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팀랩]후쿠오카 가볼만한 곳 "팀랩 포레스트 후쿠오카"

2024. 3. 6. 11:03Japan/Recommend

안녕하세요

일본 여행에서 꼭 방문하는 곳 중에 하나인 팀랩 포레스트 전시회가 일본 후쿠오카에서 기간 한정으로 열렸어요
이번 봄 한정 전시로 진행되는 "팀랩 포레스트 후쿠오카" 꼭 가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팀램 후쿠오카 전시는 2020년 7월 21일부터 계속 진행되고 있어요. 이번 전시회는 봄한정 이벤트로 진행되고 있어요.

 

 

팀램 포레스트 후쿠오카
teamLab Forest Fukuoka - SBI Securities
チームラボフォレスト 福岡

 

  • 장소 : teamLab 포레스트 (후쿠오카성 & 서공원)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주오구 지교하마 2-2-6 보스 이조 후쿠오카 5층(후쿠오카 PayPay 돔 구내)
  • 가까운 역
    •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 공항선 도진초역에서 도보 10분
    • 니시신역에서 도보 16분
  • 기간 : 2024년 3월 1일(금) ~ 4월 26일(금)
  • 요금
    • 어른(고등학생 이상) 2,400엔,
    • 어린이(중학생 이하) 1,000엔
    • 3세 이하 : 무료
  • 시간
    • 평일 : 11:00 - 20:00 
    • 주말 및 공휴일 : 10:00 - 20:00
  • 예매 사이트 : 公式チケットサイト | BOSS E・ZO FUKUOKA (ボスイーゾフクオカ) (e-zofukuoka.com)

 

teamLab "꽃과 함께 살아가는 동물들 II - A Whole Year per Year" © 팀랩(teamLab)

 

teamLab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작품을 다루고 있어요 . 계절에 따라 사양이 바뀌는 것도 특징 중 하나로, 기간 한정으로 「팀 실험실 포레스트」의 인테리어가 봄의 풍경으로 바뀐다고 해요.

2월 1일(목)부터 새롭게 선보인 '고동하는 계곡의 그래피티 자연'에서는 고저차가 있는 입체적인 지형 속에서 다양한 생물들이 움직이는 생물들이 벚꽃을 피우기 시작해요. 공간에 서 있으면 관람객 주변에 꽃이 피고, 관람객이 걷기 시작하면 꽃이 흩어지는 역동적인 전시에요.

스마트폰을 한 손에 들고 다양한 동물을 '잡아 관찰하고 풀어준다'는 콘셉트의 '잡기와 채집의 숲'도 벚꽃이 만개한 봄 의상으로 바뀌었어요.

그 밖에도 빛의 입자가 서로 떨어져 지층 무늬를 이루는 '부서진 지층의 푹신푹신한 지형', 계절에 따라 색이 바뀌면서 나비가 춤을 추는 '군나비, 어리석은 생명' 등의 작품을 체험할 수 있어요.

 

 

팀 실험실 포레스트 후쿠오카 - SBI 증권 

 

teamLab Forest는 아트 컬렉티브 teamLab에 의한 "Catch and Collect Forest"와 "Movement Forest"로 구성된 새로운 박물관이에요. '

잡고, 관찰하고, 놓는다'는 콘셉트를 베이스로 한 '잡기와 수집'은 자신의 몸으로 사물을 탐구·발견·잡고, 잡은 것을 통해 흥미를 넓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배움의 공간'이에요.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다양한 동물을 탐험하고 잡아 관찰하며 나만의 컬렉션 그림책을 만들 수 있어요. '무브먼트 포레스트'는 '몸으로 세상을 포착하고 입체적으로 생각한다'는 콘셉트로 공간 지각을 단련하는 새로운 '창조적 운동 공간'이예요. 복잡하고 입체적인 공간, 강한 육체성으로 온몸으로 인터랙티브 한 세계에 빠져들게 돼요.

 

 

팀랩 포레스트 후쿠오카 이벤트 

 

고동치는 계곡의 그라피티 네이처
Symbiotic Lives, A Whole Year per Year, Red List / Graffiti Nature in a Beating Valley - Symbiotic Lives, A Whole Year per Year, Red List

 

고도 차이가 있는 입체적인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시각과 신체지각이 분리되어 꿈틀거려요.
모두가 그리는 다양한 생물이 고동치는 계곡에 서식하고 있어요.
종이에 그림을 그리면 그린 그림이 살아나고 눈앞에 나타나 움직이기 시작해요.

생명체는 함께 다른 생물을 잡아먹고, 다른 생물에게 잡아먹히며 하나의 생태계를 이뤄요.
직접 그려 태어난 생물은 다른 생물을 먹을수록 번식해요.
다른 한편으로, 다른 생물을 한동안 먹히지 않는다면, 없어지지 않아요. 또한 다른 생물에게 먹히면 사라져요.

