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겔랑]2025년 향수 '아쿠아 알레고리아' | '체리블라썸'

2025. 3. 1. 22:30Japan/Fashion&Beauty

안녕하세요

겔랑에서 2025년 봄 향수를 출시했어요
체리블라썸은 우리나라 송태인 작가와 함께한 향수라고 해요
일본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겔랑 '아쿠아 알레고리아'
ゲラン「アクア アレゴリア」

  • "아쿠아 알레고리아 로사 베르데 75mL 15,400엔, 200mL(리필) 25,300엔 <신제품> 
  • 출시일: 2025년 3월 1일(토)

자연과 그 무궁무진한 풍요로운 풍경, 향기, 색채에 경의를 표해온 <아쿠아 알레고리아> 컬렉션이 새롭게 포착한 것은 자연이 우리에게 불러일으키는 '감정'이에요.
활력, 치유, 상쾌함... 자연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켜요.
향기가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아로마콜로지 교육을 받은 겔랑 조향사 델핀 젤크는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가장 아름다운 감정을 향기의 형태로 해석하여 그 놀라운 힘을 찬미해요.
아쿠아 알레고리아의 최신작 '로사 베르데'는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물속'의 감각을 되살려 마음을 천국으로 안내해요.

 

<로사 베르데>의 중심에서 빛나는 것은 겔랑을 상징하는 겔랑의 대표 향수 중 하나인 장미로, 무수히 많은 향의 면모를 지닌 장미예요.
로즈 에센스의 자연스러운 싱그러움과 큐컴버 추출물의 보태니컬 하고 아쿠아틱 한 향이 민트 향으로 강조돼요.

델핀 젤크는 차가운 물속에 뛰어들었을 때 느껴지는 '활력을 되찾는' 느낌을 전달하기 위해, 목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생동감 넘치는 큐컴버 추출물을 개발했어요.
큐컴버의 시원하고 신선한 탑 노트에서 몸을 부드럽게 감싸는 로즈 향이 피어오르고, 싱그러운 일본 배와 부드러운 화이트 머스크의 조화가 부드러움을 더해 마치 맑은 물속을 떠다니는 듯한 평화로운 느낌을 불러일으켜요.

주요 소재: 큐캄버, 로즈, 와배나무, 와배나무 어코드

"<로사 베르데>는 상쾌하고 편안한 다이빙의 추억. 싱그러운 로즈가 행복의 파도처럼 피부에 퍼져나갑니다."
겔랑 전속 조향사 델핀 젤크

또한, 아쿠아 알레고리아의 아이코닉한 보틀은 광택과 투명도를 손상시키지 않고 15%의 재활용 유리를 사용하며, 170년 전 겔랑의 아이콘 비보틀을 만든 이래로 파트너로 함께 해온 유리 공방 포쉐 뒤 쿠르발(Poche du Courval)에서 모든 생산 과정을 프랑스 내에서 진행해요.
프랑스 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어요.
스프레이 부분은 손으로 분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어요. 200mL 사이즈의 리필은 논드립 시스템으로 누출을 방지해 혼자서도 쉽게 리필할 수 있어요.

 

감정에 대한 혁신적인 접근

향기는 우리의 뇌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마음에 다양한 영향을 미쳐요.
현재 향기가 뇌에 미치는 반응과 감정과의 관계는 과학적으로 측정되고 연구되고 있어요.
언제나 시대의 선구자였던 겔랑은 향기가 불러일으키는 감정을 최초로 과학적으로 규명했어요.

첫 번째 제품인 '로사 베르데'는 향의 정서적 효과를 정의하기 위해 특별히 개발된 '감정의 과학' 프로토콜을 통해 뇌파 및 호흡 리듬 측정에 기반한 생리적 측정과 감정 평가를 위한 심리학적 측정을 결합하여 측정되었어요.
이를 통해 <로사 베르데>가 즉각적인 즐거움과 편안함을 가져다준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어요.

