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Review

[오사카/맛집]우메다 역 맛집 "하나다코 / 오니기리야 히토쓰부"

포포의 일상 2024. 9. 16.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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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피치 항공을 (MM)을 이용해 다녀왔고, 피치항공은 오사카 간사이 공항 제2 터미널을 이용해요.
그래서 공항 철도를 이용해 오사카를 가는데 많은 불편함이 있어요

저희는 버스를 이용해, 우메다로 이동했어요
공항 철도는 난바가 종점이다 보니, 환승을 많이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피치 항공이나, 제주 항공은 간사이 공항 2터미널을 이용하니, 간사이 공항 버스를 이용하시면 보다 편리하게 우메다나 오사카 시내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저희는 우메다에 도착하자마자 바로 하나다코로 향했어요
호텔이 우메다에서 6분 정도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체크인 전에 테이크 아웃을 해서 호텔에서 먹기로 했어요

 

하나다코
はなだこ

  • 일본 〒530-0017 Osaka, Kita Ward, Kakudacho, 9−26 大阪新梅田食道街 1階
  • 영업시간 : 오전 10:00~오후 10:00
  • 테이크아웃 가능
  • 현금만 결제 가능
  • 메뉴
    • 네기마요 : 860엔(8개)
    • 타코야키 : 760엔(8개)

 

하나다코 외관

하나다코는 네기마요로 유명한 타코야끼 맛집이에요 
신우메다 음식거리 젤 앞에 있고, 사람들 대기줄이 길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대기줄은 서서 먹는 줄이고, 직원 분이 오셔서, 메뉴판을 주세요
그러면 테이크 아웃을 한다고 말씀하시면 줄을 따로 안내해 주세요

 

하나다코 메뉴판 

메뉴는 다코야끼 종류만 있어요
아무래도 네기마요가 유명하다 보니, 많은 분들이 네기마요를 드시더라구요
카드 결제는 안되고, 현금으로만 결제를 하니 꼭 확인해 주세요

 

하나다코 내부

순서가 되면 점원 분이 부르더라고요
네기마요 8개 860엔을 결제하고 기다리면 포장이 나와요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더라고요
테이크 아웃을 하시더라도 주변에서 드실 수는 없는 거 같아요

주문을 하면 오래 기다리지 않고 바로 나오는 편이었어요

 

저희는 네기마요를 받고 바로 오니기리야 히토쓰부로 향했어요
거리도 멀지 않고 도보로 이동하기 편한 거리에 위치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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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기리야 히토쓰부 우메다 1호점
おにぎり家一粒 梅田1階店

  • 1 chrome-1-2 Shibata, Kita Ward, Osaka, 530-0012 일본 (한큐 3번가 1층)
  • 영업시간 : 오전 7:00~오후 8:00
  • 테크아웃만 가능
  • 카드 결제 가능

 

오니기리야 히토쓰부 외관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오사카 맛집 오니기리야 히토쓰부는 한큐 3번가에 위치해 있어요
외관은 깔끔한 편이고, 한글 메뉴는 따로 없었어요

대기줄은 없지만, 현지인 분들이 계속 방문해서 주문을 하더라고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본식 주먹밥이에요

오니기리야 히토쓰부 메뉴

오리기리 종류는 정말 많고 다양했어요
어떤 메뉴를 선택해야 할지 모르시겠다면, 순위가 있어 그대로 주문해도 좋아요

저희는 오스스메 메뉴와 다양하게 주문을 했어요
카드 결제가 가능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주문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오니기리를 주문 즉시 만들다 보니, 주문 후 대기시간이 꽤 길어요 
주문 번호로 부르기 때문에, 다른 데 가기는 어려워요

 

테이크 아웃 전문이다 보니, 내부는 정말 단출하게 되어 있어요
맞은편에 탈리스 커피가 있어, 여기서 커피나 음료를 구매하셔도 좋을 거 같았어요

 

 

 

큰 오니기리는 1개씩 포장해 주시고. 나머지는 2개씩 포장을 해줘서, 오니기리 모양을 그대로 살려있어요
여기서 구매하시고, 바로 드셔도 맛있지만, 포장이 잘되어 있어, 다음날이나 야식으로 드셔도 좋을 거 같았어요

저희는 캐리어와 포장 음식을 가지고 호텔로 이동했어요
호텔은 이비스 비짓 오사카에서 숙박을 했어요

 

호텔에서 바로 하나다코부터 먹었어요
시간이 좀 지나 타코야끼가 바삭함은 없었지만 파를 따로 포장을 해주시더라고요
취향에 따라 맞춰서 타코야끼 위에 뿌려서 드시면 되세요

 

파는 무조건 다 넣으셔서 드셔야 해요
저는 타코야끼의 특유의 식감으로 많이 먹지 못하는데 파와 함께 먹으니 금방 순삭 하게 되더라고요
우메다에 가시다면 하나다코 꼭 드셔보세요

 

네기마요를 다 먹고 바로 오니기리를 먹었어요
시간이 좀 지났지만 따뜻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뭇가사리 같은 게 올라간 게 제일 맛있어요
일본 가정식 반찬으로 오니기리와 정말 잘 어울렸어요

원래는 유니버설에서 먹으려고 많이 포장했지만 결국 다 먹게 되더라고요

오사카에 먹을 곳이 많지만 하나다코와 오니기리야 히토쓰부도 추천해요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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