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호텔]2025년 5~6월 샹그릴라 도쿄 "초여름의 산들바람이 부는 애프터눈티"

2025. 5. 12. 16:05Japan/FOOD

안녕하세요

샹그릴라 도쿄에서 넨린야와 콜라보레이션한 애프터눈티를 선보여요
애프터눈티와 함께 아침과 디저트도 함께 즐길 수 있어요.

초여름의 산들바람이 부는 애프터눈티
初夏のそよ風アフタヌーンティー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고객을 맞이하는 샹그릴라 도쿄는 5월 1일(목)부터 바움쿠헨 전문점 '넨린야'와 콜라보레이션한 '초여름의 산들바람 애프터눈 티'를 라운지 & 바 '더 로비 라운지'에서 선보여요.

디저트에는 상쾌한 바람이 불고 신록이 싱그럽게 돋아나는 초여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색감의 아이템이 준비되어 있어요.
페이스트리 셰프가 추천하는 제품은 '초콜릿과 프랄린피안틴의 밀푀유'에요.
단맛이 덜한 밤쿠헨을 베이스로 하여 밀푀유 형태로 만든 얇은 세 장의 초콜릿 디스크 사이에 샹그릴라 도쿄의 홍차, 오리지널 히말라야 블렌드 가나슈와 프랄린피얀틴을 끼워 넣어 바삭하고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으로 완성했어요.
마지막으로 초콜릿으로 만든 넨린야(ねんりん家)의 로고를 장식했어요.
'멜론 안닌'은 샹그릴라 도쿄의 시그니처인 멜론 주스와 안닌 두부를 겹겹이 쌓고 넨린야의 시그니처인 '마운트 밤'을 곁들여 완성했어요.
제철 멜론의 맛을 즐길 수 있는 담백하고 상큼한 메뉴에요.
'말차와 세서미 튈'은 넨린가의 산을 형상화한 바움쿠헨의 형태를 살린 일본식 아이템으로, 말차 가나슈를 바르고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흑임자 튈을 장식했어요.
'라즈베리 로즈'는 바움쿠헨에 라즈베리 로즈 시럽을 묻혀 라즈베리 초콜릿으로 코팅하고 라즈베리 로즈 잼과 라즈베리를 토핑해 씹으면 베리의 새콤달콤한 맛이 퍼져나가는 것이 특징이에요.
'오렌지 무스'는 안에 오렌지쿠리를 넣어 오렌지의 단맛과 신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세이보리에는 디저트와의 밸런스를 고려해 넨린가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의식한 초여름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을 라인업 했어요.
셰프가 추천하는 메뉴는 '바움쿠헨 푸아그라테린 커피와 망고'에요.
향신료가 들어간 프랑스 전통 과자인 판데피스를 대신해 바름쿠헨을 사용했어요.
바움쿠헨과 푸아그라가 잘 어울린다는 점에 착안하여 푸아그라에 샹그릴라 도쿄의 오리지널 커피를 시트 형태로 만든 젤리를 얹고 망고를 얹어 하나의 아이템으로 넨린야와 샹그릴라 도쿄의 콜라보레이션을 표현했어요.
푸아그라의 진한 감칠맛과 산뜻한 커피가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요.
'말차밤 오렌지향의 훈제 연어와 캐비어'는 오렌지향이 나는 크림치즈와 함께 훈제 연어, 말차밤의 달콤함, 이탈리아산 캐비어의 짭조름한 맛이 잘 어우러진 메뉴에요.
유리그릇에는 '그린피스 무스와 채색 야채 쥬레 살라미 칩'이 담겨 있어요.
계절감이 느껴지는 연두색 그린피스 무스는 콩의 감칠맛과 은은한 푸른빛이 느껴지며, 상큼한 쥬레와 식감이 좋은 살라미 칩이 악센트를 더해요.
'치킨 케밥과 스피나치 토르티야'는 살짝 매콤한 치킨 케밥을 적양배추, 비트, 로메인 양상추와 함께 시금치 토르티야로 감싼 색감이 돋보이는 메뉴예요.

