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타벅스]일본 스타벅스 음료 커스터마이징

2025. 1. 31. 12:40Japan/STARBUCKS

안녕하세요

일본 스타벅스에서도 다양하게 커스텀을 해서 즐길 수 있어요
다양한 음료 커스터마이징 방법을 소개해드려요
일본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스타벅스 커스터마이징
スターバックスカスタマイズ

  • '클래식 쇼콜라 라떼'만 2025년 2월 14일(금)까지 기간 한정 판매(예정) 
  • 취급 매장: 일본 전국 스타벅스 매장
    ※일부 매장 제외
    ※ 일시적인 품절 및 조기 판매 종료, 매장 사정에 따라 커스터마이징이 불가할 수 있어요

스타벅스(Starbucks Coffee)의 음료를 내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어요,
소스 추가, 시럽 변경 및 증감, 심지어 온도 조절까지 다양한 어레인지가 가능해요.
그중에는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 무료 커스텀도 있어요.
일본 스타벅스 팬들 사이에서 일명 '뒷면 메뉴'로 사랑받는 커스터마이징 방법을 소개해요.

 

스타벅스 커스터마이징 방법

기본 커스터마이징

  • 소스 추가
  • 시럽 추가
  • 크림 추가
  • 초콜릿 칩 추가
  • 우유 변경
  • 에스프레소 샷의 증감

'초콜릿을 좋아한다'는 등 취향에 맞게 변형하는 것은 물론, '칼로리가 걱정된다', '우유를 싫어한다'는 등 고민에 맞게 조정할 수 있어요.

'바나나 브륄레 프라페치노'

<무료>  소스 추가

스타벅스에서는 '초콜릿 소스'와 '캐러멜 소스' 2종류를 판매하고 있어요.
두 가지 모두 무료로 추가 주문이 가능하며, 더 진한 맛을 즐기고 싶을 때 추천해요.

'바나나 브륄레 프라페치노'

<유료>  시럽 추가 

시럽은 바닐라, 캐러멜, 화이트 모카 맛의 3종류가 준비되어 있으며, 모두 '+55엔'으로 양을 늘릴 수 있어요.

'마카다미아 화이트 스노우 초콜릿 프라푸치노'

<유료> 크림 추가 

프라푸치노의 핵심인 휘핑크림도 '+55엔'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크림의 양을 늘리면 디저트 느낌이 배가되어 평소보다 더 특별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요.

<유료> 초콜릿 칩 추가 

'스타벅스 뒷면 메뉴'를 좋아하는 팬들 사이에서도 초콜릿 칩 커스터마이징은 인기예요.
초콜릿 맛의 프라푸치노나 음료 외에도 주문할 수 있어요.
추천 메뉴는 새하얀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에 더해 식감을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음료로 변형한 '바닐라 크림 프라푸치노'를 추천해요.

 

<무료・유료> 우유 변경

'스타벅스 오리아트'

스타벅스 커피는 우유만으로 6가지 종류를 제공해요.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우유로. 건강을 중시하거나 우유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55엔'의 유료 맞춤형으로 두유나 아몬드 우유, 오트밀크로의 변경도 가능해요.

'초콜릿 무스 라떼'

우유 변경 HOW TO

잉글리시 브렉퍼스트 티 라떼

우유 → 두유로

두유로 바꾸면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우유를 싫어하는 사람은 물론 '따뜻한 한숨이 필요할 때', '부드러운 맛을 원할 때'에도 추천해요.

커피 프라푸치노

우유 → 무지방 우유로

뜨거운 음료뿐만 아니라 프라푸치노도 우유 변경이 가능한데, 무지방 우유로 바꾸면 더욱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목이 마르거나 목을 축이고 싶을 때 안성맞춤이에요.

놀라운 점은 온도 조절도 가능하다는 것. 추운 날에는 더 따뜻하게 '엑스트라 핫'을, 혀가 얇은 사람은 온도를 낮춘 '라이트 핫'을 주문하면 보다 개인화된 맞춤형을 즐길 수 있어요.

'스타벅스 오리아트'

반가운 것은 우유로 만든 무스폼도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는 점이에요.
따뜻한 음료에 추가하면 달콤함이 더해져 특별한 한 잔을 즐길 수 있어요.

