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3. 20:09ㆍJapan/Recommend
안녕하세요
올해 개최되는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에 디올이 출점했어요
다양한 설치 미술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오사카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디올 '2025 일본국제박람회(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출점
ディオール「2025年日本国際博覧会(大阪・関西万博)」出展
- 기간: 2025년 4월 13일(일) ~ 10월 13일(월)
- 장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코노하나구 유메즈
디올(DIOR)이 오사카 유메즈에서 개최되는 '2025 일본국제박람회(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에 참가한다.
기간은 2025년 4월 13일(일)부터 10월 13일(월)까지에요.
디올이 프랑스 파빌리온에 등장
'2025 일본국제박람회(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에서 특정 주제나 브랜드, 국가를 대표해 정보와 체험을 제공하는 파빌리온.
디올은 '사랑의 찬가'를 주제로 한 프랑스 파빌리온에 참가해요.
여행하는 듯한 디올의 세계
디올의 전시 공간에는 프랑스 파리의 장인정신과 수공예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다양한 설치물이 등장해요.
마치 디올의 세계로 여행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벽면을 가득 채운 "새하얀 트왈"
주목해야 할 것은 실루엣 스케치를 입체적으로 표현한 약 400여 점의 새하얀 트왈이에요.
실물 크기부터 향수 사이즈까지 다양한 크기의 드레스가 벽면을 가득 채운 모습은 압권이에요.
또한, 디올의 아이코닉한 향수 보틀도 3D 프린트로 재해석하여 화이트 컬러를 입은 채로 전시되어 있어요.
요시오카 토쿠닌의 '메달리온 체어'
이 구역에는 일본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되어 있어요.
중앙에는 크리스찬 디올의 아이콘 중 하나인 의자 '메달리온 체어'가 눈길을 끌어요.
디자이너 요시오카 도쿠히토가 재디자인한 것으로, 하얀 실이 빙글빙글 감겨있는 독특한 형태가 눈길을 끌어요.
또한 벽면에는 아티스트 타카키 유리코가 디올을 입은 모델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표현했다.
삼색 컬러의 설치미술
또한, 1947년 크리스찬 디올이 발표한 메종의 상징적인 스타일인 '바' 수트도 블루, 화이트, 레드 컬러로 출시되었는데, 꽉 조여진 허리와 부드럽게 펼쳐진 밑단의 대비가 아름다운 슈트예요.
섬세한 유리 향수병
그 옆에는 1949년 크리스찬 디올이 디자인한 최고의 향수 '앙포라 보틀'이 자리하고 있어요.
프랑스 유리 공방에서 핸드 블로잉으로 성형한 후 섬세하게 조각한 '앙포라 보틀'은 유리의 투명함과 부드러운 곡선 실루엣이 매력적이에요.
삼색 컬러를 입혀 '바' 수트에 반짝임을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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