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UNQLO]2024년 11월 가을/겨울 유니클로 x 마리메꼬 출시

2024. 10. 22. 16:29Japan/Fashion&Beauty

안녕하세요

유니클로에서 마리메꼬와 함께 가을 겨울 컬렉션을 출시해요
마리메꼬만의 패턴과 유니클로과 함께 올해 겨울을 더 특별하게 해 줘요
일본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유니클로 × 마리메꼬 2024 가을-겨울 한정 컬렉션
ユニクロ × マリメッコ 2024年秋冬限定コレクション

  • 발매일: 2024년 11월 1일(금) 
  • 판매처: 일본 전국 유니클로 287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 예정
  • 아이템 라인업
    • 우먼즈
      • 플리스 가디건 3,990엔
      • 램 크루넥 스웨터 3,990엔
      • 히트텍 터틀넥 T 1,990엔
      • 램 크루넥 원피스 5,990엔
      • 램 미니 스커트 2,990엔
      • 패딩 모자 2,990엔
      • 패딩 머플러 1,990엔
      • 드로스트링 백 2,990엔
      • 히트텍 양말 590엔
      • 히트텍 하이삭스 590엔
    • 걸스
      • 플리스 가디건 2,990엔
      • 플리스 원피스 1,990엔
      • 히트텍 니트 캡 1,500엔
      • 히트텍 양말(2켤레 세트) 790엔

 

올해 일본에서 6년 만에 부활한 핀란드 디자인 하우스 '마리메꼬(Marimekko)'와의 컬래버레이션 'UNIQLO x Marimekko(유니클로 x 마리메꼬)'를 소개해요.
올해 예정된 세 번의 컬래버레이션 중 세 번째 시즌인 2024년 가을-겨울 한정 컬렉션은 북유럽의 풍부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숲에서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가을 산책을 테마로 하고 있어요.

 

마리메꼬의 아이코닉한 4가지 프린트

상쾌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물들이는 일출부터 일몰까지의 무드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팔레트. 톤 다운된 컬러와 대담한 프린트 패턴이 유니클로의 보편적인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줘요.
이번 시즌 컬렉션에는 마리메꼬를 대표하는 마이야 이솔라(Maija Isola)의 세이레니, 키말라이넨, 코펠로(코뿔소) 3가지 패턴과 안니카 라말라(Annika Rimala)의 수옴(비늘) 등 총 4종류의 프린트를 채용하고 있어요.
자연을 모티브로 한 프린트는 따뜻한 느낌을 주면서도 시크하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돋보여요.

 

다가오는 시즌 코디네이션을 빛내줄 니트, 아우터, 액세서리 출시

여성용과 걸스 라인으로 출시되어, 같은 패턴의 코디를 즐길 수 있어요. 따뜻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의 플리스 가디건과 양모 니트를 비롯해 유니클로의 겨울 스테디셀러인 히트텍, 패딩 머플러, 드로스트링 백 등 컬러풀한 소품으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더했어요.

 

마리메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베카 베이(Rebecca Bay) 코멘트

"2024 가을-겨울 한정 컬렉션을 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가을의 산책과 소중한 사람과 함께 보내는 숲 속에서의 시간이라는 북유럽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다. 기쁨과 낙관주의라는 큰 테마는 마리메꼬의 프린트 철학의 핵심이며, 유니클로와의 협업을 통해 이를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유니클로 주식회사 패스트리테일링 그룹 상무집행임원 유니클로 R&D 총괄 책임자 유키히로 카츠다 유키히로(幸宏勝田幸宏) 코멘트

"이번 시즌에는 북유럽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다가오는 계절에 어울리는 마리메꼬의 프린트와 컬러를 선택했다. 이번 컬렉션은 여성용과 여아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세 차례에 걸쳐 마리메꼬와 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니클로 ×마리메꼬 컬렉션을 많은 분들이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상품 구성: 여성 10 품목, 키즈 4 품목

마리메코 디자이너 프로필

마이야 이솔라

마이야 이솔라(Maija Isola, 1927~2001)는 1949년 마리메꼬의 전신인 프린텍스(Printex)에서 프린트 디자이너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이후 38년간 활동했어요.
이 기간 동안 그녀는 마리메꼬를 위해 500개 이상의 패턴을 디자인했어요.

안니카 리마라

안니카 리마라 (Annika Rimala, 1936~2014)는 1960년부터 1982년까지 마리메꼬에서 디자이너로 일했어요.
그녀는 마리메꼬의 첫 번째 코튼 저지 컬렉션인 타사라이타(Tasaraita) 프린트를 디자인했으며, 이 프린트는 평등의 상징이 되었어요.

 

프린트

 

키말라이넨(말벌) 

디자인: 마이야 이솔라 1968년

키말라이넨(말벌)은 슬라브 민화의 분위기를 연상시키는 호쾌한 양식화된 꽃무늬가 특징이에요.

 

 

 

코펠로(코뿔소) 

디자인: 마이야 이솔라 1961년 

1961년, 마이야 이솔라는 마리메꼬의 프린트 공장에서 밤마다 음악의 흔들림에 맞춰 부드러운 붓놀림으로 그림을 그리며 창작 활동에 몰두하고 있었어요.
새로운 무늬가 몇 미터에 걸쳐서 떠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밤, 자연에 존재하는 형태를 양식화한 디자인인 코펠로(코뿔소) 무늬가 탄생했어요.

