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14. 10:36ㆍJapan/Recommend
안녕하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나무인 등나무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특유의 향으로 일본에서는 인기가 많다고 해요
외부 데이트가 즐거워지는 계절 봄의 햇볕을 쬐면서 여행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커플에게 추천하는 여행지예요,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걸쳐 「등나무 꽃」이 활짝 피어요. 도쿄에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등나무 선반을 감상할 수 있는 공원과 신사가 많이 있어요. 달콤한 향기를 내뿜으면서 연보라색과 흰색의 꽃송이가 뚝뚝 떨어지는 등나무 선반의 모습은 정말 환상적이라고 해요! 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등나무 명소' 6곳을 소개해 드려요.
4,5월 도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등나무
낙엽이 지는 덩굴성 갈잎나무로, 덩굴이 시계방향으로 지지대를 감고 올라가 10미터 정도 자란다고 해요. 대체로 5월이 되면 잎겨드랑이에서 연보라색 꽃들이 피어나 주렁주렁 매달려 늘어지는데, 백 등, 붉은 등, 풍등, 애기등 등 여러 종이 있어서 각 종마다 다른 색깔의 꽃을 피워요. 꽃은 포도와 비슷한 독특한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향도 향긋하고 진해서 등나무 근처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등나무꽃 향기로 가득하다고 해요.
늘어진 꽃들이 모여 있으면 몽환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어요. 특히 일본에서는 터널 형식의 지지대를 세워서 그 아래로 등꽃이 늘어질 수 있도록 하여 그 몽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고 해요. 영미권에서는 정원 장식의 중요 요소로, 페르골라라고 해서 천막과 같은 것을 만들고 등나무가 그 기둥을 타고 올라갈 수 있게끔 배치해요. 한국에서는 놀이터나 공원의 쉼터 같은 곳 위에 그늘을 만들어 주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고 있어요.
등나무는 다른 나무에 의지하여 자라면서 그 의지한 나무를 감아서 못살게 구는 것이 마치 소인배와 같다고 하여, 조선시대 선비들이 기피했던 나무 중 하나였어요. 회재 이언적의 상소에도 이와 같은 내용이 있는데, "군자는 송백과 같이 다른 것에 의지하지 않고 홀로 설 수 있으나, 소인은 등나무와 같이 다른 것에 붙어 있지 않고서는 자기 스스로 일어서지 못한다"라고 적혀 있어요. 반대로 일본에서는 등나무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없이 오래전부터 5월이 되면 등꽃 구경을 가는 것이 풍습일 정도로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꽃 중 하나에 속한다고 해요.
도쿄 후지타나(등나무) 명소
【가메이도】가메이도텐 신사 亀戸天神社
“도쿄 제1호”라고 불리는 등나무의 명소에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느끼는 행복
- 가까운 역 : 가메이도역 / 긴시초역
- JR 또는 도부선 가메이도역에서 도보 약 12분
- JR 긴시초역에서 도보 약 13분
- 영업시간 : 오전 8시 30분 ~ 오후 5시
- 등나무 꽃을 볼 수 있는 절정 시기: 4월 상순~하순
등나무 축제 기간에는 꽃의 절정에 따라 라이트 업한다고 해요.
가메이도텐 신사는 "도쿄에서 가장 유명한 등나무 명소"로 알려져 있어요. 등나무의 역사는 에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요.
가메이도는 습지였기 때문에 초대 승려가 물을 좋아하는 등나무를 신사 본당에 심었다고 해요. 그 후, "가메이도텐 신사"의 등나무는 에도의 명소로 사랑받고 있으며, 5대 쓰나요시 일왕과 8 대 요시무네 일왕이 방문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해요.
등나무 선반 아래에는 "하트 모양의 연못"이 있고, 수면에 비치는 등나무도 아름답다고 해요.
등나무와 '도쿄 스카이트리(R)'의 멋진 콜라보레이션도 볼거리 중 하나예요.
