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 10. 17:21ㆍJapan/Recommend
안녕하세요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이 2025년 3월 리뉴얼 완료된다고 해요
입국장 면세점에서는 TWG, 바샤커피도 판매하고, 다양한 패션 브랜드들도 입점한다고 하니, 후쿠오카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신규 면세점
福岡空港国際線 新免税店
- 오픈일 : 2025년 3월 28일(금)
- 면세점 : 면적 약 6,000㎡(매장 및 통로 등 포함)
- 취급 카테고리
- 패션(브랜드 부티크・시계・주얼리・주얼리・선글라스 포함)
- 화장품
- 주류
- 담배
- 취급 브랜드 수
- 그랜드 오픈 시 신규 면세점 취급 브랜드 수
- 브랜드 부티크 : 13개
- 화장품 : 79개(중 신규 27개)
- 패션 : 36개(중 신규 27개)
- ※2024년 12월 1일 현재
후쿠오카 국제공항은 2025년 3월 28일(금)에 리뉴얼 오픈하는 신규 면세점의 취급 브랜드가 결정되었어요.
후쿠오카 공항은 후쿠오카-규슈-서일본의 관문으로서 많은 고객을 쾌적한 공간에서 맞이하기 위해 활주로 증설 사업에 맞춰 현재 국제선 터미널 빌딩 증축 및 개축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더 많은 고객이 'Free : 편하게, Fast : 빠르게, Fun :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공항 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매력적인 시설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어요.
신면세점은 기존보다 4배 넓어진 공간을 활용하여 일본 국내 공항 면세점 최초로 화장품, 패션 브랜드 등 44개 브랜드*를 새롭게 입점시켜 고객의 폭넓은 니즈를 맞추려고 해요.
브랜드 부티크는 공항 최초로 일본 브랜드에 특화하여 전개하는 한편, 코스메틱 구역에서는 일본 국내외 유명 브랜드부터 라이프 스타일 코스메틱 등 신진 브랜드까지 다양한 화장품과 향수를 취급하여 개성과 인기가 넘치는 상품이 고객을 맞이할 예정이에요.
워크스루 형태의 신면세점의 중앙에는 'YAGURA' 구역을 설치해요.
야구라 제등, 하카타 직물, 술통으로 구성된 높이 8.7m의 대형 망루를 설치하여 후쿠오카다움, 일본다움을 연출하는 한편, 포토스팟은 물론 집합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후쿠오카공항 국제선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할 예정이에요.
또한, 신규 면세점 오픈에 앞서 2025년 3월 19일(수)에는 수하물 수취장 내에 입국장 면세점을 새롭게 오픈하여 양주, 담배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차와 커피도 판매할 예정이에요.
브랜드 소개
일본 브랜드에 특화된 '브랜드 부티크' 구역에 입점한 브랜드와 국내 공항 면세점에서 처음으로 취급하는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일본 브랜드에 특화된 '브랜드 부띠끄' 구역으로 전개 브랜드
일본 국내 공항 면세점 최초로 취급하는 브랜드와 기존 브랜드 부티크를 통해 취급 품목을 대폭 늘려 브랜드의 세계관을 체험할 수 있는 환경에서 일본 브랜드 쇼핑을 즐길 수 있어요.
ISSEY MIYAKE
이세이미야케가 전개하는 여러 브랜드를 취급하는 매장.
'지금까지 없었던 것을, 사람들의 편안한 일상을 위해'라는 이세이 미야케의 생각에 기반한 보편적인 물건 만들기를 접할 수 있어요.
켄조(일본 국내선 공항 면세점)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는 과거로 눈을 돌려요.
예술감독인 Nigo는 KENZO의 새로운 시대를 열면서, 메종 창립 초창기부터 이어져 온 가치에 다시 한번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일상을 위해 만들어진 디자이너 패션에는 켄조 다카다의 영원한 유산인 장난기 넘치는 우아함이 녹아들었어요.
또한 KENZO는 독창적인 문화 교류로서 창업자의 유산인 대중문화와 Nigo 고유의 스트리트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며, Nigo의 컨템퍼러리 디자인에 대한 직관을 통해 KENZO는 새로운 비전을 형성해요.
그것은 "Real to Wear", 즉 포스트 디지털 정신의 진정한 욕망에 기반한 진정한 옷장이에요.