도롱뇽은 뱀을 먹고, 뱀은 도마뱀을 먹고, 도마뱀은 개구리를 먹고, 개구리는 나비를 먹어요. 또한 꽃이 피는 곳에서 나비가 번식해요. 사람들이 가만히 있을 때 그 자리에서 많은 꽃이 펴요.
반면에 사람들이 밟고 걸어 다니면 흩어져요. 그리고 도롱뇽은 많은 사람에게 밟히면 없어져요. 생물은 이 세계로 퍼져나가면서 증가하기도 하고 감소하기도 해요. 당신이 그린 생물도 이곳 어딘가에서 자라고 있을지도 몰라요.

 "꽃과 함께 사는 동물들 II"에 대한 반응으로, 현실 세계의 현재 계절의 꽃들이 생물들에게서 피어나기 시작해요. 사람이 생물의 꽃을 밟으면 꽃이 흩어져요.

Red List는 국제자연보전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의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의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이곳에서는 멸종 위기에 처한 다양한 야생 동물과 적색 목록 야생 동물이 등장해요.

 

잡고 모으는 숲
A Whole Year per Year / Catching and Collecting Forest - A Whole Year per Year

 

'잡고, 관찰하고, 놓는다'는 콘셉트로 탐구, 발견, 잡는 것을 몸으로 풀어 스스로 잡은 것에 대한 흥미를 넓히는 것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학습 공간'이에요. 스마트폰 앱을 손에 들고 다양한 동물을 탐험하고 잡고 관찰하고 나만의 그림책 컬렉션을 만들 수 있어요.

시간의 흐름 속에서 숲과 바다는 시간에 따라 변화하고, 계절마다 다양한 동물들이 살고 있어요. 동물을 만지면 돌아서거나 도망가요.

"Catching and Collecting Forest" 앱을 다운로드 후, 앱의 카메라로 우주를 걷는 동물을 보고 카메라에 있는 동물에게 '관찰 화살표'를 쏘면 '관찰 화살표'가 현실 공간으로 날아가요. "관찰의 화살"이 명중하면 동물은 우주에서 사라지고 스마트 폰에 들어와요. 관찰된 동물에 대한 정보는 앱의 그림책에 수집돼요.
잡은 동물을 앱의 카메라로 볼 수 있는 장소에 던지면 풀려나 그 장소로 돌아가요.

원하는 장소에 「관찰의 그물」을 던지면, 발밑에 「관찰의 그물」을 세울 수 있어요. 주위 사람들의 협력을 얻어 자신의 몸을 이용해 동물을 '관찰의 그물'에 몰아넣어 포획하고, 동물은 우주에서 사라지고 같은 방법으로 도감에 수집할 수 있어요. 잡은 동물을 던지면 풀려나 발밑에 나타나요.

컬렉션 그림책에는 동물을 많이 잡을수록 자세한 정보가 쓰여 있어요.

 

 

꽃과 함께 사는 동물들 II
A Whole Year per Year / Animals of Flowers, Symbiotic Lives II - A Whole Year per Year

 

 

계절의 꽃이 서서히 바뀌면서 꽃이 피고 이 꽃에서 동물은 태어나요. 꽃은 계속해서 동물의 모습을 빚어내며 탄생과 죽음을 영원히 반복해요.

사람들이 꽃을 만지면 흩어지고. 사람들이 계속 만지고 동물의 꽃이 너무 많이 떨어지면 동물이 없어져 사라져요.

작품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실시간으로 계속 그려져요. 사전 녹화된 영상으로 재생되지 않아요. 대체로 이전 상태는 복제되지 않고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받아 영원히 계속 변화해요. 이 순간의 사진을 다시는 볼 수 없을 수도 있어요

 

 

부서진 지층의 푹신한 지형
A Whole Year per Year / Soft Terrain in Granular Topography - A Whole Year per Year

 

 

 

「푹신한 지형」은 매우 부드러운 입체적인 비탈. 다양한 빛의 입자가 지형을 따라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지층 패
턴을 그리는 것처럼 겹쳐 가요. 사람이 있는 곳은 가라앉기 때문에 빛의 알갱이는 가라앉은 곳에 모여요. 걸으면 입자가 튀어 섞여 지층 패턴이 변화해 가요.

빛의 알갱이는 현실의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계절에 맞추어 바뀌어 가요.

 

군나비, 어리석은 생명
A Whole Year per Year / Flutter of Butterflies, Ephemeral Life - A Whole Year per Year

 
 

 

"나비 다이어그램". 아무도 이 공간에 들어오지 않으면 이 공간은 칠흑같이 어둡고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아요. 사람들이 이 공간에 들어와 가만히 있을 때, 사람의 발과 벽을 어루만지고 공간을 날갯짓하는 손에서 나비 떼가 태어난다. 나비 떼는 계절에 따라 색이 변하고 사람들이 만지면 없어져요.

작품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실시간으로 계속 그려져요. 사전 녹화된 영상으로 재생되지 않아요. 대체로 이전 상태는 복제되지 않고 사람의 행동에 영향을 받아 영원히 계속 변화해요. 이 순간의 사진을 다시는 볼 수 없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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