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스타벅스] 2024년 8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THE B-SIDE OF STARBUCKS"

안녕하세요

도쿄 나카메구로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5주년을 기념한 이벤트 중 하나인 비 사이드 오브 스타벅스를 개최해요
여름밤 책과 커피를 모티브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고 해요
도쿄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THE B-SIDE OF STARBUCKS

 

• 일시: 2024년 7월 30일(화)~8월 10일(토) 17:00~22:00 
• 장소
  • B-SIDE ART: 3층 테라스
  • B-SIDE BOOKS: 4층 특설 공간
• B-SIDE ART : 오브제에 빛을 비추면 놀라운 실루엣이 떠오르는, 밤에만 만날 수 있는 그림자 아트
• B-SIDE BOOKS : 새까맣게 덮인 50권의 책이 평소와 다른 세상으로 초대하는 라이브러리
• 요금: 무료 
• 참가방법: 예약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
•  *점포 혼잡 시에는 매장에서 입장 정리권을 발권하여 번호순으로 입장하실 수 있어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STARBUCKS RESERVE® ROASTERY TOKYO

• 2 Chome-19-23 Aobadai, Meguro City, Tokyo 153-0042 일본
• 영업시간 : 오전 7:00~오후 10:00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주식회사는 2024년 2월 개점 5주년을 맞이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에서 섬세한 오감과 함께 밤의 밀도 높은 시간을 즐길 수 있는 'THE B-SIDE OF STARBUCKS'를 2024년 7월 30일(화)부터 개최해요.

이번 이벤트에서는 밤에만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그림자' 아트 'B-SIDE ART'와 밤과 어우러지도록 새까만 표지로 덮인 50여 권의 책이 즐비한 라이브러리 'B-SIDE BOOKS'가 로스터리 도쿄의 3, 4층에 등장해요.
낮의 모습의 이면(B-SIDE)에 숨어있는 밤이기에 즐길 수 있는 공간과 콘텐츠로, 밤의 시간만이 가진 예민해진 오감과 함께 특별한 커피 경험을 즐길 수 있어요.

사진은 모두 이미지입니다 ※ 그림자 아트의 이미지는 모두 본 프로젝트에서 협업하는 사토 씨의 과거 작품이에요.

 

'5감과, 커피.'라는 콘셉트의 5주년 Anniversary '밤'의 시간에 초점을 맞춘 커피 체험

2024년 2월 28일(수) 개업 5주년을 맞이한 로스터리 도쿄에서는 '5감과, 커피.'를 콘셉트로 5주년과 5감을 곱하여 감각을 예리하게 연마하고 새로운 커피의 세계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반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Anniversary의 3탄은 커피 경험을 함께 나누는 '시간'에 초점을 맞췄어요.
그중에서도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하루의 끝자락, 여유로운 공기가 감도는 '밤'의 시간에 주목해요.

여름의 태양이 서서히 기울어지고 낮의 분주함이 잦아들면서 우리의 오감은 조금씩 예민해지기 시작해요.
평소에는 지나치기 쉬운 사소한 변화를 포착하기도 하고, 문득 떠오르는 영감이 떠오르기도 하는 등, 밤의 짙은 공기는 낮에는 만날 수 없는 발견의 여정으로 우리를 데려다줘요.
거기에 커피가 있다면 그 시간은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로스터리 도쿄는 생각했어요.
아침이나 낮에 기분 전환을 하거나 휴식시간에 즐기는 경우가 많은 커피. 그 한 잔을 감각이 응축되는 저녁에 마시면 분명 새로운 깨달음과 만남이 있어요.

로스터리 도쿄에서는 7월 30일(화)부터 발견으로 가득한 밤만의 커피 타임을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 'THE B-SIDE OF STARBUCKS'를 전개해요.
이번 이벤트에 등장하는 것은 밤에만 만날 수 있는 신비로운 '그림자' 아트 'B-SIDE ART'와 밤과 어우러지도록 새까만 표지로 덮인 50권의 'B-SIDE BOOKS'이에요.