 

자연에 대한 헌신

아쿠아 알레고리아는 메종의 모든 행동의 지침이 되는 두 가지 목표를 전 세계에 표명하고 있어요.
하나는 자연의 혜택을 지구에 환원하고, 다른 하나는 창조물의 품질과 안정성을 보장하는 것이에요.
이러한 의지는 2007년 'IN THE NAME OF BEAUTY - 아름다움의 이름으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공식적으로 발표되었으며, 대체할 수 없는 유산인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메종의 최우선 과제가 되었어요.

최대 95%의 천연 유래 성분과 유기농으로 재배한 비트에서 추출한 알코올로 만든 향수 아쿠아 알레고리아는 겔랑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360° 접근법'을 구현한 향수예요.
2021년 비영리 단체인 윤리적 바이오 거래 연합(UEBT)에 가입한 이후, 겔랑은 다양한 소싱 파트너와 함께 칼라브리아의 감귤밭에서 불가리아의 장미밭에 이르기까지 자연에서 유래한 원료를 생산하는 50개의 대표적인 공급망을 감사하기로 결정했어요.
이 활동은 생물다양성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노동자와 지역사회의 권리 보호에도 기여해요.
겔랑은 2026년까지 50개 공급망에서 UEBT의 'ETHICALLY SOURCED(윤리적으로 조달된)' 인증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여러 파트너들과 함께 지속적인 개선에 힘쓰고 있어요.

 

겔랑 '체리블라썸'
ゲラン 'チェリーブロッサム'

  • "체리 블라썸 본품 125mL + 스프레이 30mL 122,430엔 <한정품> 
  • 출시일: 2025년 2월 1일(토) 
  • 취급 매장: 겔랑 라 부티크 겔랑 긴자식스, 이세탄 신주쿠점, 한큐 우메다 본점, 니혼바시 다카시마야, 오사카 다카시마야, 긴자 미츠코시, 제이아르 교토 이세탄, 공식온라인 부티크
     ※일련번호 포함

 

예로부터 이어져 온 일본의 꽃구경은 몽환적이고 시적인 전통 행사에요. 벚꽃이 만개하는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일출의 나라'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감상하기 위해 모여들어 그 덧없는 아름다움에 찬사를 보내요.
벚꽃의 덧없는 아름다움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겔랑은 매년 다양한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코닉한 비보틀을 재해석한 특별한 작품을 선보여요.

2025년 봄, 메종은 꽃놀이의 전통을 기리기 위해 한국의 재능 있는 화가 송태인 작가와 손을 잡고 새로운 <체리블라썸>을 탄생시켰어요.
새로운 <체리블라썸> 시리얼 넘버링 리미티드 에디션이 탄생했어요.
일본의 전통과 반짝이는 로맨티시즘을 융합한 그녀의 남다른 감성이 실현되었어요.
겔랑을 대표하는 보틀이 벚꽃을 연상시키는 예술 작품으로 승화되었어요.

 

파리의 로맨티시즘을 구현하는 송태인

서울에서 태어나 세계적인 교육기관인 프랑스 국립고등미술학교에서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건너간 송태인 작가는 엄격한 학문적 훈련을 통해 파리 스타일에 대한 본질적이고 세련된 작품을 완성했어요.
엄격한 학문적 연찬을 통해 파리의 스타일을 본질적으로 포착한 세련된 스타일을 확립했어요.

LVMH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선정되어 11년간 활동한 후, 자신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설립했어요.
생토노레 거리의 최고급 가방 브랜드 모아나(Moana)와 손잡고 참신한 타이포그래피와 페인팅을 제작했으며, 루이비통과도 파트너십을 맺어 메종 최초의 아티스트 페인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어요.

파리의 일상에서 영감을 얻은 송태인의 일러스트레이션은 만화경 같은 디테일을 만들어내고, 이를 차용하고 재해석하여 개인적인 비전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완성돼요.
부드러움과 다채로운 색채의 로맨티시즘이 어우러진 그녀의 작품은 빛의 도시 파리를 시적이고 현대적으로 해석한 작품이에요.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손태인은 수채화 물감과 아크릴 물감을 매우 섬세하게 다룰 줄 알아요.
이번에 그녀는 겔랑의 아이콘인 비보틀을 아크릴 물감으로 피어난 벚꽃으로 장식했어요.

