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FENDI]2024 펜디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

2024. 11. 4. 17:52Japan/Fashion&Beauty

안녕하세요

명품 브랜드 펜디에서 2024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컬렉션을 출시해요
2025년은 펜디가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해요. 팬디의 역사를 이번 시즌에 보여준다고 해요

일본 팬디 직영점에서 판매를 한다고 하니, 일본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펜디 2024 윈터 홀리데이 컬렉션
フェンディ 2024年ウィンターホリデーコレクション

  • 출시 시기: 2024년 11월 초순부터 순차적으로
  • 취급 매장: 일본 펜디 직영점

 

이탈리아 로마(Rome)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가 실용성과 축제, 전통과 혁신, 전통과 혁신, 혈통과 파괴를 기념하며 펜디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2025년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2024 여성 및 남성 2024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여요.

여성복 컬렉션

"펜디는 단순히 여성 그 이상의 여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펜디의 의류와 액세서리는 남성적인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그리고 성취하기 위한 옷입니다. 이번 컬렉션에서 우리는 도시든 자연 속이든, 어디에 있든, 어디에 있든, 입고 이동하고 생활하는 것에 대한 아이디어를 항상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귀족적인 무심함을 동반한 이탈리아와 영국의 접근 방식으로, 원하는 대로 착용하고, 레이어링을 즐기고, 다양한 겨울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세대를 뛰어넘어 입는다는 계승의 개념이 있습니다. 한 개인이 아니라 여러 세대의 펜디 우먼이 존재합니다." 

킴 존스(Kim Jones), 꾸뛰르 및 여성복 아티스틱 디렉터, 펜디 여성복 부문 아티스틱 디렉터

"이번 컬렉션의 출발점은 타탄으로, 2025년 펜디 100주년을 기념하는 데에 타탄이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영원히 남을 수 있는 패브릭을 다루고 싶었고, 타탄은 시대를 초월한 소재라는 점과 가족이라는 개념에 매료되었습니다."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Silvia Venturini Fendi), 액세서리 및 남성복 부문 아티스틱 디렉터

 

여성 가부장제로 이어져 온 펜디의 역사에서 럭셔리한 아우터웨어와 가죽 제품들이 탄생해요.
이번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도 예외는 아니어서, 턱시도나 폴로와 같은 전형적인 남성복이 여성복에 적용되고, 문자 그대로의 스포츠 스타일이 60년대 스키복으로 표현되는 등 전통과 스포츠웨어의 편안한 해석, 두 가지가 모두 반영되어 있어요.
그러나 동시에 이브닝웨어와 액세서리는 겨울 휴가를 더욱 빛나게 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요.

 

낮과 밤, 도시와 자연, 로마와 돌로미티(Dolomites)를 모두 아우르는 겨울 홀리데이 시즌의 아이디어는 세련되고 재평가되고 있어요.
각각의 무드는 의도적인 편안함으로 접근하여 착용자의 일상을 통해 믹스& 매치할 수 있어요.

 

도시와 살롱, 아웃도어와 실내, 시골과 산지가 만나는 곳이에요.
특별히 제작된 '펜디 타탄(FENDI Tartan)'과 니트, 포근하게 감싸는 오버사이즈 카 코트, 펀칭된 블루종, 울 테일러드 데이 드레스, 트윈 세트, 유연한 테일러링의 인터내셔널 스타일, 새틴 슬립, 루렉스 니트, 스팽글 엠브로이더리, 루렉스 니트, 스팽글 엠브로이더리. 이 모든 것이 럭셔리하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아우터웨어와 같은 캐주얼한 접근 방식으로 조화를 이뤄요.
체크와 타탄 소재의 시그니처 카 코트부터 장인이 직접 손질한 모피와 시어링까지, 펜디의 사보아페어의 가치를 살펴보세요.

 

장르와 세대를 초월한 고급스러움을 입은 실용성에는 '옷과 액세서리는 단순한 패션이 아닌 삶을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생각이 담겨 있어요.

 

 

액세서리

"펜디에게 실용성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가방을 아이코닉하게 만드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실용성입니다. 예를 들어 '바게트(Baguette)'의 경우, 균형 잡힌 유연한 구조 덕분에 가방 안에 무엇을 넣어도 잘 맞을 수 있는 구조입니다. 평범해 보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아요!"