그것은 패션에 대한 현실적인 접근 방식이며, "정장", "캐주얼", "스트리트"와 같은 전통적인 라벨을 넘어 현대의 진정한 옷장을 구성하는 종합적인 요소를 지지하는 것으로, KENZO의 전통적 코드를 즉시 이해하고 창립자의 "정글"패션을 간결하고 누구나 갖고 싶어 하는 아이템으로 바꾸고, 메종의 역사 속에서 축적된 보편적인 매력을 더욱 강화해요.
그런 수많은 변화를 일으켜 나가는 것이에요. 창업자와 후계자의 만남 속에서 KENZO의 핵심인 과거에 뿌리를 둔 미래를 향한 파격적인 패션이 증폭되는 것이에요.
오니츠카 타이거
일본에서 시작된 패션 브랜드.
아카이브의 아이코닉한 특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헤리티지 스타일을 중심으로 신발, 의류, 가방 등의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어요.
PORTER
포터 최초의 면세 SHOP이에요. 1935년 가방 장인 요시다 요시조(吉田吉蔵)가 설립한 요시다 가방.
자체 브랜드 '포터'를 1962년에 발표했어요.
'한 땀 한 땀 혼을 담다'를 모토로 일본산만을 고집하는 가방을 만들고 있어요.
매장 내부는 호텔 로비, 객실, 도서관을 이미지화하여 'PORTER', 'POTR', 'LUGGAGE LABEL'의 세계관을 표현하고 있어요.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일본 국내선 공항 면세점)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는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三原康裕)가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로, 1996년 슈즈 브랜드로 시작되었어요.
현재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여 남성복, 여성복, 신발, 가방 등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공항에 입점한 것은 브랜드 최초로, 이번 기회에 꼭 한번 들러보세요.
일본 국내 공항 면세점 최초로 취급하는 브랜드
AESOP(화장품)
1987년 호주 멜버른에서 설립된 이래로 욥은 무엇보다 효능을 염두에 두고 제품을 만들어 왔으며, 복잡하고 독창적인 향은 이러한 추구 과정에서 우연히 얻게 된 것이에요.
제품 카테고리는 스킨케어, 헤어케어, 바디케어 제품뿐만 아니라 향수, 퍼스널케어, 홈 제품까지 다양하며, 윤리적 기준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연구한 식물 유래 성분과 비식물 유래 성분을 엄선하여 사용하고 있어요.
이솝은 B Corp 인증 기업이며, 모든 제품 및 성분에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아요 이솝의 모든 제품은 리핑 버니(Leaping Bunny) 인증을 받은 비건(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며, PETA(동물의 윤리적 대우를 요구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크루얼티 프리 및 비건 기업 리스트에 등재되어 있어요.
OSAJI(화장품)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한 스킨케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민감성 피부 브랜드 OSAJI가 후쿠오카 시내에서는 처음으로 면세 구역에 상설 매장을 오픈해요.
피부의 구조와 기능, 그리고 피부는 어떻게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가?
그 하나하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성분은 최대한 배제하고 있어요.
페이셜, 바디, 헤어, 메이크업, 향수를 취급하고 있어요.
BALL & CHAIN(패션)
친환경적인 삶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탄생한 '볼 앤 체인'은 친환경적인 삶을 위한 첫걸음이 되길 바라며 탄생했어요.
계속 소중히 사용하고 싶고, 평소 패션에도 잘 어울리며, 사용할 때마다 설레는 마음을 갖게 하는 세련된 쇼핑백을 소개해요.
두꺼운 원단에 자수로 디자인된 쇼핑백은 내구성이 뛰어나며, 접으면 콤팩트하게 접혀 휴대가 편리해요.
일상적인 쇼핑은 물론 친환경적인 선물로도 추천해요.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에요.
LACOSTE(패션)
라코스테(LACOSTE)에게 인생은 아름다운 스포츠예요.
라코스테는 1933년 첫 폴로셔츠를 제작한 이래로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어왔어요.
라코스테는 창의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자신을 개척함으로써 위대한 역사와 현대성, 스포츠와 일상의 융합을 이어오고 있어요.
라코스테의 스타일은 스포츠와 프렌치 엘레강스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의 아이코닉하고 현대적이며 도시적인 매력을 통해 상품으로 승화돼요.
라코스테의 라인업은 라코스테만의 노하우가 집약된 의류, 가죽 제품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MAISON KITSUNÉ (패션)
루다 로에크와 리야 쿠로키가 2002년 파리에서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 키츠네(Maison Kitsuné)'는 패션 브랜드뿐만 아니라 카페와 뮤직 레이블을 운영하며 독특하고 영감 넘치는 '아트 드 비브르(Art de Vivre, 삶의 예술)를 제공하고 있어요.