 

계절의 변화를 축하하는 꽃들이 활짝 핀 디자인

겔랑의 역사를 관통하는 탁월한 창조물에는 전통과 혁신이 숨 쉬고 있어요.
특히,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장인 정신이 돋보이는 비 보틀은 이러한 양면성을 완벽하게 표현한 제품이에요.
1853년 유제니 황후와 나폴레옹 3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헌정된 이 상징적인 보틀은 메종과 역사를 함께한 유리 공방이 오랜 세월 동안 지켜온 전문성을 보여주는 증거로, 세대를 뛰어넘는 정교한 사보아페르가 집약되어 있어요
우아한 자태와 제국을 상징하는 꿀벌 모티브를 담아냈어요.

 

2025년 미레짐에서 아티스트 테인 손은 일본의 전통 꽃놀이에 경의를 표하며, 역사적인 병을 몽환적인 디자인으로 포장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시켰다.

파리의 아틀리에에서 손태인 작가는 비병이 생동감 넘치는 캔버스로 변모해 활짝 핀 벚꽃을 그려냈어요.
세심한 붓놀림으로 아름다운 꽃들에 생기를 불어넣고, 상징적인 세 가지 색으로 채색된 꽃들이 춤을 추기 시작해요.
지나간 겨울의 눈처럼 하얀색이 밝은 색상의 페인트와 어우러진 디자인.
벚꽃을 모티브로 한 분홍색은 지금 이 순간을 물들이는 봄의 숨결을, 부드러운 녹색은 곧 다가올 여름을 떠올리게 해요.
섬세하고 시적으로 선택된 색채들이 시간의 흐름과 계절을 표현한 비보틀은 모두 송태인 작가의 수작업으로 그려진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작품이에요.

이 특별한 에디션으로 변신한 향수는 벚꽃빛을 발산하며 춤추는 꽃잎을 연상시키는 색채의 덧없음을 표현하고 있어요.

송태인 작가는 이렇게 말했어요.
"봄날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자연의 신성을 찬양합시다."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그려져 수공예품으로 재탄생한 섬세한 색채의 병들은 꽃놀이의 아름다움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요.
화가의 솜씨가 결실을 맺은 병을 완성하는 것은 연분홍색 리본이에요.
겔랑의 사보아페르를 2세기 가까이 이어온 댐 드 타블레의 손길로 묶어낸 것이에요.

체리블라썸이 그려진 컬렉션 보틀은 자연의 덧없음을 찬미하는 페인팅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2025년 미레짐을 축하해요.

 

봄바람처럼 섬세하고 은은한 벚꽃 향기

장 폴 게랑이 2000년에 탄생시킨 오드트왈렛 '체리 블라썸'은 만개한 벚꽃을 함께 감상하는 일본의 전통을 기리기 위해 벚꽃 꽃잎의 에센스를 응축한 향수예요.
봄바람을 연상시키는 은은한 향기가 이끄는 곳에는 벚꽃이 흩날리는 광경이 펼쳐져요.

꽃놀이에 찬사를 보내는 싱그러운 플로럴 계열의 명향 '체리블라썸'은 우리가 잊고 지내는 봄의 감성을 여지없이 표현하고 있어요. 봄날의 아침과 찻집을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그린티 향이 돋보이며, 화려한 베르가못이 쏟아지는 햇살처럼 화사한 빛을 더해요.
절묘하게 세련된 탑 노트의 싱그러움이 봄의 숨결을 불러일으키는 듯해요.
하트 노트에서는 투명한 향기 속에서 벚꽃이 부드럽게 피어나요.
은은한 파우더리 라일락의 섬세한 어코드가 감싸고 매혹적인 재스민과 화이트 머스크가 사랑의 고백처럼 부드럽게 다가와요.

 

체리블라썸 125mL+30mL(퍼스 스프레이) 122,430엔(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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