가메이도 신사의 밤은 푸른 하늘에 빛나는 낮의 아름다움과는 조금 다르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조명에 비추어진 등나무 꽃을 볼 수 있어요. 라이트 업 된 등나무는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해요 (2024 년의 일루미네이션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가메이도텐 신사 내부
"가메이도텐 신사 축제 꽃놀이 시즌"
종류 | 개화시기 | 절정시기 |
매화축제 | 2월 상순~3월 상순 | 2월 중순 |
등나무 축제 | 4월 중순∼4월 하순 | 4월 중순경 |
국화 축제 | 10월 하순~11월 중순 | 11월 상순 |
* 기후에 따라 매년 절정 시기가 크게 바뀔 수 있어요
【아카사카】 히에 신사
등나무의 보라색과 신사의 주홍색이 인상적이고. 파워 스폿에서 즐길 수 있는 등나무 꽃
- 가까운 역 : 다메이케 산노역 / 아카사카 미쓰케역 / 국회의사당역
- 도쿄 메트로 치요다선 아카사카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3 분
- 도쿄 메트로 난보쿠 선과 긴자 선 다메이케 산노 역 (7번 출구)에서 도보 3 분
- 도쿄 메트로 치요다 선 "국회의사당 앞 역"(5번 출구)에서 도보 5 분
- 도쿄 메트로 긴자 선과 마루 노우치 선 아카사카 미쓰케 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8 분
- JR 도쿄역에서 오시는 길 지하철로 갈아타고 마루노우치선 도쿄역에서 신주쿠, 오기쿠보, 나카노 열차 이용
아카사카 미쓰케역 하차(승차 시간 약 9분) 소토보리 거리를 롯폰기 방면으로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시간 6:00~17:00
- 수여소(부적·신찰)·고슈인 접수 시간 8:00~16:00
- 기도 접수 시간 9:00~16:00
- 등나무 꽃을 볼 수 있는 절정 시기: 4월 중순~하순
히에신사
"히에 신사"는 아카사카의 작은 언덕에서 이 지역을 지켜보고 있어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성의 수호신으로 지정한 이래, 도쿠가와 쇼군 가문의 보호를 받아온 유서 깊은 신사예요.
'신몽키(마사루)'라고 불리는 신의 사자를 소중히 하고 있기 때문에 원숭이와 깊은 인연을 맺고 있으며, 신사 문과 신사 홀의 양쪽에는 코마이누가 아닌 '원숭이'가 앉아 있어요. 마사루 = "악마가 떠난다"라는 의미로 부적의 힘이 있다고 믿어지고 있어요. 이들은 부부의 원숭이라고 불리며, 결혼, 부부 화합, 자손의 번영, 안전한 출산을 기원하며 신사 앞의 불상을 쓰다듬는 방문객의 수는 끝이 없다고 해요. 수여 사무소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신 원숭이 모양의 부적이 있어요.
짝수 해의 6월 중순경에 열리는 산노 축제는 간다 축제, 후카가와 축제와 함께 에도의 3대 축제 중 하나라고 해요. 이 기간에는 300m의 축제 행렬이 행진하는 신코 축제 등의 행사가 열리며, 일본 음악과 차 등의 전통 예능도 개최돼요.
등나무 꽃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매년 4월 중순경에 신사 근처의 등나무 선반에 보라색 꽃이 피어요.
부적, 출산 용이성, 결혼, 사업 번창, 행운의 신으로 알려진 히에 신사는 오야마쿠이카미 신을 모시는 신사라고 해요.
에도 시대에는 도쿠가와 이에야스 일왕이 에도성을 거처로 삼았을 때 히에 신사는 '성수호원의 신사', '도쿠가와 왕조의 탄생의 신', 에도 사람들에게는 '에도쵸의 주신', '에도 탄생의 신'으로 추앙받았다고 해요.
최근에는 파워 스폿으로도 인기를 얻고 있어요.
등나무 선반은 본전에서 오른쪽에 있어요.
등나무의 보라색과 신사의 주홍색의 선명한 대비가 아름답고, "빛나는 장소"로도 추천해요.
등나무 꽃의 향기에 둘러싸여 문득 눈을 돌리면 뒤로 마천루가 보여요.
도시의 분위기에서 볼 수 있는 등나무는 또 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줘요.
매력적인 촬영 장소를 찾으면서, 등나무 꽃과 연인 가족과 사진을 남겨보세요.
히에신사 안내도
【이이다바시】고이시카와 고라쿠엔 정원
봄의 햇살을 느끼며 목가적인 시골에서 등나무를 만끽!
- 가까운 역 : 이다바시역 / 고라쿠엔역 / 스이도바시역
- 동쪽 개찰구
- JR 소부선 '스이도바시'(JB17) 서쪽 출구에서 도보 5분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난보쿠선 「고라쿠엔」(M22/N11) 2번 출구에서 도보 6분
- 도에이 미타 선 "스이도바시"(I11) A2 출구에서 도보 8 분
- 서쪽 출구 ※ 와쿠토쿠테이를 이용하시는 분은 서쪽 출구에서 입장하십시오.
