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우에노]2024년 4월 제45회 우에노 동조궁 봄의 모란축제

안녕하세요

도쿄 우에노 동조궁에서는 모란 축제를 진행해요
벚꽃 이후 철쭉등 다양한 축제를 진행하고 있는 도쿄에서 모란의 색다른 모습을 보시면 좋을 거 같아

 

제45회 우에노 동조궁 봄의 모란축제
第45回 上野東照宮 春のぼたん祭

 

• 일정 : 2024년 4월 9일(화) ~ 5월 8일(수)
• 시간 : 9:00 ~ 17:00
• 장소 : 우에노 동조궁 보탄엔 
• 주소: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 9-88
• 입장료 : 중학생 이상 1,000엔
  ※초등학생 이하 무료
• 교통편 및 가장 가까운 역
  • JR '우에노역' 도보 5분
  • 게이세이선 '게이세이우에노역' 도보 5분
  •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네즈역' 도보 10분

 

 

우에노 도쇼구

 

우에노 도쇼구는 1627년 창건의 도쿄도 다이토구 우에노 공원에 진좌 하는 신사예요.
도쇼구란 도쿠가와 이에야스공(도쇼우 대권현)을 하나님으로 모시는 신사로, 닛코나 쿠노야마 외에 전국에 많이 있어요.
도쇼구는 출세, 승리, 건강 장수에 특히 혜택이 있다고 믿어지고 있어요.

금색전 등의 호화로운 건축물은 전쟁이나 지진에도 붕괴를 피한 귀중한 에도 초기의 건축으로서 일본 국가 중요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어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방문한다고 해요.

 

 

봄의 모란 축제

우에노 도쇼구 보탄엔은, 1980년에 일중 우호를 기념해 개원했어요.
현재는 중국 모란, 미국 품종, 프랑스 품종을 포함해 500주 이상의 모란이 피어 있어요.
또, 4월 중순부터는 화귀초(하포 모란)나 이시쿠스카, 5월 상순부터는 작약도 볼 만한 곳이에요.
도쿄 도심에 있으면서 무성한 우에노에서 천천히 모란을 감상하실 수 있어요.

 

모란

모란에 대해 모란의 꽃은 「부귀」의 상징으로 되어 「부귀 꽃」 「백화의 왕」등이라고 불리고 있어요.
일본에는 나라시대에 중국에서 약용식물로 전해졌다고 하며 에도시대 이후 재배가 활발해져 수많은 모란의 품종이 만들어졌어요.
중국문학에서는 8세기 초 이후 시가에 활발히 쏟아지게 되어 일본문학에서도 계어로서 많은 하이쿠에 얽혀, 회화나 문양, 가문으로도 사랑받아 온 꽃이에요.

 

모란정원 꽃

모란 「마리모」

• 녹색 모란

작약 「산타페」

• 볼 만한 시기는 5월 초순경

진달래

• 볼 만한 시기는 4월 중순부터 하순

모코우바라

• 볼 만한 시기는 4월 중순부터 하순

개망초 (타이즈리소)

• 볼 만한 시기는 4월 중순부터 하순

 

 

우에노 도쇼구 신사의 보탄 정원은 일본과 중국의 우호를 기념하기 위해 1980년에 문을 열었습니다.
에도의 분위기를 현재까지 보존하고 있는 유랑 모란 정원이에요.

만개할 때는 일본, 중국, 미국, 프랑스 등의 품종을 포함하여 110종 500개 이상의 단추가 만개해요.

 

개원 당시부터 꽃을 피우고 있는 대형 식물 외에도 희귀한 모란과 개망초·가호단추·작나개·작약 등 봄꽃도 절정을 이룬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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