'아이스 카푸치노'

'커피는 싫어하지만 스타벅스는 좋아한다'는 욕심쟁이에게는 에스프레소 샷의 양을 줄이는 것을 추천해요.
순한 맛이 나기 때문에 주문할 수 있는 메뉴가 한꺼번에 늘어나는 '쓸모 있는 커스터마이징'이에요.

 

스타벅스 추천 커스터마이징 HOW TO

이제부터 실제 커스터마이징 방법을 소개해요.
인기 초콜릿 맛을 엄선하여 스타벅스 대표 인기 음료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주문 방법이에요

 

'핫 코코아'를 오트밀크와 함께 고소하게

'핫코코아' 초콜릿 소스 추가 + 오트밀크 변경

'핫 코코아'는 우유에서 고소한 오트밀크로 바꾸고 초콜릿 소스를 추가할 수 있어요.
진한 단맛이 돋보이며 가벼운 맛으로 바뀌어요.

핫 코코아

  • 무료 : 초콜릿 소스 추가
  • 유료 : 오트밀크 변경 (테이크아웃) 54엔, (매장 내 이용) 55엔

 

'카푸치노'에 초콜릿 토핑을 얹은 '카푸치노'

'카푸치노' 초콜릿 소스 추가 + 코코아 파우더 추가

푹신푹신한 식감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카푸치노'에 코코아 파우더와 초콜릿 소스를 더했어요.
심플한 맛에 적당한 단맛이 더해져 고급스러우면서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고급 음료로 변신해요.

카푸치노

  • 무료 : 초콜릿 소스 추가 
  • 무료 : 코코아 파우더 추가

 

'캐러멜 크림'을 더욱 달콤하게

'캐러멜 크림' 화이트 모카시럽 추가 + 초콜릿 소스 추가

캐러멜 맛의 따뜻한 우유 '캐러멜 크림'에 화이트 모카시럽과 초콜릿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피로를 달랠 수 있는 한 잔이 완성돼요.

캐러멜 크림

  • 무료 : 초콜릿 소스 추가
  • 유료 : 화이트 모카시럽 추가 (테이크아웃) 54엔, (매장 내 이용) 55엔

 

'카페 모카'를 '오란제트' 스타일로

'카페 모카' 휘핑하지 않음 + 코코아 파우더 추가 + 시트러스 과육 추가

소스나 시럽뿐만 아니라 '+110엔'으로 과일 향이 나는 시트러스 과육도 추가할 수 있어요. 추천 메뉴는 '카페 모카'의 커스터마이징이에요. 에스프레소와 초콜릿 소스가 어우러진 모카에 시트러스 과육을 넣으면 '오랑제트' 같은 맛이 나요. 여기에 코코아 파우더를 더하면 달콤함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정통파' 디저트 음료가 완성된다.

카페 모카

  • 무료 : 휘핑 없음
  • 무료 : 코코아 파우더 추가
  • 유료 : 시트러스 과육 추가 (테이크아웃) 108엔, (매장 내 이용) 110엔

 

'화이트 모카'에 시나몬 파우더를 곁들인 '화이트 모카'

'화이트 모카' 시나몬 파우더 추가 + 아몬드 밀크 변경

에스프레소에 크리미 한 화이트 초콜릿 풍미를 더한 '화이트 모카'에 고소한 아몬드 밀크를 얹은 '화이트 모카'를 아몬드 밀크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향긋한 시나몬 파우더를 곁들이면 조금 더 어른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어요.

화이트 모카

  • 무료 : 시나몬 파우더 추가 
  • 유료 : 아몬드 밀크 변경 (테이크아웃) 54엔, (매장 내 이용) 55엔

 

밸런타인데이 한정 '클래식 쇼콜라 라떼'를 코코아 스타일로

'클래식 쇼콜라 라떼' 에스프레소 샷 제외 + 초콜릿 소스 추가 + 아몬드 밀크 변경

2025년 발렌타인데이 한정 음료인 '클래식 쇼콜라 라떼'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데, 에스프레소 샷을 빼면 진한 코코아 맛으로 변신해요.
여기에 고소한 아몬드 밀크와 초콜릿 소스를 곁들이면 행복한 한 잔이 완성돼요.

클래식 쇼콜라 라떼

  • 무료 : 에스프레소 샷 제외
  • 무료 : 초콜릿 소스 추가
  • 유료 : 아몬드 밀크 변경 (테이크아웃) 54엔, (매장 내 이용) 55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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