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골든위크/이벤트]2025 반클리프 아펠 "Spring is Blooming in Marunouchi " | TOKYO Night & Light

2025. 4. 18. 17:26Japan/Recommend

안녕하세요

골든위크 주간 도쿄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개최돼요
반클리프 아펠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스프링 is 블루밍 이벤트를 마루노우치에서 개최해요
그리고 도쿄도청에서는 건담 프로젝션 매핑도 진행한다고 하니, 도쿄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스프링 이즈 블루밍 인 마르노우치 위드 알렉산드르 벤자민 나베
スプリング イズ ブルーミング イン マルノウチ ウィズ アレクサンドル・ベンジャミン・ナヴェ
Spring is Blooming in Marunouchi with Alexandre Benjamin Navet

  • 기간: 2025년 4월 16일(수)~5월 11일(일) 
  • 장소: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 블록 1: 마루빌딩・유센빌딩・미쓰비시상사빌딩 앞 
    • 블록 2: 마루노우치 니초메빌딩・마루노우치 나카도리빌딩 앞 
    • 블록 3: 마루노우치파크빌딩・메이지야스다생명빌딩 앞 

기간 한정 팝업 부티크 개요 

  • 기간: 2025년 4월 16일(수)~5월 6일(화) 
  • 장소: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2-4-1 마루빌딩 1층 마루큐브 
  • 영업시간: 11:00~19:00 
    ※영업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마루큐브 공식 사이트를 참고해 주십시오.
    혼잡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요미키카세 

  • 4월 19일(토), 4월 27일(일), 4월 29일(화/공휴일), 5월 5일(월/공휴일) 
  • 13:00 / 15:00 
  • *워크숍・요미키카세는 예약 불필요・무료. 날씨 등의 사유로 인해 예고 없이 내용이 변경/중단될 수 있습니다.

마루노우치 나카도리
丸の内仲通り

 

반클리프 아펠이 알렉산더 벤자민 나베와 함께 도쿄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를 화려하게 수놓아요.

1906년 창립 이래 끊임없는 영감의 원천으로 자연을 주목해 온 반클리프 아펠은 매년 봄이 오면 생명의 재생을 상징하는 꽃들을 축하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메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프랑스 아티스트 알렉상드르 벤자민 나베(Alexandre Benjamin Nave)와의 협업을 통해 오테마치, 마루노우치, 유라쿠초 지역에서 활동하는 NPO법인 오테마치, 마루노우치, 유라쿠초 지역에서 활동하는 리가레(Rigare) 등과 함께 도쿄라는 대도시의 중심에 위치한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Marunouchi Nakadori)에 꽃이 피어요
생명력 넘치는 꽃들이 활짝 핀 몰입감 넘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이벤트를 개최해요.

이벤트 개요

올해는 자연계에 사는 사랑스러운 생명체, 파우나&플로라(동물과 식물)가 주인공이 되어 도쿄의 역사적, 문화적 중심지인 마루노우치, 그 마루노우치 나카도오리를 무대로 4월 16일(수)부터 5월 11일(일)까지 특별한 계절의 도래를 축하하는 매혹적인 축제가 펼쳐져요.
나베가 창조하는 새로운 색채로 생명을 불어넣은 가상의 정원에는 길가는 사람들이 쉴 수 있는 벤치와 그네가 설치되고, 연못에는 꽃과 풀로 장식된 다리가 놓이며, 분수대에는 새들이 날갯짓을 한다. 작은 야외 도서관에도 꽃들이 만발해 모여든 사람들의 대화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져요.

기간 동안 풍차, 가면 만들기, 종이접기, 색칠공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메종과 함께 봄을 축하하는 체험형 워크숍도 진행돼요.
또한, 기간 한정 팝업 부티크를 통해 메종이 작품을 통해 전하는 자연에 대한 사랑과 존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에요.
또한,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메종이 주력하고 있는 '레콜 주얼리 & 주얼리 아트 스쿨'의 특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반클리프 아펠과 알렉상드르 벤자민 나베가 선사하는 꿈같은 축제와 함께 2025년 봄의 시작을 함께 축하할 수 있어요.

