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리]2025 Lee × 블루블루 콜라보레이션 청바지와 재킷 출시

2025. 2. 10. 01:36Japan/Fashion&Beauty

안녕하세요

1925년 <리>가 작업복용 데님으로 채택한 'JELT DENIM'과 <BLUE BLUE> 오리지널 데님을 융합한 재킷과 팬츠를 출시해요.
일본 여행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Lee × 블루블루
Lee×ブルーブルー

  • 출시일: 2025년 2월 7일(금) 
  • 출시 매장: 일본 블루블루 직영점, 할리우드 런치 마켓
  • 아이템
    • '플로어 카드 포켓 91-B 재킷' 39,600엔
      • 색상: 블루, 네이비
      • 사이즈: S~XL 
    • '플로어 카드 포켓 11-Z 페인터 팬츠' 27,500엔
      • 색상: 블루, 네이비
      • 사이즈: S~XL 

데님과 인디고 블루를 고집하며 소박하고 베이직한 모노 메이킹을 전개하는 <BLUE BLUE>가 1889년 미국 캔자스주 살리나에서 탄생한 <Lee>와 함께 특별한 컬렉션을 출시해요.

1925년 <Lee>가 워크웨어용 데님으로 채택한 'JELT DENIM'은 2025년 100주년을 맞이해요.
그 기념비적인 해인 올해, <BLUE BLUE>와의 별도 주문이 실현되었어요.
클래식한 'JELT DENIM'과 <BLUE BLUE> 오리지널 데님을 융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아이템을 완성했어요.

이번 컬렉션은 <Lee>를 대표하는 워크 재킷 '91-B'와 페인터 팬츠 '11-Z'를 베이스로, 타임리스하게 입을 수 있는 고급스러운 데일리 웨어를 준비했어요.

색상은 적당히 탈색된 NAVY와 하드 워싱이 가미된 BLUE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어요.

 

플로어 카드 포켓 91-B 재킷

39,600엔 / BLUE, NAVY / S~XL

<Lee>의 명작 워크 재킷 '91-B'를 <BLUE BLUE>가 별도 주문 제작됐어요.
적당한 여유를 주면서 짧은 길이로 조정하여 균형 잡힌 실루엣으로 완성했어요.

 

바디에는 강연사를 사용한 <Lee>의 10.5oz 'JELT DENIM'을 사용했어요.
워크웨어 특유의 내구성과 경쾌함을 겸비한 탄탄한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실현했어요.
포켓과 칼라, 커프스, 커프스, 어저스터 벨트에는 <BLUE BLUE> 오리지널 플로어 자카드 데님을 사용했어요.
복잡한 패턴을 자카드 직기로 정성스럽게 직조한 원단은 경사의 인디고 컬러가 흐르는 듯이 표현되어 독특한 질감을 연출해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재킷이에요.

 

앞면은 더블 지퍼로 실루엣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어요.
버튼은 광택을 줄인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오른쪽 소매와 왼쪽 허리에만 앵커버튼을 적용했어요.
사용 과정에서 결손 되어 교체된 듯한 리얼한 느낌을 연출해요.

 

플로어 카드 포켓 11-Z 페인터 팬츠

27,500엔/블루, 네이비/S-XL

<Lee>의 대표작인 페인터 팬츠 '11-Z'를 <BLUE BLUE>가 별도 주문 제작했어요.
허리에서 떨어지는 루즈한 실루엣이 특징인 페인터 팬츠를 베이스로, 사이드에 고무 소재를 사용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완성했어요.

 

메인 소재는 강선사로 높은 강도를 자랑하는 <Lee>의 10.5oz 'JELT DENIM'을 사용했어요.
탄탄한 두께감이 있으면서도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실현했어요.
워크웨어 특유의 내구성과 활동성을 겸비한 제품이에요.

 

힙 포켓과 스케일 포켓에는 <BLUE BLUE> 오리지널 플로어 자카드 데님을 사용했어요.
자카드 직기로 정성스럽게 직조한 원단은 경사의 인디고 색상이 흐르는 듯이 표현되어 독특한 질감을 연출해요.
쫀쫀하고 두툼한 질감과 니트 같은 부드러움도 포인트예요.
곳곳에 워크 디테일을 넣어 기능성과 개성을 겸비한 디자인으로 완성했어요.

 

Lee® 

1889년 미국 캔자스 주 살리나에서 탄생한 Lee®는 10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수많은 명작들을 탄생시켰어요.
전통적 디테일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적으로 업데이트된 스타일, 아름다운 실루엣, 그리고 데님 메이커 특유의 높은 퀄리티가 특징이에요.

BLUE BLUE 

「BLUE BLUE」는 1980년대 초반에 제작한 데님 셔츠에서 시작되었어요.
입을수록 아름답게 변화하는 데님과 인디고 블루를 고집하며, 소박하고 베이직한 궁극의 데일리웨어를 추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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