- 도에이 오에도선 "이다바시"C3 출구에서 도보 3분 (E06)
- JR 소부선 '이다바시'(JB16) 동쪽 출구에서 도보 8분
- 도쿄 메트로 도자이선, 유라쿠초선, 난보쿠선 "이다바시"(T06 / Y13 / N10) A1, A3 출구에서 도보 8분
- 도쿄 메트로 마루노우치선・난보쿠선 「고라쿠엔」(M22/N11) 1, 2번 출구에서 도보 8분
- 영업시간 : 9:00~17:00(입장은 16:30까지)
- 입장료 : 어른 300엔, 65세 이상 150엔
- 등나무 꽃을 볼 수 있는 절정 시기: 4월 중순~하순
고이시카와 고라쿠엔
고이시카와 고라쿠엔은 에도 시대 초기 1629년에 미토 도쿠가와 가문의 초대 영주인 도쿠가와 요리후사가 나카야시키에 건설된 에도 다이묘 정원 중 가장 오래된 현존하는 정원으로,
2대 영주 미쓰쿠니의 슈지에 의해 완성되었어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다이묘 정원으로 일본 문화재 보호법에 따라 특별 사적,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어요.
일본에서 특별 사적과 특별 명승지로 지정된 곳은 교토시의 시카엔지와 지쇼지를 포함하여 9곳뿐이라고 해요.
중국 유학자 슈슌스이(Shu Shunsui)의 많은 의견을 담아 조성된 정원으로,
공원에는 일본과 중국의 명문과 고전을 연상시키는 명소가 곳곳에 있어요.
비와코 호수를 표현한 공원 중앙의 연못 '다이센 워터', 중국 항저우의 서호를 본뜬 '서호 제방', 물에 비친 보름달처럼 보이는 돌다리 '엔게쓰 다리' 등 다양한 장소의 풍경이 아름답게 표현되어 있어요.
도심에 있으면서도 사계절 내내 다양한 꽃이 피는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봄에는 벚꽃과 철쭉, 초여름에는 꽃창포, 가을에는 히간화를 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공원 북쪽에 있는 홍매화와 백매화의 매화밭이 유명하고, 만개하는 이른 봄에 '매화 축제'가 개최돼요.
1629년에 미토 도쿠가와 가문의 창시자인 도쿠가와 요리후사가 에도 가미 저택의 정원으로 '고이시카와 고라쿠엔'을 지어 2대 영주 미쓰쿠니 통치 기간에 완성되었어요.
도쿄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다이묘 정원으로, 일본의 특별 사적, 특별 명승지로 지정되어 있어요.
큰 연못을 중심으로 한 일본 정원은
'바다 전망', '강 전망', '산 전망', '시골 전망'의 4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시골 전망"에 들어가면 눈앞에 아름다운 등나무 선반이 펼쳐져요.
목가적인 풍경의 등나무는 특별한 풍경을 가지고 있어요.
풍경은 당신이 도시에 있다는 것을 잊게 할 것이고, 당신은 당신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줘요.
공원 내에는 레스토랑도 있어 느긋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어요. 그와 함께 천천히 조화의 감정을 느껴볼 수 있어요.
고이시카와 고라쿠엔 정원 안내
【하마마쓰초】구 시바리궁 은사 정원
등나무 선반의 아래의 완벽한 치유의 공간
- 주소 : 도쿄도 미나토구 카이간 1-4-1
- 가까운 역 : 하마마쓰초역 / 다케시바역 / 다이몬역(大門駅)
- JR 야마노테선 게이힌 도호쿠선 하마마쓰초역에서 도보 1분,
- 도에이 지하철 오에도선, 아사쿠사선 다이몬역에서 도보 3분,
- 유리카모메 다케시바역에서 도보 10분
- 영업시간 : 9:00~17:00(입장은 16:30까지)
- 입장료: 일반 150엔, 65세 이상 70엔
- 등나무 꽃을 볼 수 있는 절정 시기: 4월 중순~하순
구 시바리궁 은사 정원
고이시카와 고라쿠엔과 함께 지금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다이묘 정원이에요.
전형적인 회유식 이즈미 정원에서 연못을 중심으로 한 돌조가 눈에 띄어요.
