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불가리] 2025 불가리 시계 '세르펜티 에테르나'

안녕하세요

일본 불가리 세르펜티에서 시계를 출시했어요
세르펜티 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출시한 시계로 가격은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일본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세르펜티 에테르나
セルペンティ エテルナ

불가리의 상징적인 아이콘, 세르펜티가 제네바에서 새로운 혁신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요.
국제적인 워치메이킹 행사인 Watches & Wonders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불가리에게 상징적인 이정표가 될 거예요.

불가리는 Watches & Wonders 2025에서 불가리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컬렉션과 로마에서 유래한 불가리의 DNA를 구현하는 전시 공간을 선보여요.
'세르펜티 에테르나'는 대담하고 아방가르드한 주얼리 컬렉션을 통해 불가리의 상징인 세르펜티를 재해석해요.

 

Watches & Wonders에 불어오는 이탈리아의 바람

불가리는 하이 주얼러와 럭셔리 워치메이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탁월한 타임피스를 제작하고 있어요.

불가리의 로마의 영혼이 담긴 전시 공간은 아름다운 대리석 색채와 고급스러운 소재의 조화를 통해 불가리가 발산하는 이탈리아 문화, 특유의 우아함, 아방가르드한 창조적 비전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어요.
이탈리아 합리주의 건축의 요소를 담은 강렬한 외관을 시작으로, 내부에는 불가리 시계의 변함없는 위업을 기록한 'BEYOND TIME'에서 영감을 받은 7개의 쇼케이스가 방문객을 불가리의 세계로 안내해요.
각 디스플레이는 상징적인 작품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아방가르드한 작품들은 각각의 역사적 배경과 함께 과거와 현재의 대화를 만들어내요.

불가리는 정교하게 세팅된 세팅을 통해 워치메이킹의 우아함을 진화시키고 재정의하는 힘을 구현하며, 시간의 비전에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 신제품 '세르펜티 에테르나(Serpenti Eterna)'를 선보여요.

불멸의 아이콘 셀펜티가 가장 대담한 변신을 시도해요.
불가리의 전설적인 셀펜티를 현대적이고 아방가르드하며 본질적인 형태로 재해석한 세르펜티 에테르나(Serpenti Eterna)가 탄생했어요.
파워풀하고 순수하며 기하학적인 오리지널 브레이슬릿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었어요.

불가리와 세르펜티의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미래지향적인 미학을 통해 변화된 스타일과 현대성을 표현한 이 타임피스는 영원한 재생이라는 세르펜티의 순수한 본질을 담아내고 있어요.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매끄럽게 연결되는 이 시계는 유동성, 우아함, 정확성을 겸비한 시대를 초월한 조각적 걸작으로 탄생했어요.

뱀의 해인 2025년, 세르펜티는 큰 변화를 맞이했어요.
"불가리는 '세르펜티 에테르나'를 통해 세르펜티를 숭고하고 창의적인 하이엔드 주얼리로 재탄생시킬 거예요.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귀중한 골드 뱀은 그 어느 때보다 불가리의 토대, 독보적인 이탈리아 스타일, 그리고 진정한 선구자적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있어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이 아이콘은 풍부한 헤리티지를 계승하며 시공을 초월해 미래로 도약해요.

불가리 워치 프로덕트 크리에이션 총괄 디렉터인 파브리지오 보나마사 스틸리아니(Fabrizio Bonamassa Stiliani)는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세르펜티 에테르나'는 시계와 주얼리를 넘어선 불가리의 아방가르드한 비전을 궁극적으로 표현한 제품입니다. 셀펜티의 DNA를 포착하고 그 정수를 추출하여 미래에 투영하고자 하는 열망을 담아냈습니다."

눈과 비늘도 없고, 그 외의 장식도 없다. 매혹과 위엄이 넘치는 뱀의 본질적인 모습만이 존재할 뿐이에요.
귀중한 골드에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세르펜티가 우아한 팔찌로 피부를 감싸는 듯한 느낌을 선사해요.

