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블루보틀]블루보틀 일본 진출 10주년 이벤트 / 굿즈 출시

안녕하세요

블루보틀이 일본 진출 10주년을 기념하여 굿즈와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해요
일본은 블루보틀이 해외에 처음 진출한 곳이기도 해요
일본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블루보틀 일본 진출 10주년
ブルーボトルコーヒー 日本上陸10周年

블루보틀 커피는 2002년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에 의해 미국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탄생했으며, 2015년 2월 6일 도쿄 키요스미 시라카와에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카페를 오픈했어요.
'맛있는 커피는 삶을 더 아름답게 한다'는 생각으로, 주문과 동시에 정성껏 내린 스페셜티 커피와 섬세한 환대,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커피 라이프를 꾸미는 아이템 등의 제공을 통해 블루보틀 커피만의 문화와 삶이 더욱 풍요로워질 수 있는 커피 경험을 제공해요.
일본 진출 10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전국의 블루보틀 커피 카페에서는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캠페인을 진행하며, 10주년 기념 아이템을 출시하는 등 1년 내내 이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요.

 

Anniversary Campaign 

일본 진출 이후 10년간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간 동안 전국 블루보틀 커피 카페에서 드립 커피와 에스프레소 음료의 싱글 오리진 옵션 요금을 무료로 제공해 드려요.

과일에 제철이 있듯이 커피 체리라는 과일의 씨앗인 커피 원두에도 사실 제철이 있어요.
블루보틀커피는 원두가 가장 맛있는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농가와 좋은 관계를 맺고 소싱부터 로스팅까지 세심하게 계획하고 있어요.
또한 숙련된 기술을 가진 로스터가 원두에 따라 로스팅 시간과 온도를 조절하여 로스팅 후부터 제공까지의 기간을 최적의 상태로 제공하고, 카페에서는 바리스타가 한 잔 한 잔 정성스럽게 추출하여 산지와 정제 방법에 따른 미묘한 맛의 차이를 즐길 수 있어요.
원두별 맛의 차이를 알고, 좋아하는 원두를 찾고 싶다면 바리스타와 상담해 보세요.
손님들의 취향과 기분에 맞는 커피를 제안해 드릴 수 있어요.
이번 기회에 블루보틀커피만의 고품질, 개성 넘치는 싱글 오리진 커피를 즐겨보세요.

캠페인 기간: 2025년 2월 6일(목)~2월 28일(금)

HUMAN MADE Cafe by Blue Bottle Coffee와 HUMAN MADE 1928 Cafe by Blue Bottle Coffee를 제외한 일본 내 블루보틀 커피 카페에서 실시해요.
'필리핀 시티오 산 로케 내추럴', '필리핀 시티오 벨리스 워시드'는 대상에서 제외되요.
마이컵이나 마이보틀을 가지고 오시면 20엔을 추가로 할인해 드려요.
다른 할인 서비스와의 합산은 불가해요.

 

LIMITED ITEM 10주년 기념 한정 아이템

사진 왼쪽: 키요스미 찻잔/오른쪽: 키요스미 미니 머그잔

• 키요스미 미니 머그잔 2,310엔 (용량: 200ml)
• 키요스미 머그잔 세트 5,416엔

일본 1호점인 키요스미 시라카와 플래그십 카페의 이름을 딴 '키요스미 머그잔'.출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블루보틀 커피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이에요.
일본 진출 10주년을 기념하여 미니 사이즈의 '키요스미 머그'가 출시되었어요.
세련된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이 매력적인 '키요스미 머그잔'은 레귤러 사이즈와 마찬가지로 'CLASKA Gallery & Shop 'DO'(클라스카 갤러리 & 숍 도)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었어요.
기후현 다지미시에서 한 점 한 점 정성스럽게 수작업으로 만들어졌어요.
미니 사이즈는 레귤러 사이즈와 세트 판매도 하고 있으니, 10주년 기념 아이템으로, 또는 커피를 좋아하는 분에게 특별한 선물로 꼭 한 번 구입해 보세요

 

• 클리어 토트 - 10주년 기념 에디션 -
  • 가격 : 9,900엔 (수량 한정)

