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르메스]2025년 에르메스 시계 컬렉션 출시예정

안녕하세요

에르메스에서 2025년 시계 출시 라인을 공개했어요
전 세계 12 한정 시계까지 출시할 예정이에요
일본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2025 새로운 에르메스 시계
2025年 エルメスの新作時計

워치 앤 원더스 제네바에 참가하는 에르메스에서 발표한 2025년 신제품 시계를 한자리에 모아 소개해요.
시간을 보류하는 독특한 '탄슈스폰듀' 메커니즘을 탑재한 모델을 비롯해 헤르메스만의 독창성이 돋보이는 타임피스를 만나볼 수 있어요.

 

 

'아르쏘 탄슈스폰듀' 3가지 모델

에르메스의 독자적인 '탄슈스폰듀' 메커니즘을 적용한 '아르쏘 탄슈스폰듀' 3 모델이 출시되었어요.
'탄슈스폰듀'는 '보류된 시간'이라는 뜻으로, 9시 방향의 푸시 버튼을 누르면 시침과 분침이 '12' 인덱스 사이에 위치한 위치로 이동하고,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포인터 데이트 는 레트로그레이드 바늘이 4시에서 5시 방향의 "돌출부"에 숨겨져 있는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요.
에르메스는 이 메커니즘을 통해 시간의 제약과 경과를 잠시 잊고 그 순간을 만끽하는 것의 중요성을 표현하고 있어요.

에르메스 아르쏘 탄슈스폰듀 

오토매틱 와인딩(Cal.H1837), 28,800 진동/시간. 파워리저브 약 45시간, 18 KWG 케이스(직경 42mm), 3 기압 방수.
예정가 : 663만 800엔(부가세 포함), 2025년 8월 출시 예정.

 

에르메스 아르쏘 탄슈스폰듀 

오토매틱 와인딩(Cal.H1837), 28,800 진동/시간. 파워리저브 약 45시간, 18 KWG 케이스(직경 42mm), 3 기압 방수. 
예정가 663만 800엔(부가세 포함), 2025년 8월 출시 예정.

에르메스 아르쏘 탄슈스폰듀 

오토매틱 와인딩(Cal.H1837), 28,800 진동/시간. 파워리저브 약 45시간, 18 KPG 케이스(직경 42mm), 3 기압 방수. 0
예정가 576만 1800엔(부가세 포함), 2025년 8월 출시 예정.

 

이 모델은 2011년 출시된 이 작품을 재해석하여 새롭게 디자인한 모델로, 다이얼 중앙의 워터마크가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시계의 메커니즘 구성은 오토매틱 무브먼트 Cal.H1837과 탄슈스폰듀 모듈을 결합한 것으로, 이 워터마크 부분을 통해 탠슈스폰듀 모듈의 작동을 감상할 수 있어요.
18K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루즈 세리에(레드) 또는 브라운 데젤(샌드 골드) 다이얼을 조합한 모델 등 총 세 가지 모델로 출시돼요.

 

'헤르메스 컷 탄슈스폰듀' 3가지 모델

2024년 출시된 '에르메스 컷'에도 이 탠슈스폰듀 메커니즘이 탑재되어 '에르메스 컷 탠슈스폰듀'라는 이름으로 출시될 예정이에요.
에르메스 컷은 부드러운 곡선으로 구성된 원반의 측면을 과감하게 커팅해 벽면을 만든 케이스에 케이스와 대비되는 직선을 기본으로 한 브레이슬릿을 결합한 디자인이에요.

 

이번에 출시된 에르메스 컷 탄슈스폰듀는 총 3가지 모델로, 새틴 마감의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실버 오팔린 다이얼 모델, 실버 오팔린 다이얼과 베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모델, 그리고 레드 다이얼에 썬버스트 마감 처리된 레드 다이얼로 구성된 한정판 모델이에요.
레드 다이얼의 한정판 모델도 선보여요.

이 모델은 오토매틱 무브먼트 Cal.1912에 탠슈스폰듀 모듈을 결합하여 독특한 작동을 구현하며, 4시 방향에 반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러닝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이 메커니즘의 특징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줘요.

에르메스 '에르메스 컷 탄슈스폰듀' 

오토매틱 와인딩(Cal.H1912), 28,800 진동/시간. 파워리저브 약 45시간, 18 KRG 케이스(직경 39mm), 10 기압 방수.
예정가 488만 700엔(부가세 포함), 2025년 8월 출시 예정.

