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호텔]2025년 7~9월 세인트 레지스 호텔 오사카 "세인트레지스 애프터눈 티 with 겔랑"

안녕하세요

오사카에 위치한 세인트 레지스 호텔 오사카에서는 재료에서 예술이라는 콘셉트로 겔랑의 최고급 향수 컬렉션과 협업을 진행해요.
향기의 세계를 미각으로 즐기는 「세인트 레지스 애프터눈 티 with Guerlain」을 개최해요
아트에서 영감을 받은 게랑의 조향사가 창작한 향수 컬렉션 〈라르 & 라 마티에르〉의 향기 세계를 센트 레지스 호텔 오사카의 셰프가 화려하게 재현한 보석 같은 애프터눈 티예요
오사카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세인트 레지스 애프터눈 티 with 겔랑
セントレジスアフタヌーンティー with ゲラン

• 기간: 2025년 7월 3일(목)~9월 30일(화)  
• 장소: 세인트 레지스 호텔 오사카 12층 '세인트 레지스 바'  
• 주소: 오사카부 오사카시 중앙구 본초 3-6-12
• 시간: 12:00 / 12:30 / 13:00 / 14:30 / 15:00 / 15:30※2시간제(90분 마지막 주문)  
• 요금: 1인 9,000엔, 글라스 샴페인 포함 1인 11,000엔※서비스료 포함

 

세인트 레지스 호텔 오사카는 2025년 7월 3일(목)부터 9월 30일(화)까지 12층의 '세인트 레지스 바'에서 '세인트 레지스 애프터눈 티 with Guerlain(겔랑)'을 개최해요.

천부적인 발명가이자 혁신가였던 존 제이콥 아스터 4세가 뉴욕의 위인들과 함께 열정을 추구하는 장소로 1904년에 설립한 세인트 레지스 뉴욕.
창업자의 어머니이자 19세기 후반 뉴욕 사회계를 이끌었던 캐롤라인 아스터 역시 사람을 매료시키는 데 있어 최고였으며, 아스터 부인이 남긴 풍부한 전통은 1세기 이상이 지난 현재까지도 전 세계의 세인트레지스에서 이어지며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하고 있어요.

1828년 프랑스 파리에서 탄생한 게랑. 창립 이래로 향수, 스킨케어, 메이크업 분야의 뛰어난 제품들을 세상에 선보여 왔어요.
겔랑은 독특한 전통을 지키고 발전시키며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어요.
195년 이상의 오랜 시간 동안 겔랑은 아름다움에 감동받고, 끊임없이 탄생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에 가슴을 뛰게 하며, 대담한 창작물 하나하나에 마음을 빼앗겨 왔어요.

센트 레지스 호텔 오사카와 게랑이 선사하는 '세인트 레지스 애프터눈 티 with Guerlain'에서는 '예술과 소재'라는 이름을 담은 게랑의 최고급 향수 컬렉션 〈 라르 & 라 마티에르 〉에서 영감을 받아, 4종의 향수를 모티프로 한 애프터눈 티를 선보여요.
복숭아와 금목서의 매혹적인 노트에 가죽의 깊이가 더해진 '피치 미라지', 바닐라에 우디 한 깊이와 향기로운 달콤함을 융합한 ' 더블 바닐라 ', 신선한 네롤리에 베르가못과 스모크 티가 여운을 남기는 '네롤리 우트르노와', 아로마틱 한 따뜻함이 특징인 ' 에르브 트후블랑뜨 '. 4종의 향기 세계를, 세인트 레지스 호텔 오사카의 셰프가 뛰어난 장인 정신으로 오감을 사로잡는 명품으로 완성해요.

웰컴 드링크 'Precious Notes(프레셔스 노트)'에서는 달콤한 향의 금목서와 로즈 시럽을 섞은 재스민 티를 상쾌한 소다로 희석해, '피치 미라지'의 연한 복숭아 색상과 생기 넘치는 향기를 맛으로 재현해요.
고객의 눈앞에서 복숭아 향을 뿌려 마무리해요.

(위부터) "바닐라 무스와 자스민 럼 케이크", "복숭아와 금목서 초콜릿"

(위에서 시계 방향으로) "감귤과 스모크 티 무스", "허브의 줄레와 오렌지 아루그레이 무스", "복숭아 시나몬 컴포트 메이플 타르트"

