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9. 01:06ㆍJapan/Recommend
안녕하세요
반 고희 작품을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 2개를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반 고흐 얼라이브"와 반 고흐의 작품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고흐와 정물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감성으로 반 고흐 작품을 직접 느껴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빈센트 반 고흐의 세계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몰입형 전시 '반 고흐 얼라이브'가 도쿄에서 열린다고 해요.
2024년 1월 6일(토)부터 2024년 3월 31일(일)까지 도쿄 시나가와에 있는 테라다 창고 G1 빌딩에서 개최돼요.
반 고흐 얼라이브 도쿄전
ゴッホ・アライブ
- 장소 : 테라다 창고 G1 빌딩 /寺田倉庫G1ビル / Teradasoko G 1 Bldg.
- 주소 : 도쿄도 시나가와구 히가시시나가와 2-6-4 /
- 기간 : 2024년 1월 6일(토) ~ 2024년 3월 31일(일)
- 휴관일 : 2024년 1월 11일(목)
-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6
* 입장마감은 60분 전까지 - <티켓 상세>
- 예매:일반 / 2,800엔 대학생, 고등학생 / 1,800엔 초, 중학생 / 1,300엔
※ 2023년 11월 9일(목)~2024년 1월 5일(금)의 기간에 구입한 사람이 대상 - 당일 : 일반 / 3,000엔 대학생, 고등학생 / 2,000엔 초, 중학생 / 1,500엔
※ 2024년 1월 6일(토)~3월 31일(일)의 기간에 구입한 사람이 대상
- 예매:일반 / 2,800엔 대학생, 고등학생 / 1,800엔 초, 중학생 / 1,300엔
- <컬래버레이션 메뉴>
- 제공 장소:와트 카페(도쿄도 시나가와구 히가시시나가와 2-1-11)
- 고흐의 해바라기 드라이 카레 1,200엔
- 밤하늘의 별이 빛나는 밤의 스타더스 칵테일 900엔
- 밤의 카페・테라스 트와일라잇 핫 티 800엔
'반 고흐 얼라이브'는 반 고흐의 작품이 어두운 대형 전시실의 큰 벽과 바닥에 투사되어 관람객에게 작품 속으로 녹아들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새로운 종류의 몰입형 전시라고 해요.
정밀한 영상과 디지털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놀라움이 가득한 "반 고흐의 세계"로 초대하며, 반 고흐의 예술, 삶 및 역사적 배경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한다고 해요.
이 전시회는 전 세계 99개 도시를 순회했으며 9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끌어들였습니다. 도쿄는 세계에서 100번째로 개최하는 도시가 된다고 해요
행사장에서는 '해바라기', '별이 빛나는 밤' 등 반 고흐의 작품 이미지 3,000여 장이 벽, 기둥, 바닥 등 모든 곳에 설치된 최대 40대의 고화질 프로젝터에 투사시킨다고 해요.
또한 최첨단 멀티채널 모션 그래픽과 시네마 품질의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클래식 음악이 몸을 감싸는 동안 작품의 세계에 몰입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반 고흐의 삶을 따르는 전시회에 집중해 보세요. 네덜란드, 파리, 아를, 산 레미, 오베르 쉬르우아즈를 여행하며 그의 삶을 따라가 볼 수 있어요.
"반 고흐 얼라이브" 전시실은 모두 사진과 비디오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반 고흐를 카메라에 담을 수 있어요.
전시회장 근처의 'WHAT CAFE'에서는 '반 고흐 얼라이브 도쿄전'과의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선보인다고 해요.
반 고흐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레스토랑에서는 '해바라기'를 테마로 한 드라이 카레와 '별이 빛나는 밤'을 표현한 스타더스트 칵테일 등 각 작품을 상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음식과 음료를 제공하고 있어요.