2015년 2월, 일본 첫 상륙 당시 한정 판매되어 호평을 받았던 '키요미즈미 토트'가 일본 상륙 10주년을 기념하여 리바이벌 아이템으로 등장해요.
미국 캘리포니아의 인기 가방 브랜드 'BAGGU(바구)'와 함께 제작한 이 토트백은 재활용 코튼을 65% 사용한 지속 가능한 아이템이에요.
견고한 캔버스 소재로, 손으로 들거나 어깨에 메는 2way로 사용할 수 있어요.
앞면에는 키요미즈시라카와 플래그십 카페의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으며, 안쪽 태그에는 일본 진출 10주년을 기념하는 'BLUE BOTTLE COFFEE 10TH ANNIVERSARY IN JAPAN'이라는 특별한 자수가 새겨져 있어요.
심플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하여 일상의 다양한 장면에서 사용하기 쉬운 가방으로, 카페 순회나 외출, 여행이나 휴일의 산책 등에 꼭 이용해 보세요.

 

HISTORY OF BLUE BOTTLE COFFEE

블루보틀 커피는 '맛있는 커피는 삶을 더 아름답게 한다'는 생각으로 커피 한 잔의 커피는 물론 커피를 둘러싼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있어요.
창업 이래 "맛", "환대", "디자인",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중시하며 지역 커뮤니티에 뿌리를 둔 카페 운영, 온라인 스토어 판매, 이동식 카페 '블루보틀 커피트럭' 등을 통해 블루보틀커피만의 풍부한 커피 경험과 문화를 전달해 왔어요.

 

TIPS OF BLUE BOTTLE COFFEE

'블루보틀 커피'의 이름 유래

'블루보틀 커피'의 브랜드 이름은 중부 유럽 최초의 커피하우스에서 유래했어요.
이 커피하우스의 역사는 1600년대 후반으로 거슬러 올라가요.
당시 중동부 유럽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던 터키군은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포위해요.
프란츠 게오르그 코르시츠키는 여러 차례의 위기를 극복하고 폴란드 군에 원군을 요청해 터키군을 격퇴하는 데 성공해요.
코르시츠키는 포상금으로 터키군이 남긴 커피 원두를 사들여 중부 유럽 최초의 커피하우스 '더 블루 보틀(The Blue Bottle)'을 개업하며 해방된 비엔나에 카페 문화를 전파했어요.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은 카페 문화를 가져온 코르시츠키와 '더 블루 보틀'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자신의 가게 이름을 '블루보틀 커피'로 지었어요.

 

일본 1호점으로 키요스미 시라카와에 출점한 이유는?

블루보틀커피 키요스미 시라카와 플래그십 카페/photo Takumi Ota

블루보틀 커피의 창업자 제임스 프리먼은 일본의 커피전문점 문화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해요.
손님 한 명 한 명을 위해 핸드드립으로 한 잔씩 정성스럽게 커피를 추출하는 그 스타일에 영감을 받아 해외 첫 진출지로 일본에 매장을 열게 되었다고 해요.
그 중에서도 키요스미 시라카와가 선택된 이유 중 하나는 도시 풍경이 블루보틀 커피의 창업지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와 비슷했기 때문이에요.
높은 건물이 적고 넓은 도로가 개방감을 주고, 공원과 미술관, 갤러리 등 예술이 일상에 녹아든 환경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요.
또한, 지역 주민의 삶에 녹아들어 갓 갈고 내린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는 점도 키요스미를 선택한 큰 이유에요.

 

BLUE BOTTLE COFFEE CAFE IN JAPAN

블루보틀커피에서는 카페를 손님이 맛있는 커피와 음식을 통해 함께 오신 분들과 자신의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그 지역과 문화, 전통에 대한 존중을 담아 지역에 뿌리를 둔 카페를 만들고자 해요.
출점하는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카페를 즐기는지, 어떤 시간을 보내는지, 손님들을 생각하며 가구와 인테리어, 인테리어 등 카페 디자인을 다양한 건축가와 함께 0부터 설계하여 모든 카페마다 디자인이 달라요.
일본 국내에서는 도쿄, 가나가와(요코하마), 군마(마에바시), 아이치(나고야), 교토, 오사카(우메다차야마치), 효고(고베), 후쿠오카(텐진)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8월 도쿄에 '토요스 파크 카페'를 오픈해 일본 내 매장은 27개(2025년 1월 현재)로 늘어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