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3. 19. 22:53ㆍJapan/Fashion&Beauty
안녕하세요
구찌에서 하이엔드 향수 라인인 더 알케미스트 가든을 출시했어요
향기의 본질을 탐구해 새롭게 3개의 오드팔팜이 탄생〔바닐라 피렌체〕〔피올리 디 네롤리〕〔오스만투스 넥타〕 3종을 출시했다고 하니, 일본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더 알케미스트 가든
ザ アルケミスト ガーデン
- '바닐라 피렌체 오드퍼퓸' 100mL 50,050엔 <신제품>
- '피오리 디 네롤리 오드퍼퓸' 100mL 50,050엔 <신제품>
- '오스만투스 넥타 오드 퍼퓸' 100mL 50,050엔 <신제품>
- 발매일 : 2025년 3월 26일 (수)
- 취급점 : 이세탄 신주쿠점 구찌 뷰티카운터, 타카시마야 오사카점 구찌 뷰티샵, 일부 구찌 직영점, 구찌 공식 온라인샵
구찌 '더 알케미스트 가든'은 연금술과 현대 퍼퓨머리를 융합해 탄생한 혁신적인 럭셔리 프레이그런스 컬렉션이에요.
연금술이란,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에서 발전한 물질 변용을 탐구하는 학문과 그 실천의 기술로, 구찌의 브랜드 창설의 땅인 피렌체가 그 중심지였어요.
이 예술에 영감을 얻어 탄생한 '더 케미스트' 가든'은 조향사들의 매혹적인 탐구의 여정을 거쳐 탄생했어요.
숙련된 장인인 조향사들은 희귀한 원료를 혼합하여 이야기를 풀어내고 감정을 불러일으켜 영속적인 인상을 남기는 향기를 창출한 것이에요.
향기의 본질 그리고 진수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그들은 물질변용의 4가지 연금술적 단계에 착상을 얻은 역동적인 과정을 도입했어요.
이러한 단계는 각각, 자연계의 4개의 엘리먼트, Earth(땅), Air(바람), Water(물), Fire(불)와 연결되어 있어요.
같은 성분이라도 그 변용 과정에 따라 전혀 다른 향을 내는 것을 이해하고 있는 조향사들은 성분의 추출과 조합을 반복하면서 향을 끊임없이 진화시켜 새로운 사이클로 이끌어 가요.
그리고 이번에 3개의 새로운 오드 퍼퓸—[바닐라 피렌체][피오리 디 네롤리][오스만투스 넥타]—가 컬렉션에 추가돼요.
베스트셀러[티어스 프롬 더 문]과 함께 이 향기들은 연금술의 전통과 그 에센스를 구현하고 있어요.
새로운 향수를 만들기 위해 구찌의 조향사들은 이탈리안 오리스, 다마스크로즈, 네롤리, 오스만사스의 4개의 꽃을 이용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조향 하여 향기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었어요.
그 결과 마치 연금술의 마법이 현대에 되살아난 것 같은 매혹과 놀라움으로 가득 찬 프레이그런스가 탄생한 것이에요.
구찌 '더 알케미스트 가든' 컬렉션 소개
연금술은 숨겨진 본질이나 가치가 자연계의 모든 요소에 존재함을 알려줘요.
구찌의 조향사들은 비밀스러운 말을 읽고 그 순간을 포착해 영원한 감정으로 승화시켰어요.
'연금술사'는 전 세계에서 보기 드문 특별 주문의 원료를 모아 만든 거예요.
'가든'은 유일한 고급향료 컬렉션이에요.
각각의 향기는 변신 과정을 상징하는 색이 있는 병에 포함되어 있어요.
「Earth(땅)」의 향기는, 수지, 우드, 건조한 잎 등, 땅에 뿌리를 둔 성분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소성, 침지, 용매 추출, 주입과 같은 연금술적 기법에 의해 각각의 성분 속 깊은 곳에 있는 농밀한 에센스를 풀어내요.
이 풍요롭고 기품 넘치는 향기는, 동물과 강력함을 상징하는 모티브가 장식된 블랙 병에 담겨 있어요.