기존은 그림만 감상하던 방법에서 직접 오감으로 반 고흐의 그림들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거 같아요
반 고흐 얼라이브에서 반 고흐의 그림을 느껴보고, 자신만의 반고흐를 담으면서 좋은 추억을 남기셨으면 좋겠어요.
전시회 「고흐와 정물화─전통에서 혁신으로」
展覧会「ゴッホと静物画─伝統から革新へ」
- 장소 : SOMPO Museum of Art /SOMPO美術館
- 주소 :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1-26-1 / 東京都新宿区西新宿1-26-1
- 기간 : 2023년 10월 17일(화) ~ 2024년 1월 21일(일)
- 개관 시간: ;오전 10시 ~ 오후 6시
- 휴관일 : 월요일(1월 8일(월)은 개관), 연말연시(12월 28일(목)~1월 3일(수))
- 관람료
- 관람료:일반 2,000엔(1,800엔), 대학생 1,300엔(1,100엔), 고교생 이하 무료
※( ) 안은 예매요금(예매권은, 8월 16일(수)부터, 공식 전자 티켓 「어소뷰」, 로손 티켓, e+(이플러스), 티켓 피아 외에서 발매)
- 관람료:일반 2,000엔(1,800엔), 대학생 1,300엔(1,100엔), 고교생 이하 무료
전시회 "반 고흐와 정물: 전통에서 혁신으로"는 2023년 10월 17일(화)부터 2024년 1월 21일(일)까지 도쿄 신주쿠의 솜포 미술관에서 개최하고 있어
19세기 후반 네덜란드의 화가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는 '해바라기'와 '사이프러스'와 같은 그림을 그렸는데, 이 그림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널리 사랑받고 있어요.
'반 고흐와 정물화: 전통에서 혁신으로'는 정물화가로서의 반 고흐에 초점을 맞추고, 정물화가 회화의 주요 분야로 자리 잡은 17세기 네덜란드에서 회화의 새로운 발전을 보인 20세기 초까지 유럽 정물화의 흐름에서 반 고흐의 위치를 따라가 봐요.
반 고흐는 37년이라는 짧은 생애 동안 약 850점의 유화를 그렸어요. 이 중 170개 이상의 정물화가 있다고 해요.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 '해바라기'와 '아이리스'를 비롯해 초기부터 말년에 이르는 정물화를 전시해요.
정물 화가로서의 반 고흐의 궤적을 따라가 봐요.
정물화는 17세기 유럽 회화사에서 하나의 분야로 자리 잡았어요.
주제에는 부의 풍요로움을 보여주는 유물과 화려한 꽃뿐만 아니라 모래시계와 두개골과 같은 인간 삶의 연약함을 암시하는 "바니타"도 포함되어 있어요.
이번 전시에서는 반 고흐의 '해골'과 피터 클래스의 '바니타스' 등 정물화가 전시돼요. 우리는 반 고흐의 표현의 탄생으로 이어질 회화의 전통을 살펴볼 수 있어요.
이번 전시에서는 가장 인기 있는 정물화 중 하나인 '꽃'을 그린 작품도 다수 전시된다고 해요.
반 고흐가 꽃 정물 작업을 집중적으로 하던 파리에 머물렀던 '붉은 꽃과 흰 꽃이 있는 꽃병', 아돌프 조셉 몬티첼리의 '꽃병 속의 꽃' 등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꽃을 그린 작품을 감상할 수 있어.
회화의 표현은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초반에 큰 전환점을 맞았어요.
그림에서 보이는 것을 재현하는 아이디어는 인상주의에서 정점을 찍었다가 쇠퇴했고, 색채와 형태와 같은 회화의 요소에 집중하여 2차원 그림으로 자신의 표현을 구성하기 시작했어요. 이번 전시에서는 반 고흐와 함께 후기 인상파로 불렸던 폴 고갱과 폴 세잔의 정물화를 소개하고, 반 고흐가 후대 화가들에게 미친 영향을 탐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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