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12. 11:00ㆍJapan/Fashion&Beauty
안녕하세요
펜디에서 2025년 여름에 맞춰 새로운 색상의 가방을 출시했어요
일본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맘마백 (맘마바케트)
マンマ バゲット
이탈리아 로마(Rome)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가 2025 봄/여름 런웨이에서 부활한 아이코닉한 '맘마 바게트(Mamma Baguette)'를 새롭게 선보여요.
1977년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가 1978년 봄/여름 프레타포르테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신화적인 패션 영화 '히스토르 도(Histoire d'Eau)'에서 영감을 받아에서 영감을 받은 2025년 여름 컬렉션은 펜디의 유쾌함과 풍부한 헤리티지를 표현하고 있어요.
캐주얼하면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맘마 바게트'는 부드럽고 가벼워 바캉스 필수품을 모두 담을 수 있어요.
고급스럽고 세련된 라인업에는 이번 시즌 대표 소재인 라피아, 데님, 산호와 꽃무늬가 어우러진 반다나 패턴과 해양 생물 모티브가 산재되어 있어요.
컬러 팔레트에는 로마의 거리를 연상시키는 테라코타, 여름에 어울리는 선명한 산호, 영화 속 '물'을 연상시키는 블루 등 매력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색감이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강조했어요.
아이코닉한 'FF' 로고가 새겨진 데님 느낌의 자카드는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 코튼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사용해 직조해 데님처럼 비스듬한 질감의 원단을 완성했어요.
여름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라피아의 '맘마 바게트'는 바다 정원을 테마로 한 라피아의 '씨 가든(Sea Garden)'이 특징이에요.
라피아의 DNA인 고도의 장인정신을 그대로 담아낸 이 제품은 바디에 숨 막힐 듯 섬세한 핸드메이드 자수 장식과 중앙의 "FF" 로고 버클에 산호 모티브의 "F"를 새겨 넣어 완성도를 높였어요.
펜디 멜론
フェンディ メロン
이탈리아 로마(Rome)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는 2025년 여름 컬렉션부터 일상 사용에 최적화된 유선형 크로스바디 호보 백 '펜디 멜론(FENDI Melon)'의 신규 컬러를 선보여요.
유려한 곡선미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펜디 멜론'이 여름 스타일을 가볍고 화려하게 장식해요.
2024-25년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에서 데뷔한 '펜디 멜론'. 부드러운 미소를 연상시키는 실루엣과 측면에 장식된 메탈 소재의 'FF' 로고 및 실버 메탈 부품이 세련된 존재감을 발산해요.
소형 사이즈의 가장자리에는 동일한 색상의 스티치가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장식되어 있어요.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을 통해 크로스바디 백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숄더 백이나 핸드백으로도 활용 가능해요.
소재로는 고급 그레인 레더를 사용했으며, 부속된 패브릭 숄더 스트랩에는 'FENDI' 로고가 자연스럽게 장식되어 있어요.
컬러는 로마의 여름 햇살을 연상시키는 2025년 여름 컬렉션의 분위기에 맞춰 코랄 레드, 다크 블루, 브라운,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블랙을 준비했어요.
바이더웨이
バイ ザ ウェイ
이탈리아 로마(Rome)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는 럭셔리한 부드러움과 높은 기능성을 자랑하는 '바이 더 웨이(By The Way)' 백의 신제품을 출시해요.
미디엄과 미니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된 '바이 더 웨이' 컬렉션은 펜디 2025년 여름 컬렉션의 분위기를 이어받은 여름 분위기의 컬러 팔레트와 다양한 소재로 구성되어 있어요.
스터드 장식이 된 핸들에는 핸드메이드로 제작된 대담한 톤온톤 또는 바이컬러 맥로 스티치와,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셀레리아(Selleria)' 레더 태그가 장식되어 있어요.
또한, '바이 더 웨이'의 필수적인 디자인과 기능성은 노트 디테일의 지퍼 풀러, 탈착 및 길이 조절이 가능한 숄더 스트랩, 레더 태그 내부에 내장된 키링을 통해 극대화되었어요.
아름답고 부드럽고 관능적인 자연의 그레인 레더 '쿠오이오 로마(Cuoio Roma)'는 혁신적인 과정을 거쳐 트롬프뢰유 데님 효과를 적용했어요.
깊은 데님 블루와 워시드/데라베 가공된 데님을 모방한 라이트 그레이의 두 가지 색상 바디에, 실버 메탈 디테일과 옐로우 스티치가 데님 특유의 분위기를 더욱 강조해요.
아이코닉한 'FF' 로고의 데님 스타일 자카드 소재는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 유기농 면과 재활용 폴리에스터를 사용하여 직조되어, 데님처럼 대각선으로 직조된 텍스처를 가진 소재가 탄생했어요.
또한, 시원한 느낌의 캔버스 소재로 제작된 '바이더웨이'가 일본 한정판으로 출시돼요.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디자인에, 모든 디테일은 차분한 브라운 색상의 가죽으로 통일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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