설립 후 22년 동안 다면적인 브랜드로 성장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으며, 전 세계에 열렬한 팬을 확보하고 있어요.
MARIA BLACK(패션)
2010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설립.
코펜하겐에서 탄생한 마리아 블랙(MARIA BLACK)은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겸비한다는 콘셉트 아래,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데일리웨어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어반 주얼리예요.
최신작인 OSLO 컬렉션은 오슬로의 도시와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완벽하게 융합한 컬렉션이에요.
설경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형태가 각 아이템에 녹아들어 있어요.
성림당(패션) / 聖林堂
'성림당'이라는 가게 이름은 'HOLLYWOOD RANCH MARKET'에서 따온 것이에요.
"성림(聖林)이라는 단어는 영어의 '할리우드'를 한자로 표현한 것으로, '서로 다른 문화와 가치관을 융합하여 새로운 세계관을 창출한다'는 소망을 담고 있어요.
또한 '당(堂)'에는 '일본의 환대하는 마음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았어요.
성림당 에서는 「BLUE BLUE」, 「BLUE BLUE JAPAN」, 「Stretch Fraise®」 등 저희의 이념과 마음이 담긴 오리지널 브랜드를 제공합니다.
취급 브랜드 목록
인테리어 콘셉트 및 환경 연출
「교역 도시 FUKUOKA」
완만한 강의 흐름을 따라 이어지는 후쿠오카의 도시 풍경을 잘라낸 공간.
여행의 추억을 되돌아보며 떠나기 전 마지막 발견을 할 수 있는 장소.
"야구라(YAGURA)」구역
야메 제등, 하카타 직물, 술통으로 구성된 높이 8.7m의 대형 망루를 설치하여 후쿠오카다움, 일본다움을 연출했어요.
입국 면세점에 대하여
후쿠오카공항에서 처음으로 실물 매장에서의 입국장 면세 제도※1에 의한 입국장 면세점을 오픈해요.
양주, 담배 외에도 하이네만 아시아 퍼시픽사와의 제휴를 통해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TWG Tea와 BACHA Coffee의 판매를 시작해요.
- 오픈일 : 2025년 3월 19일(수)
- 취급 카테고리 : 주류, 담배, 차, 커피, 차, 커피
※1 도착 시 면세점에서 구입하는 물품(외국화물)에 대해서, 휴대품 면세 제도※2의 대상으로서 관세 등이 면제돼요.
※2 여객이 해외에서 구입한 물품을 휴대하여 입국할 때, 관세 등을 일정한 범위에서 면세하는 제도.
※3월 19일~3월 27일에도 입국장 면세점의 위치는 동일하지만 에스컬레이터의 위치가 달라져요.
취급 상품 소개
TWG Tea(티)
싱가포르에서 시작된 럭셔리 티 브랜드로, 엄선된 찻잎과 고급 재료를 사용해 개성 넘치는 오리지널 블렌드 티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요.
일본에는 2010년 TWG Tea 해외 1호점으로 지유가오카에 매장을 오픈했어요.
도쿄, 가나가와, 나고야, 오사카의 9개 매장에서 TWG Tea의 제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TWG Tea의 차는 현재 일본 국내의 수많은 고급 호텔 객실과 라운지, 레스토랑에서 사용되고 있어요.
Bacha Coffee(커피)
바샤 커피는 1910년 마라케시에서 설립되었어요.
100% 아라비카 종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35개 이상의 최고급 아라비카 커피를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며, 커피 한 잔을 통해 전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해요.
오리지널 블렌드, 향미 커피, 디카페인 커피도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하여 커피 애호가들에게 품질과 풍미를 잃지 않으면서도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참고) 후쿠오카공항 국제선 터미널 빌딩 등 증축 및 개축 공사 시설 정비 일정
- 2022년 5월 착공
- 2023년 2월 국제선 입체 주차장 오픈
- 2023년 6월 카드 라운지 '라운지 TIME 인터내셔널' 리뉴얼 오픈
- 2023년 12월 북측 콩코스 연장(탑승 대합실 증축, PBB 증설)
- 2024년 5월 자동 수하물 위탁기 도입, 자동 체크인기 증설
- 2024년 9월 항공사 라운지 '라운지 후쿠오카' 리뉴얼 오픈
- 2024년 12월 액세스 홀, 내륙연락버스 전용도로(국제선 쪽) 오픈
- 2025년 3월 그랜드 오픈(보안검사장-출입국검사장 확장 이전, 면세점-푸드코트 오픈)
- 2025년 11월 상업용 테넌트 등 확충(기존 시설 내부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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