스위츠에는 "피치 미라지"를 모티프로 삼아, 메이플 카스타드 크림을 감싼 타르트 위에 스파이시하면서도 달콤한 향의 시나몬으로 컴포트된 복숭아 젤리가 신선하게 빛나는 "복숭아 시나몬 컴포트 메이플 타르트"와, 과일 향과 화려한 광택이 아름다운 "복숭아와 금목서 초콜릿"을 준비해요.
또한, 이국적인 향기의 '더블 바닐라'에서 영감을 받아, 향기로운 재스민, 풍부한 럼주, 달콤한 바닐라에 스모키한 풍미가 어우러진 케이크에, 게랑의 메종 아이콘인 벌을 장식한 초콜릿을 곁들인 '바닐라 무스와 자스민 럼 케이크', 그리고,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네롤리 우트르 누아르'처럼, 시트러스 무스의 상쾌한 맛에 스모크 티의 향기가 어우러진 '시트러스와 스모크 티 무스', 또한, 상쾌한 ' 에르브 트후블랑뜨 '처럼, 에메랄드그린으로 빛나는 허브 젤리에, 오렌지 아루그레이 무스가 부드러운 맛을 더한 '허브 젤리와 오렌지 아루그레이 무스'의 4종류의 디저트가 아름답게 진열돼요.

스콘은 〈라르 & 라 마티에르〉의 아이코닉한 병 디자인을 모티브로 삼아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팔각형으로 구워내요.
오렌지 껍질을 뿌린 아루그레이 오렌지 스콘과 플레인 스콘 2종에, 취향에 따라 클로티드 크림과 피치 잼을 곁들여 즐기실 수 있어요.

(시계 방향으로) "참다랑어 오렌지 마리네", "붉은 파프리카 무스와 허브 샐러드", "스모크 연어 트라우트와 브리니 샌드위치", "로스트 비프와 뿌리 셀러리 루로"

세이보리에서도 〈라르 $ 라 마티에르〉의 세계관을 다양한 재료로 예술처럼 표현한 4종의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요.

「피치 미라지」에는 복숭아색 로스트비프와 뿌리 셀러리 무스, 금목서 향을 포인트로 더해 깊은 맛과 달콤한 향의 조화를 이룬 「로스트비프와 뿌리 셀러리 루로」를, 또한 스모크 연어 트라우트, 카라마타 올리브, 건포도로 만든 타르타르로, 이국적인 향의 「더블 바니유」를 표현한 「스모크 연어 트라우트와 브리니 샌드위치」, 신비로운 향의 「네롤리 우트르 누아르」를 모티프로 한 「참돔 오렌지 마리네」에는 오렌지로 마리네 한 노란 토마토를 부드러운 참돔으로 감싸고, 네롤리 꽃을 연상시키는 펜타스 꽃을 장식해요.
과일 향이 풍부한 빨간 파프리카 무스에 사워크림과 허브의 상쾌한 신맛이 어우러진 '빨간 파프리카 무스와 허브 샐러드'는 신선하고 부드러운 '에르브 트후블랑뜨'의 향기를 연상시키는 요리예요.

게랑의 최고급 향수 컬렉션 〈라르 & 라 마티에르〉의 풍부한 향기 세계관을 메뉴의 모든 구석구석에 녹여낸 '센트레지스 애프터눈 티 with Guerlain'. 끝없는 창의성과 타협 없는 세련됨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가 창조한 아름다운 애프터눈 티를 오감으로 즐겨보세요.

 

해당 애프터눈 티에서는 모든 고객님께 「피치 미라지」, 「더블 바닐라」, 「네롤리 우트르 누아르」, 「에르브 트후블랑뜨」 4종의 향수 미니 병(각 2ml) 세트를 선물로 드려요.

세인트 레지스 애프터눈 티 with Guerlain

• 기간 2025년 7월 3일(목)~9월 30일(화)
• 시간 12:00 / 12:30 / 12:00 / 13:00 / 14:30 / 15:00 / 15:30 ※ 2시간제(90분 라스트 오더)
• 요금 1인 9,000엔 / 샴페인 1잔 포함 1인 11,000엔
• 장소 세인트 레지스 바 12층

내용

• 웰컴 드링크
  • Precious Notes
• 디저트
  • 복숭아 시나몬 설탕에 절인 메이플 타르트
  • 복숭아와 금목서 초콜릿
  • 바닐라 무스와 재스민 럼 케이크
  • 허브 쥬레와 오렌지 얼그레이 무스
  • 감귤과 스모크티 무스
• 스콘
  • 얼그레이 오렌지 스콘 플레인 스콘
  • 클로티드 크림 복숭아 잼
• 세이보리
  • 로스트비프와 뿌리 셀러리 루로아
  • 훈제 연어 송어와 브리니 샌드위치
  • 레드 파프리카 무스와 허브 샐러드
  • 참돔 오렌지 마리네이드
• 특전
  • '피치 미라지', ' 더블 바닐라', '네롤리 우트르 누아르', ' 에르브 트후블랑뜨 ' 등 4종의 향수 미니 보틀(각 2ml) 세트를 1인 1세트를 증정합니다.
• 예약사이트 : https://www.tablecheck.com/shops/the-st-regis-osaka-bar/reser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