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Shiro] 2024년 6월 시로(シロ) "제로 버베나" / 페이스 마스크 출시

안녕하세요

일본 시로에서 브랜드 론칭 15주년을 맞아 버베나 라인을 출시했어요
시로 전부터 사용된 향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시로의 시작을 알리는 라인이기도 해요

자연과 피부를 생각하는 시로의 시작을 제로 버베나로 느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시로 '제로 버베나'
SHIRO「ゼロヴァーベナ」

• 출시일: 2024년 6월 12일(수)
• 판매 매장: SHIRO 일본 전국 직영점
  
  • '제로 버베나 바디 미스트' 100mL 2,420엔 ＜수량 한정＞
  • '제로버베나 헤어 미스트' 80mL 3,201엔 ＜수량 한정＞
  • '제로버베나 향기 디퓨저' 80mL 2,750엔 ＜수량 한정＞
  • '제로버베나 바디워시' 185mL 3,520엔 ＜수량 한정＞

 

브랜드 탄생 15년. 지금의 우리이기에 가능한, 새로 만들지 않는 새로운 것. SHIRO 향수의 시작이자, 제조의 원점인 '버베나'의 향을 베이스로 한 ZERO COLLECTION FRAGRANCE에서 여름에 딱 맞는 '제로 버베나'를 수량 한정으로 출시해요.

계절의 변화에 따라 일상에 어울리는 향을 제안하는 한정판 향수 시리즈에 SHIRO의 원조인 향을 베이스로 한 새로운 향이을 출시 해요.

싱그러운 시트러스가 터져 나오는 상쾌함이 가득한 '버베나' 향이에요.
전신 브랜드인 LAUREL 시절에 탄생한 이 향수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으며 지금까지도 여름 한정 향수로 매장에 수없이 진열되어 있다고 해요.
그리고 브랜드 탄생 15주년을 맞이하는 올여름, 지금 가지고 있는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여 탄생한 ZERO COLLECTION FRAGRANCE에서 '버베나'의 향이 한층 더 강화된 '제로 버베나'가 탄생했어요.

갓 짜낸 감귤을 짜낸 듯한 싱그러움과 과즙이 가득한 과일이 어우러진 탑노트에서 은은한 플로럴이 시트러스 향을 돋보이게 하는 미들노트로 이어져요.
마지막에는 차분한 나무 향이 전체적인 깊이를 더해요. 전신을 촉촉한 베일로 감싸주는 '바디 미스트', 향을 즐기며 헤어 케어까지 할 수 있는 '헤어 미스트', 방 등 공간에 향기를 퍼뜨리는 '디퓨저', 샤워 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바디워시' 등 총 4종으로 구성돼요.

 

전 세계에 미소와 활력을 주는 향기가 완성되었어요.

 

FRAGRANCE NOTES / CHART

 

먼저 레몬과 자몽의 시트러스에 수분이 많은 과일 향이 느껴져 '사봉'이나 '얼그레이'와 같은 상큼한 과일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향이에요.
'화이트티'보다 더 상큼한 향으로 여름에 어울리는 향을 찾고 있다면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PRODUCT LINEUP

 

제로버베나 바디미스트 100mL
ゼロヴァーベナボディミスト

• 2,420엔(세금 포함)

제로베베나 향을 마음껏 즐기면서 촉촉한 보습막을 씌워주는 바디용 로션이에요.
뿌릴 때마다 유자가 몸에 수분을 공급하고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해 여름철 피부 관리에 안성맞춤인 아이템이에요.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부드러운 향으로 선물용으로도 추천해요.
향의 리뉴얼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바디 미스트' 용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로버베나 헤어미스트 80mL
ゼロヴァーベナヘアミスト

• 3,201엔(세금 포함)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냉방으로 인한 건조함 등 피부와 마찬가지로 모발도 손상되기 쉬운 계절.
헤어 미스트에 함유된 수분을 머금은 다시마와 모발 끝까지 수분을 공급하는 유자가 큐티클을 보호하고, 푸석푸석한 모발을 촉촉하게 정돈해 줘요.
취침 전 헤어 케어나 외출 전 향기를 더하는 데 사용할 수 있어요.
판매 종료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오일 인 핸드 스프레이' 용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로버베나 향기 디퓨저 80mL
ゼロヴァーベナフレグランスディフューザー