이 땅은 원래 해면이었지만 1655~1658년의 무렵에 매립되어, 1678년에 노중·오쿠보 충조의 저택이 되었어요.
충조는 우에야시키를 지을 때, 번지의 오다와라에서 정원사를 불러, 여기를 「라쿠니엔」이라고 명명했다고 해요.
그 후, 몇몇의 소유자를 거친 후, 막부 말기에는 기슈 도쿠가와가의 잔디 저택이 되었어요.
1871년에는 아리스가와 미야가의 소유가 되었다가, 1875년에 미야우치성이 이것을 사고, 1876년에 시바리궁이 되었어요.
1923년의 관동 대지진에 의해, 건물과 수목의 대부분이 소실되었어요,
1924년 1월 도쿄시에 기증되어, 정원 복구, 정비를 실시해 같은 해 4월에 일반인에게 공개되었어요.
1979년 6월에 일본의 명승지로 지정되었어요.
구 시바리궁 은사 정원은 도쿄의 에도 시대 초기의 다이묘 정원 중 하나이기도 해요.
JR 하마마쓰초역 북쪽 출구에서 도보 1분, 도에이 지하철 다이몬역(B2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아요.
등나무 선반은 입구에서 매우 가까운 곳에 있으며, 3그루의 등나무가 정원에 매력을 더합니다. 등나무 선반 아래에는 벤치가 있고, 푸른 하늘에 빛나는 아름다운 꽃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쉴 수 있어요.
정원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있는 「워터스 타케시바」에서 수상 버스가 운행되고 있기 때문에,
작은 보트 여행을 즐기면서 오다이바와 아사쿠사에 갈 수 있어요.
구 시바리궁 은사 정원 지도
【조후】고쿠료 신사(国楽陽神社)
"천년의 후지"의 웅장한 아름다움을 둘이서 만끽!
- 가까운 역 : 후다역
- 주소 : 도쿄도 쵸후시 고쿠료쵸 1-7-1
- 축제기간
- 4월 20일(토) 10:00 ~ 18:00
- 4월 21일(일) 10:00 ~ 16:00
- 등나무 꽃을 볼 수 있는 절정 시기: 4월 중순~하순
고쿠료 신사
고쿠료 신사는 고쿠료 신사(로쿠텐샤)와 신메이사 신사(야쿠모 신메이샤와 스기모리 신메이샤)의
두 신사가 합쳐진 것이라고 해요.
경내에는 신성한 나무로 등나무가 있으며,
수령은 약 4년에서 500년 정도라고 알려져 있으며,
사람들은 그것을 경건하게 "천년의 후지"라고 부른다고 해요.
이 등나무는 오랜 세월을 거쳐 현재도 잘 자라고 있기 때문에
생명 연장, 자손의 번영, 장사의 번영, 만물의 번영으로 이어지며
"후지"라는 글자는 후지와 안전으로 이어지며 재해를 예방하고 보호하는 신성한 나무로 숭배하고 있어요.
등나무 축제란?
고쿠료 신사의 신성한 나무 "천년의 후지"를 보호하고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돼요.
등나무가 만개한 등나무 선반 아래에서 시민들이 만나고 교류할 수 있는 장소를 통해
시민들이 손수 만든 '색과 향기, 소리, 맛'을 즐길 수 있어요.
- 일시
- 2024년 4월 20일(토) 10:00~18:00
- 21일(일) 10:00~16:00
- 장소: 고쿠료 신사 경내
- 내용 : 무대, 음식 부스, 라이트 업 일루미네이션
※다양한 스테이지와 포장마차 이벤트가 있어요. - "등나무 천년의 부적"과 "등나무 천년의 에마"는 등나무의 개화기에만 배포돼요.
고쿠료 신사는 모든 생명의 생성과 그 생성력으로 만물의 부활과 재생을 담당하는 "가미무스 히카미"를 모시고 있어요.
1875년에는 고쿠료 신사(제6천궁)와 신메이샤(야쿠모 신메이샤, 스기모리 신메이샤)의
두 신사가 합쳐져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어요.
경내에는 신성한 나무로 등나무가 있으며, 수령은 약 400~500년이라고 해요.
지역 주민들은 이 신성한 나무에 경외심을 느끼며 경건한 마음으로 "천년의 후지"라고 부르고 있어요.
등나무 선반은 높이 약 4m, 면적 약 400m², 선반은 연보라색 꽃송이로 덮여 있어 달콤한 향기로 경내를 감싸요.
