 빛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아트가 250m에 이르는 일본 최대 규모로 펼쳐져요.

또한, 12월 7일(토) 요르노요 코카콜라가 컬래버레이션한 '오르뇨 × 코카콜라 회유&투고 캠페인'을 개최했어요.　요코하마가 자랑하는 일본 최대 규모의 일루미네이션 이벤트, 일 년 중 가장 빛나는 항구의 빛을 즐겨 보세요.

하이라이트 오브 요코하마

역대 최대 규모인 42개 시설이 참여하는 빛의 스펙터클은 미나토미라이에서 야마시타 공원까지 이어지는 요코하마만의 웅장한 스케일감을 선사해요.
항구와 빛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순간 <하이라이트>를 꼭 감상해 보세요.

 

오산교 고래자리

일본 최대 규모의 참여형 야외 프로젝션 맵핑. 물결치는 우드데크 <고래의 숲>에 펼쳐지는 빛 속으로 들어가면 당신도 연출의 일부가 돼요.

Star Tree(별의 나무)

'Star Tree'의 빛으로 빛나는 밤의 야마시타 공원은 마치 지상에 별이 쏟아지는 듯해요!
움직임에 반응하는 신기한 빛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아트는 250m에 달하는 일본 최대 규모예요.
오산바시 고래는 야마시타 공원까지 산책하러 와요!

크루즈에서 바라보는 요코하마의 하이라이트

크리에이티브 라이트 요코하마 실행위원회는 12월 4일(수) 시민 등을 초청하여 내람 크루즈를 실시했어요.
케이힌 페리보트 크루즈 '로사 알바'를 대절하여 바다 위에서 요르노요의 빛과 음악의 스펙터클 쇼 '하이라이트 오브 요코하마'를 감상했어요.

 

요르노요 아트 프로그램

요르노요의 연계사업으로 밤에만 즐길 수 있는 빛과 예술의 프로그램을 진행해요.

'만약 이곳이 블랙홀이라면' 미발견 소행성 관측소

요코하마에서 활동하는 가네코 미야가 주재하는 '미발견 소행성 관측소'는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기억을 바탕으로 장소를 읽어내는 프로젝트예요.
이번에는 빛에 관한 기억을 떠올리는 시도를 해요. 방문객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과 빛의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미즈마치 거리 곳곳에 전시되며, 닛토야마시타마치 빌딩 1층에서는 워크숍 등도 예정되어 있어요.

• 개최 기간 : 2024년 12월 5일(목)~15일(일)
• 개최 시간 : 17:00~21:00 
• 개최 장소 : 미즈마치도리 각지(숍&갤러리 익스포트, 닛토로 야마시타마치 빌딩 1층, 가나가와 현민 홀, 이탈리안 레스토랑 로마 스테이션, 요코하마 마린타워[9일~15일 한정]

 

조우노하나 퓨처스케이프 프로젝트 2024 - 항구의 밤의 꿈 - 

예술의 창의성을 통해 공공 공간의 새로운 쓰임새를 제안하는 아트 이벤트.
올해 주제는 '항구의 밤의 꿈'이다.
조우노하나 테라스 파크에는 설치미술과 퍼포먼스 작품이 곳곳에 배치되어 동심을 자극하는 체험과 새로운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요.
아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세요.

• 개최 기간 : 2024년 12월 6일(금)~8일(일)
• 개최 시간 : 16:30~21:30
• 개최 장소 : 주우노하나 테라스・조우노하나 공원
• 참가 아티스트・크리에이터 : 다카하시 캇타, 기요미트 기요미트, 한-중-일 도시 간 문화교류 사업 외

'만약 이곳이 블랙홀이라면' 미발견 소행성 관측소 / 조노하나 퓨처스케이프 프로젝트 2024 - 항구의 밤의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