• 2,750엔(세금 포함)

 

방 안에 기분 좋은 향기를 퍼뜨려 상쾌한 여름을 선사하는 향기 디퓨저.
습도가 높은 시기에도 향을 맡을 때마다 기분이 상쾌해져요.
방의 크기에 따라 제공되는 스틱 개수(6개)를 늘리거나 줄이면 원하는 향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콤팩트한 형태가 인테리어에 잘 어울려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려요.
판매 종료 등으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핸드 스프레이' 용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로버베나 바디워시 185mL
ゼロヴァーベナボディソープ

• 3,520엔(세금 포함)

바디워시를 거품을 내는 순간, 제로베베나의 톡톡 터지는 상쾌함이 욕실 가득 퍼져나간다.
하루의 노폐물을 씻어내면서 알로에*4가 수분을 공급해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꿔줘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샤워를 하고 바디워시를 사용하면 행복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향 리뉴얼로 인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 '바디밀크' 용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SHIRO×VERBENA HISTORY

 

SHIRO 향수의 시작이 된 '버베나'

SHIRO의 버베나가 탄생하게 된 계기는 브랜드 프로듀서이자 창업자인 이마이 이마이가 처음 파리를 방문했을 때 만난 향이 계기가 되었다고 해요.
우연히 들른 가게에 진열되어 있던 핸드 비누와 바디 비누에서 풍기는 향기롭고 신선한 감귤 향. 일본에서는 아직 만나보지 못한 감동적인 향기였어요.

'이런 향을 일본에서도 만들고 싶다' - 이마이의 마음속에 싹튼 그 생각은 SHIRO의 전신 브랜드인 LAUREL의 론칭으로 이어졌어요.

버베나는 LAUREL의 스테디셀러로 출시된 향기예요.
레몬과 오렌지를 주축으로 한 시트러스에 브랜드 이름이기도 한 로렐 오일을 더해 만들었어요.
이마이 대표가 처음 버베나 향을 접했을 때, 이렇게 멋진 향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기뻐서 나도 모르게 껴안고 싶을 정도였다고 해요.
그 후로 매일 바베나 목욕 소금으로 목욕을 하고, 그 향기에 둘러싸일 때마다 볼이 저절로 풀렸다고 해요.
버베나는 바로 '우리가 매일 사용하고 싶은 제품을 만든다'는 SHIRO의 제품 만들기의 원점이 된 향기예요.
브랜드명이 바뀐 이후에도 바베나는 여름의 더위를 상쾌하게 해주는 계절 한정 향으로 향의 배합을 바꿔가며 자주 등장해 왔으며, 2023년 대림절 달력에서도 2018년 출시 당시 향으로 만든 바디워시를 출시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어요.

 

시로 15주년 기념

2009년 브랜드 'LAUREL'이 탄생하여 향수뿐만 아니라 천연 소재를 듬뿍 사용한 스킨케어를 전개하는 소자이 로렐(sozai LAUREL)을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브랜드명을 'shiro'로 변경하고 제품의 장점을 전달하기 위해 패키지를 더욱 심플하게 변경했어요.
점진적으로 매장 수를 늘려 2016년에는 런던에 첫 해외 매장을 오픈했어요.
2019년에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세상을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 'SHIRO'로 리브랜딩 했고, 2023년에는 아시아권 최초로 대만에 진출해 총 30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같은 해, 모든 자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본질적인 순환을 위해 폐기물 제로를 목표로 하는 '15년 차 선언'을 발표하며, 제조업과 매장 운영의 두 가지 측면에서 실천을 계속하고 있어요.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SHIRO는 여기까지 올 수 있었고, 100년 후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자 해요.

소중한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7월 26일(금)~9월 1일(일) 기간 동안 홋카이도 사나가와시에 있는 '모두의 공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해요.
브랜드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기획을 계획하고 있어요. 