 

에르메스 '에르메스 컷 탄슈스폰듀'

오토매틱 와인딩(Cal.H1912), 28,800 진동/시간. 파워리저브 약 45시간, 18 KRG 케이스(직경 39mm), 10 기압 방수.
예정가 838만 2000엔(부가세 포함), 2025년 8월 출시 예정.

 

에르메스 '에르메스 컷 탄슈스폰듀' 

오토매틱 와인딩(Cal.H1912), 28,800 진동/시간. 파워리저브 약 45시간, 18 KRG 케이스(직경 39mm), 10 기압 방수. 
예정가 750만 2000엔(부가세 포함), 2025년 8월 출시 예정.

 

아르소 로카바르 드 릴

1978년 앙리 돌리니의 디자인으로 탄생한 '아르쏘'는 다양한 변천사를 거치며 에르메스의 창의성과 장인정신의 캔버스 역할을 해온 모델이에요.
올해 선보이는 '아르쏘 로카바르 드 릴'은 말총 상감과 조각, 미니어처 기법으로 '장난꾸러기 말'을 표현한 모델이에요.

모티브는 에르메스의 대명사 중 하나인 '로카바르 드 릴'에 등장하는 장난꾸러기 말의 모습을 모티브로 삼았어요.
조각으로 기복이 있는 말을 조각하고, 미니어처로 세밀하게 그림을 그려 장난스럽게 혀를 내밀고 있는 모습을 표현했어요.
배경에는 말총을 배치해 작품의 캔버스에 요철의 변화를 더했어요.
또한 9시 방향의 푸셔를 조작하면 연결된 스프링 구조로 말을 움직일 수 있어요.

 

에르메스 아르쏘 로카바르 드 릴 

오토매틱 와인딩(Cal.H1837), 28,800 진동/시간. 파워리저브 약 50시간, 18 KWG 케이스(직경 41mm), 3 기압 방수. 전 세계 12점 한정 생산. 
예정가 2,706만 엔(부가세 포함), 2025년 10월 출시 예정.

 

"마이용 리블 워치" 2가지 모델

에르메스의 다양한 아이템의 모티브로 사용되어 온 아이코닉한 '앵커 체인' 디자인을 재해석하여 시계로 재해석한 '마이용 리블 워치'가 출시돼요.
앵커 체인의 링크를 다이얼에 시침과 분침을 배치해 링크가 반짝이는 역동적인 느낌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에요.

18K 화이트 골드 모델과 18K 핑크 골드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되며, 두 모델 모두 앵커 체인 전면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어요.
또한, 구조를 연결하는 링크 부분에는 18K 화이트 골드 모델에는 쿠션 컷 다이아몬드, 18K 핑크 골드 모델에는 쿠션 컷 테라코타 토르말린을 세팅해 디자인적 포인트를 더했어요.

 

에르메스 '마이용 리블 워치' 

쿼츠, 18 KWG 케이스(가로 27.7 ×세로 16.5mm). 예정가 4349만4000엔(부가세 포함), 2025년 12월 출시 예정.

에르메스 '마이용 리블 워치' 

쿼츠, 18KWG 케이스(가로 27.7×세로 16.5mm). 예정가 2739만 엔(부가세 포함), 2025년 12월 출시 예정.

 

'마이용 리블 브로치' 2가지 모델

'앵커 체인'을 재해석해 남성용 액세서리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브로치로 디자인한 '마이용 리블 브로치' 2가지 모델도 함께 선보여요.
앵커 체인의 링크를 다이얼로 형상화해 18K 핑크 골드 모델에는 테라코타 토르말린, 18K 화이트 골드 모델에는 인디콜라이트 토르말린으로 포인트를 더했어요.

앵커 링크에 다이아몬드를 배치해 반짝이는 디자인으로, 브로치로 목에 걸거나 가죽 코드를 통해 펜던트로 착용하는 등 다양한 코디에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에요.

 

에르메스 '마이용 리블 브로치' 

쿼츠, 18 KPG 케이스(가로 35 ×세로 23mm). 예가 1,127만 5,000엔(부가세 포함), 2025년 12월 출시 예정.

 

에르메스 '마이용 리블 브로치' 

쿼츠, 18 KWG 케이스(가로 35 ×세로 23mm). 예정가 1208만 9000엔(부가세 포함), 2025년 12월 출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