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5. 17:39ㆍJapan/Recommend
안녕하세요
맥셀 아쿠아 파크는 2024 봄 시즌에 네이키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어요.
벚꽃 시즌 다음 콜라보레이션은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불후의 명작 「베르사유의 장미」와 콜라보 이벤트 개최를 결정했어요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
マクセル アクアパーク品川
- 기간 : 2024년 4월 25일(목) - 6월 30일(일)
- 장소: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
-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 x 베르사유의 장미
マクセルアクアパーク品川×『ベルサイユ のばら
장미가 피는 시기인 초여름은 화려함과 색채가 가득해요.
이번 시즌은 2022년에 50주년을 맞이한 불후의 명작 '베르사유의 장미'가 화려한 세계관과 개성적인 캐릭터, 생물을 엮어내는 'SEA BAll'로 초대를 해요.
이 행사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인 입구 '에스코트 그랜드 스테어케이스'는 중세 유럽의 궁전과 화사한 장미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그랜드 계단으로, 물고기와 함께 '오스카'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손님을 맞이해요.
만화에서 유래한 '베르사유의 장미'는 다카라즈카 극단에 의해 TV 애니메이션이나 무대 공연 등 다양한 장르로 선보여 폭넓은 연령층에서 지지를 받고 있어요. 시내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약 350종 2만 마리의 생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는 다양한 연출로 그 매력을 전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작품과 생물의 '아름다움'과 '세대를 넘어 사랑받는 것'이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개최해요.
연재 당시에는 수조 만화에 혁명을 일으킨 명작과 팀을 이루어 아름답고 세련된 세계관과 눈속임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디지털 기술과 다양한 장식으로 표현된 아름다운 '벨 로즈'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으며, 그림과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얽힌 수족관과 퍼포먼스를 통해 생물의 생태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아쿠아 파크 특유의 몰입형 이벤트에서 이야기의 일부가 된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비일상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공간, '완전히 새로운' 체험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프로덕션의 테마는 "Sea Ball"이에요.'베르사유의 장미'의 매력 중 하나는 모두가 동경하는 왕족과 귀족의 화려한 세계가 바다에 표현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입구에 그려진 화려한 웅장한 계단을 시작으로, '귀족'과 물고기를 연상시키는 생물들이 모여 독특한 춤을 추는 연회장(=수영)과 명장면의 수족관이 늘어선 장미 정원, 한정 메뉴를 제공하는 카페 바 등 5개의 수족관 구역이 있어요.
또, 파워 콘텐츠의 「돌고래 퍼포먼스」는, 「벨로즈」의 음악과 우아한 왈츠에 맞추어 돌고래들이 떠들썩한 밤낮으로 다른 프로그램을 전달해요.
작품의 세계에 빠져들고, 그림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생물에 대해 배우고, 아트 공간에서 옷차림과 촬영을 즐길 수 있어요
"로즈 오브 아쿠아 파크"는 방문객의 요구에 따라 다방면의 "재미"를 제공해요.
에스코트 그랜드 계단
세 유럽의 궁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계단. 상단에는 디지털 기술을 사용하여 반짝이는 샹들리에를 묘사해요.
'레드 카펫'과 주인공의 장식이 공간을 더욱 화려하게 해 주고, 중앙 수족관에서는 장미처럼 앙증맞은 '가시'가 있는 '라이언피시'가 전시돼요.
"오스카", "마리 앙투아네트"와 물고기의 호위를 받으며 "Sea Ball"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뎌요.
반짝반짝 빛나는 입구에서 마음껏 차려입고 사진 촬영을 즐길 수 있어요.
[Maxell Aqua Park 시나가와]
시나가와역에서 도보 약 2분 거리에 있는 시나가와 프린스 호텔 내에 있는 도시형 수족관이에요.
'도쿄의 최첨단 엔터테인먼트'를 콘셉트로 디지털 기술과 생물 등 다양한 연출의 조화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넘치는 전시와 공연을 하고 있어요.
낮과 밤의 2개의 다른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돌핀 퍼포먼스' 외에도 쥐가오리가 머리 위로 이동하는 터널 모양의 수족관 '원더 튜브'와 펭귄과 물개 등 인기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와일드 스트리트' 등 2층 11개의 존이 있으며, 시내 중심부에 머물면서 약 350종 2만 마리의 생물을 볼 수 있어요.
[베르사유의 장미 / 원작 : 이케다 리요코]
혁명 당시의 프랑스를 배경으로 남자로 분장한 아름다운 남자 오스카와 비극적인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가 엮어낸 강렬하고 아름다운 운명의 이야기예요.
1972년부터 1973년까지 쇼죠 만화 잡지 '주간 마가렛'에 연재되었어요. 다카라즈카 극단의 무대 각색이나 TV 애니메이션 각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현상을 일으킨 시대를 초월한 명작. 탄생 50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운 극장판 애니메이션이 개봉될 예정이에요.
2024.02.20 - [Japan/Recommend] - [일본/도쿄]맥셀 아쿠아 파크 시나가와 "네이키드 벚꽃 아쿠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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