실비아 펜디

다시 한 번 실용성과 축복을 결합하여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의 액세서리는 단순히 보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행동함으로써 발자취를 남기고 착용자의 만트라를 반향 해요.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착용자가 펜디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동안 펜디 액세서리를 즐기고 매료시킬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반짝이는 가죽 메탈릭, 크리스털, 가죽으로 만든 인터레이스, 편안한 입체적인 'FF' 로고가 새겨진 벨벳까지, 컬렉션의 가방은 어떤 스타일이든, 주로 유연한 구조로 인한 촉감과 실용성을 겸비하고 캐주얼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통일되어 있어요.
클래식한 펜디 스타일이 다시 등장하고, 착용자가 단단하게 잡을 수 있는 부드러운 구조가 '피카부 소프트(Peekaboo Soft)'와 같은 아이코닉한 인기 아이템에 더 많은 의미를 부여하는 한편, '심플리 펜디(Simply FENDI)'와 '바이 더 웨이 셀레리아(By The Way Selleria)'와 같은 새로운 아이템을 정의하고 있어요.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는 '바게트' 백은 다양한 착용자에게 자신의 선택과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아무리 화려하게 장식되고 스팽글이 달려 있더라도 모든 룩에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사해요.

 

2025년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펜디는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기념하는 감각으로 이번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에 영감을 불어넣었어요.
과거에서 미래로 이어지는 펜디의 실은 '셀레리아(Selleria)' 핸드 스티치이며, 이는 광택이 나는 부드러운 '쿠오이오 로마(Cuoio Roma)' 가죽에 적용돼요.
보다 뉴트럴 한 톤온톤으로 제작된 Cuoio Roma의 FF 로고 인터레이스 버전은 펜디의 뛰어난 수공예 사보아페르(hand-crafted savoir-faire)를 보여줘요.
하지만 이번 시즌 가방의 궁극적인 럭셔리는 완전히 새로운 것이지만, 펜디의 오랜 소재 사용의 역사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플로렌틴 페이퍼 크로커는 8세기 중국에서 시작되어 16세기 후반 피렌체(Florence)로 전파된 후 숙련된 장인들에 의해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온 페이퍼 기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고 있어요.

 

"이 기법은 보통 종이에 사용되는 기법입니다. 제 할머니가 가죽 제품에 대한 전문 지식을 배우기 위해 처음 갔던 곳이 피렌체였기 때문에 출발점으로 삼기에 적합하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뛰어난 장인들이 처음으로 이 기술을 가죽에 적용했습니다. 모든 핸드메이드로 제작되기 때문에 가방은 하나하나가 모두 독특하며, 뛰어난 장인들이 만든 예술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실비아 펜디는 설명해요.

처음에는 이탈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장인들과 협업하여 '바게트'를 재해석하는 펜디의 '핸드 인 핸드(hand in han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한 독특한 타탄 소재의 가방이 탄생하게 되었어요.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 전체를 관통하며 각 아이템마다 함께 엮어낸 특별한 '펜디 타탄'은 액세서리, 여성복, 남성복에서 다양한 소재와 분위기로 표현되어 다양한 아이템에 적용되었어요.

 

"'Prickly Thistle(Prickly Thistle)은 우리가 스코틀랜드에서 타탄을 만들기 위해 협업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타탄은 '아이덴티티의 옷감'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컬렉션은 디자인을 특징짓는 수 영술을 통해 펜디에게 중요한 숫자와 날짜에 초점을 맞췄다. 펜디 가문의 다섯 자매를 의미하는 '5', 펜디의 창립 연도인 '1925', '바게트'가 출시된 연도인 '1997', '피카부'가 출시된 연도인 '2009'가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또한 내추럴한 컬러와 옐로우 컬러의 실을 사용한 것도 매우 펜디답다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실비아 펜디는 설명해요.

'프릭클리 시슬'은 컨템퍼러리 한 디자인과 스코틀랜드의 생산 기지를 통해 펜디의 '페킨 스트라이프(Pequin Stripe)를 상징하는 토바코 브라운과 펜디의 헤리티지 컬러인 '펜디 옐로우'와 같은 클래식한 펜디 컬러를 이 독특한 타탄 소재의 디자인에 적용했어요.
클래식한 울 직물을 재해석해 밍크 인타르시아에 타탄을 덧댄 '바게트'가 탄생했어요.

가죽 메탈릭, 반짝이는 모조 다이아몬드, "FF" 로고 자카드, 시어링으로 장식된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의 가방과 공명하는 신발은 착용자에게 고급스러운 즐거움을 선사해요.