스콘은 클래식한 재스민 살구, 재스민 살구 외에도 밤쿠헨을 튀겨낸 베니어도 준비되어 있어요.
취향에 따라 클로티드 크림, 딸기잼, 시나몬 카드를 얹어 드셔보세요.
이번 애프터눈 티에 오신 분들께는 넨린야 '한입 마운트 밤 견고한 새싹'을 선물로 한 개씩 증정할 예정이에요.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같은 로비 라운지에서 '밤쿠헨 디저트 플레이트 with 넨린야'가 등장해요.
넨린야의 스트레이트 밤과 짚신나물, 새싹을 모두 사용하고 코코넛 아이스크림을 얹고 히비스커스 젤리를 얹은 후 생크림과 라즈베리 생크림을 짜서 신선한 망고, 파인애플, 라즈베리, 피스타치오로 장식했어요.
오직 샹그릴라 도쿄에서만 맛볼 수 있는 스타일의 바움쿠헨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피아체레'에서 제공하는 아침 식사 메뉴로 바움쿠헨을 사용한 '피자풍 바움쿠헨'과 '바움쿠헨 베니어'도 만나볼 수 있어요.

'피자풍 바움쿠헨'은 이름 그대로 바름쿠헨을 얇게 썰어 홋카이도 카망베르 치즈, 고르곤졸라, 반건조 피그를 얹어 살짝 익힌 후 라즈베리를 얹고 나가노현산 벌꿀을 뿌려 먹는 참신한 메뉴예요.
바움쿠헨 베니어는 튀긴 밤쿠헨에 믹스베리 설탕에 절인 과일을 얹고 휘핑크림을 짜서 완성했어요.

도시의 번잡함과는 다른 비일상적인 공간에서 넨린야와 협업한 초여름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초여름의 산들바람 애프터눈 티'와 함께 바움쿠헨을 사용한 디저트, 조식 메뉴 등 기간 한정의 맛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초여름의 산들바람 애프터눈 티

  • 기간: 2025년 5월 1일(목)~6월 30일(월)
  • 시간
    • 평일 12:00~17:30
    •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13:00~17:30
  • 장소: 28층 라운지&바 '더 로비 라운지'
  • 요금 : 1인 9,680엔(세금 포함)

 

스위트(전 5종)

  • 초콜릿과 프랄린피안티네의 밀푀유
  • 멜론 살구씨
  • 말차와 세서미츄일
  • 라즈베리 로즈
  • 오렌지 무스

 

세이보리(총 4종)

  • 바움쿠헨 포아그라테린 커피와 망고
  • 말차 밤 오렌지 향의 훈제 연어와 캐비어
  • 그린피스 무스와 컬러 야채 쥬레 살라미 칩
  • 닭고기 케밥과 스피나치 토르티야

 

스콘

  • 클래식
  • 바움쿠헨 베니어
  • 자스민 살구
  • 클로티드 크림, 딸기 잼, 시나몬 카드

 

음료

밤쿠헨 디저트 플레이트 with 넨린야

바움쿠헨 디저트 플레이트
  • 기간: 2025년 5월 1일(목)~6월 30일(월)
  • 시간 : 11:00~22:00
  • 장소: 28층 라운지&바 '더 로비 라운지'
  • 요금: 1인 4,180엔(세금 포함)

 

 바움쿠헨 조식 메뉴 with 넨린야

  • 기간: 2025년 5월 1일(목) ~ 6월 30일(월)
  • 시간 : 7:00~10:00
  • 장소: 28층 이탈리아 요리 '피아체레'
  • 요금 : 1인 6,820엔(세금 포함)
  • 내용
    • 피자풍 바움쿠헨
    • 바움쿠헨의 베니어

예약 및 문의: Tel: 03-6739-7877 / Email: restaurantrsv.slty@shangri-la.com
표시된 가격은 부가세 포함이며, 서비스 요금 15%가 별도 부과됩니다.
표시 내용 및 요금은 재고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넨린야란?

2007년 탄생. 새하얀 영업권이 인상적인 일본에서 탄생한 바움쿠헨 전문점이에요.
일본인의 감성에 맞는 맛을 추구하여 독창적인 두 가지 식감의 바움쿠헨을 만들었어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숙성된 대표작 '마운트밤 츠키모노'가 대표작이에요.
카스텔라처럼 탱글탱글하고 촉촉한 '스트레이트 밤 부드러운 새싹'. 오랜 연구 개발로 탄생한 독보적인 바움쿠헨은 도쿄를 대표하는 맛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어요.

반응형