 

SHIRO 2024 여름 스킨케어
SHIRO 2024年夏スキンケア

 

• 출시일 : 2024년 6월 20일(수)
• 발매 장소 : 일본 전국 SHIRO 직영점
• 일본 술 쌀겨 페이스 마스크 < 신상품 >
  
  • 3개 2,090 엔, 14 개 5,500 엔
• 가고메 다시마 페이스 마스크 < 신상품 >
  
  • 3 개 1,980 엔, 14 개 5,390 엔

 

소재의 효능을 한 번에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고보습 추출물을 담은 페이스 마스크를 출시해요.

피부 결을 정돈하고 탱탱한 피부로 가꿔주는 '술지게미 쌀겨 페이스 마스크', 높은 보습력으로 탄력감을 선사하는 '가고메 다시마 페이스 마스크'.
지구가 만들어내는 강력한 매력에 접할 때,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이 넘쳐나요.

 

PRODUCT LINEUP

SHIRO의 대표적인 자연 소재인 '술 쌀겨'와 '다시마'로 2가지 종류의 페이스 마스크가 탄생했어요.
소재의 장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불필요한 것을 넣지 않고 심플하게 추출물을 한 장에 꽉꽉 담아냈어요.
데일리 케어는 물론, 피부와 마음에 보상을 주고 싶은 날에도 SHIRO의 페이스 마스크로 럭셔리한 스킨케어 타임을 즐겨보세요.

-MASK SHEET-

마스크의 소재는 피부에 밀착되어 편안하게 밀착되는 소재를 사용하였어요.
면의 씨앗에 있는 산모(코튼 린터)만을 원료로 사용해 보습력이 뛰어나요.
마찰 등 피부 자극이 적고 생분해성이 높아 피부와 지구에 친화적인 마스크예요.

 

일본 술 쌀겨 페이스 마스크 
酒かす米ぬか フェイスマスク

• 3개입 2,090엔(세금 포함)
• 14 매입 5,500엔(세금 포함)

 

사케 찌꺼기 쌀겨에 콩기름을 첨가하여 높은 보습력 실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투명감을 부여하는 술주정과 외부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보습하는 쌀겨예요.
쌀의 은혜가 듬뿍 담긴 농축 추출물에 콩기름을 더해 고보습 페이스 마스크가 탄생했어요.
바르는 순간 술주정과 쌀겨 본연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향에 휩싸여 피부에 천천히 수분을 공급하는 럭셔리한 스킨케어 타임을 선사해요.
피부 결을 정돈하면서 자꾸만 만지고 싶어지는 탱탱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줘요.

 

POINT

 

1. '술 쌀겨 세럼'을 베이스로 페이스 마스크용 오리지널 포뮬러로 보습력을 높인 제품으로, 한 장으로 술주정과 쌀겨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2. 페이스 마스크만으로도 스킨케어로 충분하지만, 건조함이 심한 시기에는 가지고 계신 크림과 함께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가고메 다시마 페이스 마스크
がごめ昆布フェイスマスク

• 3개입 1,980엔(세금 포함)
• 14 매입 5,390엔(세금 포함)

쫀쫀하게 응축된 농축 성분으로 촉촉한 보습감을 선사해요.

농축 성분이 피부 표면에 수분을 머금어 높은 보습력을 발휘하는 가고메 다시마의 파워를 한 번에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페이스 마스크예요.
'가고메 다시마 세럼'을 손바닥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어 넣었을 때처럼 에센스가 피부 속까지 스며드는 기분 좋은 감각을 즐길 수 있어요.
마스크를 떼어낸 후 피부에 남아있는 에센스를 피부에 스며들게 하고, 걸쭉한 느낌이 없어지면 수분이 충분히 공급되었다는 신호예요.

POINT

• '다시마 세럼'을 베이스로 페이스 마스크용 오리지널 포뮬러로 보습력을 높인 제품으로, 한 장만으로도 다시마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어요.
• 피부 뒷면은 촉촉한 수분감이 넘쳐나므로 피부 컨디션에 따라 오일이나 크림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추천해요.

사용 방법

1. 깨끗한 손으로 마스크를 봉지에서 꺼내어 얼굴에 밀착시킨 후 5~15분 정도 방치한 후 마스크를 떼어내고 손바닥으로 피부에 남은 액체를 흡수시켜 줘요.
   피부 컨디션을 탄탄하게 관리하고 싶을 때는 14 매입을 선택해 매일 사용하며 집중 관리할 것을 추천해요.