 

아이콘이 이룬 창조적 메타모포제(Metamorphosis)

1948년 탄생 이후 세르펜티는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하며 영원한 재생의 정수를 구현해 왔어요.
손목을 유연하고 감각적으로 감싸는 투보가스, 그래픽적이고 조각적인 인피니티, 일상을 우아하게 만들어주는 2020 세두톨리, 극도로 소형화된 BVL100 피코리모 칼리버를 탑재한 2022년 세두토리, 그리고 기념비적인 뱀의 해를 맞이해 출시될 세두톨리의 2025년에는 자체 제작 오토매틱 무브먼트인 레이디 솔로템포가 세두톨리와 투보가스를 새롭게 해석하고, 매혹적인 매력을 지닌 셀펜티는 유서 깊은 여성용 시계의 전통을 현대에 이어가요.
그리고 지금 '세르펜티 에테르나'는 또 다른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뱀을 떠올리게 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디자인에는 영혼이 담겨 있어요.

 

본질을 표현하는 예술

불가리 워치 프로덕트 크리에이션 총괄 디렉터인 파브리지오 보나마사 스틸리아니(Fabrizio Bonamassa Stiliani)는 다음과 같이 말했어요.

"우리는 장식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시대를 초월한 라인을 표현할 수 있는 순수하게 현대적인 스타일을 디자인하고자 합니다. '옥토 피니시모'는 바로 이러한 절대적인 탐구를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이는 '세르펜티'의 변모와도 연결됩니다." '세르펜티 에테르나'는 몇 개의 단순한 선이 겹쳐진 스케치에서 탄생했습니다. 뱀의 본질과 역동성이 무한히 응축되어 놀라운 현대성으로 확실하게 정제되었습니다."

 

'세르펜티 에테르나'는 착용하는 순간 손목을 감싸는 유선형 라인이 손목을 더욱 돋보이게 해요.
피부에 닿는 순간 감각적으로 빛나는 골드와 기하학적으로 빛나는 빛과 아름답게 반짝이는 엣지가 우아하고 세련된 팔찌의 개성을 드러내요.
불가리 주얼리와 액세서리는 물론, 다양한 스타일과 룩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다재다능한 디자인이에요.
독창적인 버클 구조로 팔에 밀착되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미적 포인트와 편안한 착용감을 동시에 구현하기 위해 2년의 개발 기간이 소요되었어요.
안쪽에는 기존 셀펜티의 디자인을 상징하는 육각형의 비늘이 아름답게 새겨져 있어요.
외부에서는 보이지 않는 이 매혹적인 디테일은 셀펜티가 자랑하는 전통과 에테르나의 긴밀한 유대감을 강하게 느끼게 해 줘요.

 

 

영원한 우아함

'세르펜티 에테르나'는 핑크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시계와 화이트 골드에 파베 세팅한 하이 주얼리 시계로 선보여요.
스노우 세팅의 귀중한 스톤이 다이얼에서 뱀의 꼬리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눈부신 광채를 선사해요.
또한, 화이트 골드 하이 주얼리 워치는 커다란 스톤이 인상적인 입체감을 연출하며 매혹적인 볼륨감을 더욱 강조해요.
시대를 앞서가는 '세르펜티 에테르나'는 셀펜티의 정수를 전하는 아방가르드한 아이콘으로 현재에서 미래로 시대를 뛰어넘어 나아갑니다.

 

세르펜티 에테르나

• 모델명: 104205(S)/104280(L) 
• 가격: 문의 필요 
• 무브먼트: 쿼츠 무브먼트
• 시/분 표시 케이스: 헤드 부분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핑크 골드 케이스,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핑크 골드 크라운 
• 다이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파베 다이얼, 핑크 골드 플레이트 바늘 
•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 S145mm, L155mm

• 모델 번호: 104041 
• 가격: 문의 필요 
• 무브먼트: 쿼츠 무브먼트
• 시/분 표시 케이스: 헤드 부분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케이스, 에메랄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크라운 
• 다이얼: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파베 다이얼, 그린 핸즈 
• 브레이슬릿: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 15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