 

세이레니(세이레인) 

디자인: 마이야 이솔라 1964년 

1960년대 초 마이야 이솔라가 그리스를 여행하던 시절에 그린 작품. 물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 세이레니를 포함한 일련의 프린트 디자인을 제작했어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바다 괴물 세이레네의 이름을 딴 이 패턴은 선원들을 위험한 바다로 유인하는 매혹적인 노랫소리도 표현했어요.

 

 

수옴(비늘) 

디자인: 안니카 리마라 1965년

표정이 풍부한 수옴(비늘) 패턴은 안니카 리마라가 수많은 마리메꼬의 대표 패턴 중 하나예요.
다양성, 개성, 그리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이 그녀의 작품의 특징이에요.

 

 

유니클로(UNIQLO)와 마리메꼬(Marimekko)가 협업한 '유니클로 × 마리메꼬 2024 가을/겨울 한정 컬렉션(Fall/Winter 2024 UNIQLO × Marimekko Limited-Edition Collection)'을 출시해요.
2024년 11월 1일(금)부터 전국 유니클로 매장 등에서 판매해요.

 

유니클로 × 마리메꼬, '가을의 산책'을 테마로 한 '24년 가을-겨울 웨어 출시

패딩 머플러 1,990엔, 드로스트링 백 2,990엔, 히트텍 하이삭스 590엔, 히트텍 니트 캡 1,500엔

2024년 1월, 6년 만에 부활한 유니클로와 마리메꼬의 컬래버레이션은 여름 의류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해요.
이번 시즌은 북유럽의 풍요로운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가을 산책'을 테마로 해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숲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여성 및 여아 의류가 준비되어 있어요.

 

마리메꼬 프린트 4종 픽업

램 미니 스커트 2,990엔

이번에는 마리메꼬의 아이코닉한 프린트 4종을 소개해요.
마리메코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야 이솔라의 '키말라이넨(말벌)', '코펠로(큰 뇌조)', '세이레니(세이)', 안니카 리마라의 '수옴(비늘)'이 준비되어 있어요.
모두 자연을 모티브로 한 따뜻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이 특징이에요.

컬러 팔레트는 오렌지, 네이비, 오프화이트 등 일출부터 일몰까지를 연상시키는 색감이에요.

 

추천 라인업

푹신한 플리스 가디건

양털 가디건 3,990엔

주목해야 할 것은 양털 가디건이에요.
푹신푹신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따뜻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해요.
라글란 슬리브의 넉넉한 사이즈감으로 안쪽에 넉넉하게 입을 수 있어요.
가슴 포켓에는 톤온톤으로 은은하게 '수옴' 무늬를 넣었어요.

 

플리스 가디건 2,990엔

걸즈에서도 비슷한 모양의 플리스 가디건을 만나볼 수 있어요.
걸스에서는 가슴 포켓에 '키말라이넨' 디자인을 채용했어요.
화사한 오렌지색과 차분한 느낌의 네이비 컬러를 사용하여, 프린트가 눈길을 끄는 한 벌로 완성했어요.
160cm는 성인도 착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코디는 물론 성인도 걸즈 모델을 선택해 코디할 수 있어요.

 

레이어드 아이템으로 추천! 히트텍 터틀넥 T

히트텍 터틀넥 T 1,990엔

히트텍 터틀넥 티셔츠는 레이어드 하기 좋은 아이템이에요. 화사한 '키말라이넨', 시크한 느낌의 '코펠로' 2종, '수옴' 등 총 4가지 컬러로 구성됐어요.

 

부드러운 착용감의 램 니트 & 스커트

램 크루넥 스웨터 3,990엔

부드럽고 포근한 착용감이 매력적인 '램 크루넥 스웨터'에 큼지막한 '키말라이넨' 무늬를 더했어요.
빅 사이즈의 꽃들이 니트 위를 화려하게 수놓아요.
셋업으로 입을 수 있는 '램 미니 스커트'도 함께 출시되니 함께 체크해 보세요.

 

램 크루넥 원피스 5,990엔\

 

가방 & 액세서리

드로스트링 백

유니클로 × 마리메꼬 2024 가을/겨울 드로스트링 백 2,990엔

유니클로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드로스트링 백'도 등장했어요. 두꺼운 숄더 스트랩과 드로스트링으로 여닫을 수 있어 독특한 실루엣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 이예요.
'키말라이넨', '코펠로' 등 총 4종으로 출시돼요.

 

포근하고 따뜻한 패딩 머플러

유니클로 × 마리메꼬 2024 가을/겨울 패딩 머플러 1,990엔

목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것은 솜이 들어간 '패딩 머플러'에요.
부드럽고 촉감이 좋으며, 콤팩트한 사이즈예요.

 

모자와 양말

유니클로 × 마리메꼬 2024 가을/겨울 패딩 모자 2,990엔, 히트텍 니트 캡 1,500엔
유니클로 × 마리메꼬 2024 가을/겨울 히트텍 양말 590엔, 히트텍 하이 양말 590엔

종류에 따라 색상이 다른 패딩 모자와 '세이레니'를 모티브로 한 히트텍 하이삭스도 있어요.
또한, 걸즈에서는 히트텍 니트 캡과 히트텍 양말 2켤레 세트가 준비되어 있어요.

 

유니클로 × 마리메꼬 2024 가을/겨울 패딩 머플러 1,990엔, 플리스 가디건 3,990엔
유니클로 × 마리메꼬 2024 가을/겨울 패딩 머플러 1,990엔, 플리스 가디건 3,99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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