'B-SIDE(B-SIDE)'로 표현되는 밤의 로스터리 도쿄는 밝고 활기찬 낮의 모습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분위기가 감돌아요.
낮의 사회적 역할을 내려놓고 조용히,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돌아가는 여러분의 커피 타임에 그 미처 보지 못한 옆모습이 함께해요.
5주년을 맞이한 로스터리 도쿄에서 예민해진 오감과 함께 몸과 마음을 리셋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오브제에 빛을 비추면 놀라운 실루엣이 떠오르는, 밤에만 만날 수 있는 그림자 예술 'B-SIDE ART'

'B-SIDE ART'는 빛을 비추면 떠오르는 '그림자'를 즐길 수 있는 밤에만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예술 작품이에요.
오브제에 일정한 방향에서 빛을 비추면 만들어지는 신기한 예술은 지금까지 많은 작품을 제작한 그림자 아티스트 사토 에미 씨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작품이에요.
로스터리 도쿄 3층 테라스에 늘어선 3개의 작품은 '사이렌 소리가 부르는 커피의 바다'를 테마로 하고 있어요.
약 50년 전부터 시작된 스타벅스의 커피 여정. 수많은 산지의 열정과 낭만을 싣고 항해를 이어온 여정의 원점을 바라보며, 앞으로도 로스터리 도쿄만이 할 수 있는 놀라운 혁신으로 사람들을 커피의 바다로 초대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5주년을 맞이한 로스터리 도쿄의 각오를 담은 특별한 작품들이에요.
그림자 예술을 만들어내는 오브제는 로스터리 도쿄에서 쓰임새를 다한 컵과 앞치마, 커피 마대, 술병 등을 활용했어요.
파트너(직원)와 고객의 커피 경험을 장식한 아이템들이 새로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했어요.

낮에 보이는 오브제의 이면에 숨어있는, 어두운 밤에 드러나는 놀라운 예술의 정체는...?
로스터리 도쿄의 여름 테라스에서 밤하늘과 메구로 강변을 흐르는 메구로 강의 물소리와 커피의 향기를 예민해진 오감으로 맛보며 밤의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새까맣게 덮인 50권의 책이 세렌디피티(우연한 만남)로 가득한 세상으로 초대하는 'B-SIDE BOOKS'

'B-SIDE BOOKS'는 50여 권의 책이 즐비한 로스터리 도쿄에서 밤에만 만날 수 있는 도서관이에요.
'B-SIDE BOOKS'에 진열된 책들은 "WELCOME TO THE B-SIDE"라는 문구가 새겨진 새까만 표지로 덮여 있어요.
제목과 표지 디자인을 숨긴 채 직관에 이끌려 고른 책과의 우연한 만남은 발견으로 가득한 독서의 시간으로 당신을 초대해요.

50권의 책은 도쿄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신간 서점 '서점 B&B'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티브 팀 'NUMABOOKS'가 선정했어요.
'이면', '밤', '의외의 발견'을 테마로 소설, 잡지, 그림책, 사진집, 레시피북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어요.

겉으로 보이는 정보를 덮어두고 그 이면에 숨어있는 새로운 세계로 섬세한 오감과 함께.... 세렌디피티와 발견이 가득한 독서 체험의 주역은 로스터리 도쿄가 자랑하는 커피들이에요.
한 잔의 커피를 손에 들고 자신과 마주하는 밀도 높은 밤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사토 에미 (그림자 아티스트)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그림자 아트 제작을 시작했어요.
폐품이나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그림자 아트를 제작해요. 지금까지 수많은 매체에 출연, 소개된 바 있어요.
그림자 아티스트인 동시에 무대 조명가로도 활약하고 있어요.

 

NUMABOOKS

책과 관련된 다양한 노하우와 네트워크, 뛰어난 아이디어력을 무기로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크리에이티브 팀이에요.
숍과 라이브러리부터 종이책자, 웹사이트까지. 모든 공간과 미디어의 프로듀싱, 컨설팅, 기획, 편집, 제작을 하고 있어요.
도쿄 시모키타자와에 있는 신간 서점 '서점 B&B'도 경영하고 있어요.

 

2024.07.30 - [Japan/STARBUCKS] - [일본/스타벅스] 2024년 8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 와일드사이드 요지야마모토

[일본/스타벅스] 2024년 8월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 와일드사이드 요지야마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