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호텔]2025 3~4월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 '스프링 애프터눈 티'

2025. 2. 9. 14:10Japan/FOOD

안녕하세요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에서 봄을 맞이해 스프링 애프터눈티를 제공해요
도쿄 중심가의 벚꽃과 함께 즐거운 애프터눈티를 즐겨보세요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 '스프링 애프터눈 티'
フォーシーズンズホテル東京大手町「スプリングアフタヌーンティー」

  • 기간: 2025년 3월 1일(토)~4월 30일(수) 
  • 시간/요금
    • [11:00〜13:00/13:30〜15:30] 평일 1인 8,800엔/주말・공휴일 1인 9,800엔
    • [16:00〜18:00] 평일 1인 7,800엔/주말・일・공휴일 1인 9,800엔
      ※주말은 엄선한 프리미엄 일본차 페어링 포함.
  • 장소: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 39층 더 라운지
  • 주소: 도쿄도 지요다구 오테마치 1-2-1

 

따사로운 햇살과 따뜻한 바람에 봄의 숨결이 느껴지는 계절이 다가왔어요.
해자와 에도성의 흔적이 남아있는 황궁 부근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현대식 빌딩의 신구 대비는 오테마치만의 아름다움이에요.
황궁 옆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에서도 관내 곳곳에 벚꽃과 봄꽃을 심어 일본의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어요.

 

프랑스와 일본의 봄을 엮다
파스텔컬러에 둘러싸인 포시즌스 스프링 애프터눈 티(Four Seasons Spring Afternoon Tea)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의 THE LOUNGE(더 라운지)에서는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이자 미쉐린 다이닝 est의 페이스트리 셰프인 미켈레 아바테마르코의 프랑스와 일본의 봄을 알리는 봄 애프터눈 티가 2025년 3월 1일(토)부터 시작돼요.

봄 한정 봄 애프터눈 티는 상큼하고 부드러운 맛이 느껴지는 핑크와 오렌지색으로 물든 사랑스러운 디저트와 파리 에펠탑 내 미슐랭 레스토랑 르 쥘 베른(Le Jules Verne)의 명성 높은 셰프가 만든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의 이그제큐티브 수셰프 쿠세 켄스케의 프랑스와 일본이 어우러진 세이보리를 맛볼 수 있어요.

또한, 이번 2025년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애프터눈 티는 깊은 맛과 다양한 식감에 변화를 주는 두 프랑스 셰프의 섬세한 손맛과 테크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마치 프렌치 코스를 받는 듯한 가스트로노미 경험을 선사하는 것을 테마로 하고 있어요.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칵테일과 함께

 

주목 디저트

금귤 마멀레이드, 카모마일 크림 디플로마 타르트

카모마일을 그린 타르트

봄에 꽃피는 우아한 카모마일이 디저트로 탄생했어요.
파리의 부티크에서 파는 듯한 디저트를 콤팩트하게 압축해 프랑스 파티시에 특유의 깊이 있는 맛으로 완성했어요.
향긋한 타르트 안에는 금귤 마멀레이드와 카모마일 디플로마트를 베이스로 크렘 시트론과 요거트 샹티로 꽃잎을 그려 넣었어요.
요거트의 은은한 산미와 코끝을 스치는 부드러운 카모마일 향이 봄을 느끼게 하는 디저트예요.

 

요거트 샨티, 딸기, 대황, 로즈 쥴렛

부활절과 벚꽃 디저트

유럽의 봄의 대명사 '부활절'을 축하하는 달걀을 미켈레가 일본식으로 디자인한 사랑스러운 디저트를 만나보세요.
부드러운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 무늬가 그려져 있으며, 맛은 프랑스 북부의 유명한 '메르베유'를 참고하여 딸기, 대황, 로즈 쥬레와 머랭을 요거트 무스로 감싸고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한 디저트예요.
가볍고 화려한 맛으로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운 봄의 디저트를 즐겨보세요.

 

주목할 만한 세이보리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치킨 버섯의 볼로방

프랑스 고전 요리 볼로방

프랑스 고전 요리로 특히 조리가 까다로워 셰프의 역량이 시험대에 오르는 볼로뱅이 세이보리 중 하나로 등장해요.
프랑스어로 바람에 날릴 만큼 가벼운 파이라는 뜻으로 섬세한 파이를 여러 겹 겹겹이 쌓고, 프랑스의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봄을 알리는 모리유 버섯에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치킨을 곁들여 정성스럽게 완성했어요.

 

점봉 뻬르시에 옐로우 머스터드와 두유 크림

부르고뉴 지방의 향토 요리

부르고뉴 지방에서 봄에 열리는 부활절 축제의 요리로 시작되어 현재는 부르고뉴 지방의 향토 요리이기도 한 햄과 파슬리 젤리 요리에 햄과 파슬리를 곁들인 '쟘봉 페르시에'를 준비했어요.
같은 부르고뉴 지방의 명물인 프랑스에서 공수한 겨자를 사용한 그리비쉬 소스를 곁들여 부르고뉴의 봄을 일본에서 맛보세요.

 

3단에는 꽃 주위를 날아다니는 나비 모양의 팔미에와 유럽의 애프터눈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콘도 준비돼요.

디저트 5종 : 화려한 봄의 꽃밭을 연상케 하는 디저트 5종
구운 과자 3종: 꽃밭을 날아다니는 나비 모양 팔미에

 

애프터눈 티 내용

  • 디저트 5종 
    • 만다린과 카린의 샬롯
    • 요거트 샹티, 딸기와 대황, 로즈 쥬레
    • 무스뮐, 카시스 콩피티르
    • 크림 피스타치오, 블러드 오렌지 콩피튀르 
    • 금귤 마멀레이드, 카모마일 크림 디플로마타 타르트
  • 세이보리 5종 
    • 훈제 연어와 양배추 콜슬로 샌드위치
    • 그린피스 크림과 베이컨의 판나코타
    • 새 양파 바바로아와 햇살 여름 마멀레이드 벚꽃 새우와 벚꽃 크런치
    • 점봉 뻬르시에 옐로우 머스터드와 두유 크림
    •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닭고기 버섯의 볼로반
  • 구운 과자 3종 
    • 파르미에 
    • 스콘
    • 파운드케이크
  • 음료
    • 일본차 2종 / 홍차 4종 / 허브티 4종 / 커피 6종 / 계절별 티 칵테일 3종

 

  • 기간: 2025년 3월 1일(토) ~ 2025년 4월 30일(수) 
  • 요금
  • 평일 11:00 - 13:00 / 13:30 - 15:30 8,800엔
  • 평일 16:00 - 18:00 7,800엔
  • 주말・공휴일 9,800엔* (음료 L.O. 는 종료시간 30분 전) 
  • 엄선된 프리미엄 일본차차 페어링 포함
  • 제공 장소 : 포시즌스 호텔 도쿄 오테마치 39층 THE LOUNGE
  • 예약사이트 : https://www.tablecheck.com/ja/shops/four-seasons-hotel-tokyo-otemachi-the-lounge/reser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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