「Air(바람)」의 향기에서는, 가장 순수한 성분과 합성 분자를 가스 추출이나 바이오 테크놀로지에 의해서, 두둥실 바람과 같은 향기로 승화하고 있어요.
이들 밝고 투명한 향기를 담은 화이트 보틀에는 하늘을 나는 생물들이 그려져 공기의 장려함과 가벼움을 떠올리게 해요.
「Water(물)」 의 향은 물의 힘을 사용하여 물질을 변용시키는 고대 증류 기술을 활용하고 있어요.
이러한 끊임없이 변화하는 다면적인 향기는 꽃들의 덧없는 아름다움을 영원히 봉쇄하고 있는 것 같아요.
고급스럽게 빛나는 골드 보틀은 구찌의 마법의 정원에서 따온 미스터리하고 신비로운 상징이 장식되어 있어요.
「파이어(불)」의 향에서는 조향사들이 연금술의 한계에 도전해 가장 혁신적인 기법을 구사해 대담하고 강렬한 향을 만들어냈어요.
눈길을 끄는 레드 보틀에는 마법의 상징과 공상의 동물이 그려져 있어요.
NEW [바닐라 피렌체] 오 드 퍼퓸
새로운 구찌 바닐라 피렌체 오 드 퍼퓸은 전통적인 장인정신과 뛰어난 조향 기술이 다층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내요.
플로럴 우디 앰버 향은 이탈리아산 이리스 팔리다 콘크리트와 세 가지 다른 바닐라 추출물이라는 희귀한 원료의 만남으로 탄생한 향이에요.
이야기는 이탈리아에서 시작됐어요.
장인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수확한 귀한 이탈리아 이리스 뿌리줄기는 특별한 동굴에서 건조 및 숙성되어 풍부하고 흙냄새가 나는 향을 더욱 깊게 만들어 줘요.
이후 미세한 분말로 만든 후 알렌빅(증류기)에 넣고 용매 추출을 통해 깊은 향을 추출하여 맞춤형 이리스 팔리디아 콘크리트를 완성해요.
조향사 베로니끄 나이버그는 이 원료가 가진 양면성에 주목하여 감정과 이성, 직관과 직관, 직관과 구상, 화학적 요소와 마법이라는 상반된 요소들이 향에 공존하는 것을 발견했어요.
또한 세 가지 바닐라 추출물 - 바닐라 퓨전의 따뜻함, 바닐라 앱설루트의 관능미, 가스 추출 바닐라 에센스의 풍부함 - 을 향으로 표현했어요.
여기에 따뜻한 밀레지노이드가 더해져 향은 더욱 다층적인 질감의 경험으로 변모해요.
바닐라 피렌체 오드퍼퓸의 보틀에는 기품, 우아함, 강인함의 상징인 고귀한 경주마가 그려져 있어요.
NEW [피오리 디 넬롤리] 오 드 퍼퓸
연금술은 자연의 힘을 속삭이는 비밀스러운 언어예요.
새로운 구찌 피오리 디 네롤리 오 드 퍼퓸은 이탈리아 리구리아 지방의 마지막 네롤리 생산자와의 특별한 파트너십을 통해 1856년에 설립된 이탈리아의 가족 경영 기업으로 현재 7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원료를 변형시키는 원료를 변형시켜요.
갓 수확한 신선한 네롤리 꽃을 계량한 후 가열된 알렌빅(증류기)에 넣고 증기를 통해 에센스를 추출하여 귀중한 네롤리 에센스를 만들어내요.
이 황금빛 에센스는 구찌의 조향사 마티유 나르댕과 줄리 마스(Julie Masse)의 손을 거쳐 지중해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향기로 변모했어요.
네롤리 에센스의 밝고 화사한 플로럴 노트는 잎에서 추출한 페티그레인 에센셜 오일의 반짝이는 신선함이 돋보이며, 이탈리아 여름의 순수한 영혼을 떠올리게 하는 가벼운 플로럴 향을 발산해요.
또한, 싱그러운 그린 뉘앙스는 베이스의 따뜻한 삼나무 추출물의 깊이를 만나 중화되어 서로 상반되는 요소들이 기분 좋은 조화를 이뤄요.