 

'술 찌꺼기' 홋카이도 유바리군 쿠리야마초 고바야시 주조

 

홋카이도 유바리군 구리야마초에서 14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양조장인 고바야시 주조는 '만드는 사람, 쌀, 물의 모든 것이 홋카이도'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홋카이도산 술쌀을 사용한 양조에 힘쓰고 있어요.
고바야시주조의 당시 전무였던 고바야시 세이시 씨가 '양조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피부와 손은 깨끗하고 하얀 사람이 많다'며 술주정의 매력을 소개한 것이 술주정 시리즈가 탄생하게 된 계기예요.
쌀과 누룩의 은혜인 술 주정은 단주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에요.
또한 발효 식품인 술주정에는 비타민, 아미노산,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재생을 도와 촉촉하고 맑은 피부로 가꾸어 줘요.

 

'쌀겨'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 산연암

 

소재 탐방 중 만난 맛있는 음식 셀렉트 'SHIROLIFE'에서 취급하는 현미 감주 제조업체인 산엔안(山燕庵)에서 정미 시 발생하는 쌀겨를 활용할 수 없겠느냐는 연락을 받은 것이 쌀겨와의 만남이었다고 해요.
이시카와현 노토 반도에 있는 농가의 논은 사발 모양의 분지에 있어 인근 논에서 나오는 농약 등 외부의 영향을 덜 받아 쌀이 맛있고 쌀겨의 품질도 높은 편에요.
SHIRO가 소재 순회를 하면서 생산자가 어떤 마음으로 쌀을 생산하고 있는지는 물론, 토지 등 환경까지 고려하여 제품에 사용할 재료를 고르고 있어요.
쌀겨에는 현미가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피부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작용을 해요.
또한 수분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 피부에 촉촉한 보습을 선사해요.

그리고 재료의 매력을 끌어내는 것은 SHIRO의 수작업. 술 주저오가 쌀겨 추출물은 홋카이도 스나가와시에 있는 '모두의 공장'에서 제조 스태프가 직접 손으로 짜고 있어요.
더 많은 술주정을 더 빨리, 더 많이 짜기 위해 기계화를 여러 번 검토했다고 해요.
하지만 정성스럽게 손으로 짜는 것이야말로 기분 좋은 질감을 만들어내는 것이에요.
농도가 높은 추출물을 만들어내는 것은 마치 장인 같은 기술을 가진 직원들만이 할 수 있는 일이에요.

 

"가고메 다시마" 홋카이도 하코다테시

SHIRO의 제품 중 최초로 일본산 소재를 사용하여 개발된 가고메 다시마 시리즈.
제품 개발의 계기는 하코다테의 어부와의 만남이었어요.
한정된 해역의 깊은 바다에서만 자라는 희소성이 높은 다시마는 굵고 두툼하며 실을 뽑을 정도로 걸쭉해 식용으로 사랑받고 있어요.
하지만 돌에 붙어 있는 뿌리 부분은 영양분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단단해 식용이 불가능해 버려지고 있는 실정이었어요.
그리고 그 버려지는 부분이야말로 영양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어부로부터 잘라 버려지는 뿌리 부분을 제공받아 제품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가고메 다시마는 진 다시마 등 일반적인 '다시마'에 비해 압도적으로 농도가 짙어요.
주로 후코이단, 알긴산 등의 수용성 점성 다당류에 의한 것으로, 다시마의 표면과 마찬가지로 피부 표면에도 농축 성분이 수분을 가득 머금어 높은 보습력을 발휘해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 줘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뿌리 부분에는 불순물이 많이 묻어 있어 화장품이나 세럼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다시마의 뿌리 부분이 아닌 먹을 수 있는 부분으로 만들어지고 있어요.
본래의 목적인 버려지는 부분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 수 없을까, 시로는 지금도 고민하고 있어요.
수확한 다시마를 그대로 생으로 먹을 수는 없을까. 버려지는 뿌리 부분이나 간척할 때 버려지는 다시마를 활용할 수 없을까? 어부에게도, 지구에도, 순환으로 이어지는 더 나은 제조를 목표로 가능성을 계속 찾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