하늘의 푸른색과 등나무의 보라색의 대비가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해요.
비교적 작은 경내에서도 가족이나 연인이 느긋하게 등나무를 바라보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매년 개최되는 '고쿠료 천년 후지 축제'는 2024년 4월 20일(토)과 4월 21일(일)에 개최될 예정이에요.
등나무 개화 시기에는 「천년의 후지」의 미도리나 에마의 배포도 있으므로, 꼭 체크해 보세요.
천년의 후지 미도리
신성한 나무 "천년의 후지"의 열매를 담은 부적 인 "천년의 후지"는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날에도 잘 뻗어 번성하여 생명의 연장, 후손의 번영, 만물의 번영으로 이어지며,
"후지"라는 캐릭터는 후지와 안전을 통해 재해를 지키고 지키는 신이자 미덕이며,
"과일"은 열매의 탄생으로 몸을 보호하고 소원을 이루어 준다고 해요
천년의 후지 에마
신성한 나무 "천년의 후지"를 묘사한 에마이며,
오랜 세월이 지난 오늘날에도 잘 자라고 있기 때문에
후손의 번영, 만물의 번영, 생명의 연장, 행운을 기원하고
"후지"가 "안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안전"을 기원하는 에마아고 해요.
【조후】 진다이 식물원
화이트, 퍼플, 싱글, 더블 등 13 종류의 등나무를 즐길 수 있어요!
- 가까운 역 : 쵸후역 / 쓰쓰지가오카역 / 미타카역
- 게이오선 쵸후역
- 오다큐 버스(12번 승차장)를 타고 기치조지 역 또는 미타카역에서 '진다이 식물원 앞' 하차,
- 게이오 버스(11번 승차장)를 타고 신다이 식물원하차
- 쓰쓰지가오카 역 북쪽 출구에서 게이오 버스 '진다이 식물원' 하차 하차
- JR 주오선 미타카역 (2번 승강장) 또는 기치조지역 (4번 승강장)에서 오다큐 버스 쵸후 역 북쪽 출구 또는 신다이지 사원 "진다이 식물원 앞" 하차
- 게이오선 쵸후역
- 영업시간 : 9:30~16:00(폐점 17:00)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다음날)
- 입장료
- 어른 500엔
- 65세 이상 250엔
- 중학생 200엔
- 등꽃을 볼 수 있는 절정 시기: 4월 하순~5월 상순
- 벚꽃축제 : 3월 23일(토) ~ 4월 7일(일) (3월 25일 월요일 임시 영업)
진다이 식물원
조후시에 있는 진다이 식물원은 부지 면적 약 50만 평방미터의 도쿄 유일의 식물원이에요.
약 4,800 품종과 100,000그루의 식물이 심어져 있어요.
공원은 '장미원', '철쭉원', '매실원', '하기원' 등 식물의 종류별로 블록으로 나뉘어 있어요.
"꽃과 초록을 즐기면서 식물에 대한 지식을 심화시킨다"와 "일본의 고대 식물을 보존"하는 것이 목적이며,
에도 원예 유래의 식물도 재배하고 있다고 해요.
일본 굴지의 장미 명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장미 정원'은 3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다양한 장미를 볼 수 있어요.
봄과 가을에는 "장미 축제"가 개최되어 봄 장미와 가을 장미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정문에 심어진 철쭉 군락은 이 공원의 상징 중 하나로 여겨져 많은 방문객을 끌어들이고 있어요.
대형 온실에서는 희귀한 열대 식물과 형형색색의 꽃을 포함한 약 1,300종의 식물을 감상할 수 있어요.
"진다이 식물원"은 조후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신다이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요.
원래는 도쿄의 가로수 재배를 위한 묘목장이었지만, 1961년에 도쿄 유일의 식물원으로 개원했어요.
무사시노의 유적이 남아 있는 공원에서는 사계절 내내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봄에는 등나무가 화려한 '연보라색 커튼'을 연출해요.
특징적인 것은 노다후지의 정원 품종 "고쿠류"와 야마후지의 원예 품종 "시로카피탄" 등 품종이 풍부하다는 것이에요.
무려 13종의 등나무 꽃을 감상할 수 있어요.
봄에는 철쭉과 진달래도 만개하기 때문에 등나무와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우아한 등나무의 향기에 둘러싸인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자연 넘치는 공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진다이 식물원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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