 

이번 컬렉션은 산에서 신을 수 있는 시어링 스노우 부츠부터 도심에서도 신을 수 있는 편안한 슬링백까지, 말 그대로 모든 상황에 어울리는 다양한 슈즈 라인업을 선보여요.
새로운 키튼 힐이 눈길을 끄는 이 스타일은 실용적인 힐을 신어보고 싶은 사람과 오래된 애장품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세대를 초월한 태도를 담고 있어요.
가장 놀라운 버전은 펜디 2024-25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에 등장한 부츠의 최신 버전으로, 블랙 또는 다크 탠의 클래식한 컬러로 출시되는 반짝이는 펜디 폴드(FENDI FFold) 송아지 가죽 부츠예요.
또한 주목할 만한 빈티지 리바이벌 아이템으로 '펜디 폴드(FENDI Fold)' 슬링백이 새롭게 등장해요.
이번 컬렉션은 플랫, 슬라이드, 로퍼, 미드힐 등 다양한 힐 높이와 옵션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분위기와 착용자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어요.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의 반짝임은 액세서리 라인의 시그니처 트위스트로 이어지며, 메탈릭 소재의 나노 백과 유쾌한 참이 이번 시즌의 가방을 컬러와 축제 분위기로 장식해요.
한편, 'F is FENDI(F is FENDI)' 라인의 주얼리는 클래식과 모던이라는 펜디의 양면성을 표현하기 위해 메탈로 감싼 진주로 재해석되어 룩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요.

 

 

남성복 컬렉션

"이번 컬렉션에는 보이시한 태도가 녹아들어 있습니다. 경쾌함과 클래식함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심플하면서도 홀리데이 시즌에도 잘 어울릴 수 있는 컬렉션입니다. 그래서 가족과 음식이라는 요소를 강하게 의식했습니다. 특히 타탄과 블루종에서는 스코틀랜드와 이탈리아의 융합을 볼 수 있습니다. 나는 펜디를 클랜(Clan, 씨족)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펜디 클랜(FENDI Clan)'은 남성 컬렉션의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참에는 경쾌함이 있고, 음식이라는 아이디어 안에 축제 분위기와 즐거움, 즉 '펜디리셔스(Fendilicious)'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1980년 파스타 가방 참을 발표했을 때부터 음식과의 관계는 펜디답게 음식과 연결되어 있고, 저에게는 고향이자 집입니다. 저에게 있어 음식은 고향이자 집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라고 실비아 펜디는 말했어요.

이번 겨울 홀리데이 컬렉션의 남성 아이템은 컨템퍼러리 타탄 디자인 및 제작 브랜드 '프릭클리 시슬'과의 협업으로 스코틀랜드에서 특별히 제작된 '펜디 타탄'을 모티브로 제작했어요.
자존감, 성실함, 정체성을 나타내는 시대를 초월한 상징인 타탄은 가족과 동료의 표식이에요.
이번 시즌 '펜디 타탄'은 스코틀랜드 타탄 등록소(Scottish Register of Tartans)에 정식으로 등록되었어요.
축제와 가족이라는 의미와 함께 패브릭, 보이시, 프레피 스쿨과 같은 클래식한 태도가 울 타탄 블레이저, 테일러드 팬츠, 캐주얼한 오버셔츠의 테일러링에 반영되었어요.
한편, 워크웨어와 룸웨어를 연상시키는 실루엣과 질감은 코듀로이 소재를 통해 구현되었어요.
펜디의 로고가 새겨진 테크니컬 패브릭이 다운재킷에 사용되어 펜디의 버시티 로고가 말 그대로 올드스쿨의 분위기를 자아내요.
하지만 펜디의 최고의 장인정신과 함께 고급스러운 시어링과 쉐이브드 퍼 코트와 같은 아우터웨어가 이번 컬렉션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요.

음식에서 영감을 받은 가방 참의 전통을 이어받은 새로운 패스트푸드 모티브의 펜디리셔스(Fendi Delicious)는 FF 로고 자카드 소재의 바게트 소프트 트렁크(Baguette Soft Trunk) 가방, 캐주얼한 코튼 스웨트 셔츠, 티셔츠, 셔츠, 활기찬 블루종에서 볼 수 있는 티셔츠, 셔츠, 활기찬 블루종에서 볼 수 있는 가죽 패치, 인레이, 프린트로 재미와 축제의 화려함이 넘쳐나요.
한편, 깃털처럼 가벼운 루렉스 니트는 마치 요정 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미세한 스팽글이 박힌 트윌 울 슈트와 함께 이브닝웨어의 분위기를 연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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