 

알렉상드르 벤자민 나베의 소원

방문객 여러분께 경험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늘 보던 풍경이 새로운 표정을 짓고, 매혹적인 숲 속에서 꽃으로 물든 캐노피에 마음을 빼앗기고, 천천히 책을 읽고, 사진을 찍고, 대화를 나누고, 가상의 분수대 주변에서 아이들과 함께 놀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경험하는 것이에요.
나무들 사이에서 꿈꾸는 듯한 시적인 여행을 마루노우치라는 장소에서 제공하고 싶어요.

 

TOKYO Night & Light

도쿄도에서는 야간 관광 진흥의 활성화를 위해 도쿄의 밤을 수놓는 새로운 관광 자원을 만들기 위해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도청 제1본청사를 캔버스 삼아 빛과 소리로 다양한 예술을 표현하는 프로젝션 맵핑을 연중 상영하고 있어요.

이번에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자랑하며 모든 세대를 매료시키고 있는 '기동전사 건담'을 활용한 도청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작품을 4월 26일(토)부터 공개해요.

높은 예술성과 세계를 선도하는 기술・콘텐츠 등으로 만들어지는 이번 작품은 주목할 만해요.

 

TOKYO GUNDAM IN THE FUTURE  

시놉시스 

사람이 우주에서 생활하는 미래가 다가오고 있어요.
궤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도쿄에서 우주로 향하면 과거에는 무기로 활용되던 모빌슈트들이 지금은 우주개발을 위해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모든 영역에서 활약하고 있었어요.
떠다니는 잔해물 제거 작업 중, 불온한 빛이 은은하게 떠오르는데...

볼거리 

도청사에서만 볼 수 있는 실물 크기 이상의 거대한 건담 

지난해 애니메이션 방영 45주년을 맞이한 '기동전사 건담'.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건담이 도청사의 거대한 벽면에 등장해요.
본 작품은 모빌슈트가 서로 협력하여 우주개발에 활약하는 미래를 그린 패러렐 스토리로, 도청사에서만 볼 수 있는 박진감 넘치는 스케일의 건담을 즐길 수 있어요.

신규 컬러링의 건담이 등장 

이번 작품에서는 신규 컬러링의 건담과 다양한 모빌슈트가 도청사에 등장해요  
건담 시리즈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거대 로봇이 펼치는 역동적인 액션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제작

기획・제작 : 선라이즈 
제작 : 반다이남코 필름 웍스

상영시간(토・일・공휴일만 해당)  

  • 4월 26일(토)부터 5월 6일(화・공휴일)까지:19시~ / 20시~ / 21시~ 
  • 5월 10일(토) 이후:19시 30분~ / 20시 30분~ / 21시 30분~ 
  • 프로젝션 매핑은 상기 상영시간 외에도 다른 작품을 상영하고 있어요.


기동전사 건담에 대하여

"기동전사 건담"은 1979년부터 방영된 일본의 TV 애니메이션 작품이에요.

우주로 진출한 인류와 지구에 남은 인류가 건담이라는 모빌슈트와 함께 싸우는 모습이 그려져 있어요.
그 후 46년 동안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로 TV, 극장판, 배급 등 70여 편이 제작, 전개되고 있어요.

 

도쿄도청사 프로젝션 맵핑 'TOKYO Night & Light' 개요

  • 개최일 악천후 등을 제외하고 매일 상영 
  • 상영면 : 도쿄도청 제1본청사 동쪽 벽면 
  • 관람장소 : 도민광장 (도쿄도 신주쿠구 니시신주쿠 2-8-1) 
  • 상영시간 : 19시 / 19시30분 / 20시 / 20시30분 / 21시 / 21시30분 
    (4월은 상기 시간대에 상영합니다. 이후 자세한 일정은 특설 사이트를 참조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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