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동부이촌동]일본 가정식 "스즈란테이" 찐후기 (주차/메뉴)
안녕하세요 동부이촌동은 원래 미식 동네라고 해요. 어느 식당을 가도 기본 이상의 맛을 보장하고 있어요 동네장사로 먹고살아야 하기 때문에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지 못한다고 해요. 동부이촌동은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가 이루어지면서, 일본 공무원이나 기업인들이 살게 되면서, '재팬타운'이 형성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스시, 돈가스, 덮밥, 이자카야 등 일식 요리를 하는 곳이 많이 들어섰어요. '스즈란테이'는 로얄상가에 자리 잡은 오너 셰프인 미나티 마사키 님이 1998년 오픈한 가게예요. 스즈란은 미타니 마사키 님의 부인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라고 해요 스즈란테이 내부 인테리어는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요. 스즈란테이는 덮밥, 튀김, 소바 등 다양한 일본 가성식집이에요. 재료가 신선하고 자극적이지 않으면 깊은 맛..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