이 플로럴 시트러스 우디 향수는 오렌지 꽃봉오리 모티브로 이탈리아 전통의 부활을 상징하는 플로럴 시트러스 우디 향수예요.
NEW [오스만투스 넥타] 오드 퍼퓸
새로운 구찌 오스만투스 넥타 오드 퍼퓸은 감각을 깨우는 향기예요.
오스만투스 꽃의 친근하고 달콤한 향이 미각부터 후각까지 오감을 자극하는 향을 선사해요.
조향사 나탈리 롤슨은 오스만투스의 본질인 살구 향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미각과 향의 세계를 연결하는 데 도전했어요.
혁신적인 방식으로 살구의 맛을 향으로 변환하여 오스만투스의 과일 향을 표현했어요.
이 작품의 핵심은 오스만투스의 순수한 에센스예요.
돔형 유리(크로쉬)를 사용하여 오스만투스가 꽃이 피는 순간의 향기 분자를 가두어 자연의 순간적인 아름다움을 담아냈어요.
섬세한 플로럴 노트에 분자 증류를 통해 얻은 샌달우드 에센셜 오일의 따뜻한 향을 블렌딩 하고, 크리미 하고 우디 한 베이스에 드라이하고 스파이시한 향을 더해 향의 깊이를 더했어요.
이 플로럴 프루티 우디 계열의 향수에는 조향사의 열정적인 창조적 프루티를 상징하는 허밍버드(벌새)의 상징이 담겨 있어요.
BEST-SELLER [Tears from the Moon] 오드퍼퓸
베스트셀러인 ‘티어스 프롬 더 문’ 오드퍼퓸은 봄꽃 부케의 우아함을 표현한 향수예요.
이슬에 젖은 다마스크 로즈 꽃잎이 화이트 피오니, 스테파노티스(마다가스카르 재스민)와 같은 알데히드 계열의 하얀 꽃들과 만나 투명한 향을 만들어내요.
마스터 퍼퓨머 알베르토 모리야스의 탁월한 추출 기술을 통해 꽃의 신선한 향을 그대로 담아내어 가벼운 느낌과 동시에 향의 깊이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에요.
여기에 은방울꽃의 아코디언을 더해 신선하고 싱그러운 광채와 투명함을 더했어요.
달빛처럼 관능적인 매력을 지닌 하얀 꽃들의 향기가 다마스크 로즈 앱설루트와 에센스의 풍부한 향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섬세하면서도 깊은 향을 선사해요.
이 플로럴 알데히드 계열의 향수에는 자유와 희망을 상징하는 우아한 잠자리 모티브가 더해져 이 향수에 담긴 순수한 아름다움을 표현해요.
Layering Tips
'더 알케미스트 가든'의 향수는 컬렉션의 다른 향과 겹쳐서 무한한 조합으로 나만의 향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어요.
아래는 ‘바닐라 피렌체’, ‘피오리 디 네롤리’, ‘오스만투스 넥타’, '티어스 프롬 더 문'을 활용한 추천 조합 예시예요.
각각의 향의 개성을 의외의 매력적인 형태로 이끌어 내요.
바닐라 피렌체와 피오리 디 네롤리의 조합은 이탈리아산 오리스, 바닐라, 네롤리의 블렌딩이 크림 같은 아이리스 시트러스의 향을 만들어 따뜻함과 상쾌함이 조화를 이뤄요.
피오리 디 네롤리와 오스만투스 넥타르의 조합은 네롤리와 오스만투스가 어우러져 과일 향이 느껴지는 크리미 한 시트러스 향을 만들어내요.
'오스만투스 넥타르'와 '티어스 프롬 더 문'의 조합은 오스만투스와 다마스크 로즈의 섬세한 싱그러움과 달콤한 넥타르가 어우러져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의 향을 발산해요.
'더 알케미스트 가든' 향수 컬렉션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각 향수의 매혹적인 원료와 조향 과정을 감각적이고 몰입감 있는 비주얼로 표현했어요.
땅, 바람, 물, 불 등 자연의 요소를 통해 각 향의 연금술적 변신을 생생하게 묘사하여 오감을 자극하는 세계관을 만들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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